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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품격 있는 삶을 살고 싶은 현대인을 위한 고대의 지혜)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지은이), 필립 프리먼 (엮은이), 안규남 (옮긴이)
아날로그(글담)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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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품격 있는 삶을 살고 싶은 현대인을 위한 고대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고대철학 > 고대철학 일반
· ISBN : 9791187147718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1-03-26

책 소개

아날로그 아르고스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고대 로마의 문인이자 철학자이자 정치가였던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가 기원전 44년에 저술한 「노년에 관하여」 원문을 고전 전문가 필립 프리먼이 해설을 덧붙여 새롭게 구성했다.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_ 키케로와 『노년에 관하여』
친구 아티쿠스에게 바치는 헌사

품격 있게 나이 드는 법 Ⅰ
- 노년은 인생에서 가장 불운한 시기인가?

품격 있게 나이 드는 법 Ⅱ
- 노년이 되면 활동적인 삶에서 멀어지는가?

품격 있게 나이 드는 법 Ⅲ
- 육체가 허약해지면 삶도 무너지는가?

품격 있게 나이 드는 법 Ⅳ
- 관능의 쾌락이 사라진 삶은 무의미한가?

품격 있게 나이 드는 법 Ⅴ
- 노년의 가장 큰 즐거움은 무엇인가?

품격 있게 나이 드는 법 Ⅵ
- 어떻게 해야 존경받을 수 있는가?

품격 있게 나이 드는 법 Ⅶ
어떻게 죽음을 준비해야 하는가?

더 읽을거리
엮은이 주

저자소개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원전 106년 이탈리아 아르피눔의 기사 계급 가문에서 태어난 키케로는 로마 공화정 후기의 정치가이자 철학자, 수사학자로서 서양 사상과 정치철학의 기초를 놓은 인물이다. 부유한 집안 덕분에 일찍이 로마에서 수학할 수 있었고, 아카데미아학파의 학장 필론에게서 철학을, 법률가 스카이볼라에게서 법학을, 수사학자 아폴로니우스 몰론에게서 수사학을 배우는 등 당대 최고의 교육을 받았다. 이러한 철학적 배경은 키케로의 정치적 결정과 사상적 기반에 평생 영향을 미쳤다. 기원전 80년, 26세의 나이에 친부살해죄로 기소된 섹스투스 로스키우스의 변호를 맡아 성공하면서 로마 정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는 당시 독재관 술라의 측근을 진범으로 지목하는 대담한 도전이었으나, 키케로는 이를 성공적으로 해내며 실력과 용기를 입증했다. 이후 재무관, 법무관을 거쳐 기원전 63년, 43세라는 젊은 나이에 집정관에 올랐으며, 재임 중 카틸리나의 반란을 진압하여 “조국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받았다. 그러나 제1차 삼두정치 시기에 정치적 고립을 겪었고, 카틸리나 사건 처리 과정에서 재판 없이 주모자들을 처형했다는 이유로 추방당하기도 했다. 이후 폼페이우스와 카이사르의 내전 와중에 폼페이우스 편에 섰다가 패하면서 정치적 위기를 맞았으나, 카이사르의 사면으로 살아남았다. 말년에는 제2차 삼두정치 세력과 대립하다가 기원전 43년, 안토니우스의 부하에게 살해당했다. 스토아 철학의 영향을 받았으면서도 현실적 판단을 중시한 이 저서는, 이후 서양 윤리학과 정치철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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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프리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대학교에서 고전과 켈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신학교, 워싱턴 D.C.의 헬레닉 연구센터에서 초빙학자로 일했고 아이오와주 데코라의 루터대학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학교에서 고전학 교수를 지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 있는 페퍼다인대학교에서 인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 『사포를 찾아서(Searching for Sappho)』, 『다시 읽는 그리스로마 신화(Oh My Gods: A Modern Retelling of Greek and Roman Myths)』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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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남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칼 마르크스』 『간디 평전』 『민주주의의 불만』 『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위기의 국가』 『인간의 조건』 『평등은 없다』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으며, 『철학 대사전』 편찬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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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기 안에 축복받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단이 없는 사람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삶이 고통스러운 법이지. 하지만 자신 안에서 좋은 것들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자연이 주는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네. 늙는 것이야말로 가장 적절한 예라고 할 수 있지. 사람은 누구나 오래 살기를 바라면서도 대부분은 막상 노년이 다가오면 불평을 해대네. 이렇듯 어리석고 모순된 모습을 보이는 게 인간 아니겠나.”


“이런 불평을 하는 것은 모두 나이 탓이 아니라 성격 탓이네. 사리분별을 알고 친절하고 자비로운 노인들은 늙는 것도 잘 감당한다네. 이기적이고 성마른 사람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인생의 어느 시기에나 불행한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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