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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한니발

(로마의 가장 위대한 적수)

필립 프리먼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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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니발 (로마의 가장 위대한 적수)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중부유럽/북유럽사
· ISBN : 9791191432848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2-10-17

책 소개

2천여 년 전, 코끼리 부대를 이끌고 눈덮인 알프스산맥을 넘어 로마 심장부를 겨누고, 로마의 운명을 손아귀에 틀어쥘 뻔했던 카르타고의 장군 한니발 바르카. 로마 역사가들의 폄하와 편견을 최대한 배제하고 객관적 사실을 길어올려 로마를 상대로 한 한니발의 투쟁을 재현했다.

목차

프롤로그: 맹세

연대표
주요 인물 소개
한니발의 로마 침공 경로 지도

1. 카르타고
2. 시칠리아
3. 스페인
4. 카르타고 노바
5. 사군툼
6. 갈리아
7. 알프스산맥
8. 티키누스강
9. 트레비아강
10. 아르노 습지
11. 트라시메노 호수
12. 캄파니아
13. 게로니움
14. 칸나이
15. 로마
16. 카푸아
17. 메타우루스
18. 자마
19. 유배
20. 유산

에필로그: 만약 한니발이 승리했다면?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필립 프리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대학교에서 고전과 켈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신학교, 워싱턴 D.C.의 헬레닉 연구센터에서 초빙학자로 일했고 아이오와주 데코라의 루터대학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학교에서 고전학 교수를 지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 있는 페퍼다인대학교에서 인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 『사포를 찾아서(Searching for Sappho)』, 『다시 읽는 그리스로마 신화(Oh My Gods: A Modern Retelling of Greek and Roman Myths)』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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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전업 번역가로서 30여 년 동안 2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성균관대학교 전문번역가 양성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문학을 위해 죽다》, 《번역은 글쓰기다》, 《전문번역가로 가는 길》, 《지하철 헌화가》, 《살면서 마주한 고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축약 번역한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를 비롯해 《로마와 페르시아》, 《피렌체 사람들 이야기》, 《도미니언》,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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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롤로그
이어 하밀카르의 표정이 일변했다. 그는 아주 진지하게 아들에게 말했다. 먼저 제단 위에 올린, 아직도 따뜻한 양의 몸에 손을 올리고 바알과 모든 신 앞에서 가장 엄숙하게 맹세해라. 나와 함께 스페인으로 간다면 카르타고의 군인이 되어야 할 텐데, 그러자면 먼저 로마를 영원히 증오하겠다고 맹세해야 한다. 최후의 숨을 내쉴 때까지 그들에 대한 분노를 거두어들이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고 이 아버지 앞에서 맹세해라.
한니발은 태어날 때부터 로마인들에게 깊은 적개심을 품고 자랐기에 아버지가 요구한 맹세를 하는 데 단 한순간도 주저함이 없었다. 신들이 그에게 어떤 미래를 내리든 간에 그는 자신의 목숨과 영혼을바쳐 카르타고의 최대 적수인 강력하고 무자비한 로마에 대항하여 끝까지 싸우기로 맹세했다.


2. 시칠리아
카르타고라는 흥미로운 세상은 한니발 같은 영리하고 호기심 많은 소년이 성장하기에 이상적인 도시였다.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에서 매일 이 도시의 항구에 들어오는 배들이 수많은 상인과 방문객들을 데려와 풍성한 용광로 같은 그 도시에 진출하게 해주었다. 그곳은 진정한 의미의 세계적 도시였다. 편협한 지역주의가 없었고 늘 새로운 사상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으며, 모든 사람에게 널리 개방된 세계 도시였다. 한니발은 곧 스페인으로 떠나 오랜 세월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지만, 분주한 거리, 생기 넘치는 문화, 더 넓은 세상을 향한 비전 등을 갖춘 카르타고가 늘 그의 마음속에 남아 있었을 것이다.


5. 사군툼
그렇게 하여 기원전 218년에 로마와 카르타고는 또다시 전쟁에 돌입했다. 로마는 이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로마군을 스페인과 아프리카로 파견할 것이고, 기필코 승리를 쟁취해 로마가 지중해 서부 지역의 종주국임을 단호하고 확실하게 보여주겠다고 별렀다. 하지만 로마는 그런 계산에서 한 가지 사항을 빼놓고 있었다. 그건 한니발이 이탈리아 본토를 침공함으로써 그때까지 존재해온 전쟁 게임의 규칙을 완전히 바꾸려 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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