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백만 불짜리 속편 미스터리

백만 불짜리 속편 미스터리

이언 랜킨 (지은이), 오토 펜즐러 (엮은이), 김원희 (옮긴이)
북스피어
15,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220원 -10% 2,500원
790원
15,9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백만 불짜리 속편 미스터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백만 불짜리 속편 미스터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2313016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2-05-25

책 소개

첫 소설 『소뇌 증후군』이 42주 연속으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스타가 된 작가 재커리 골드는, 속편을 쓰기만 하면 백만 불짜리 수표를 지불하겠다는 출판사의 재촉을 받으며 도저히 진도가 나가지 않는 소설을 부여잡고 카페를 전전한다.

목차

크리스티 컬렉션 미스터리 _ 피터 러브시 ... 7
그것들이 보인다 _ 메건 애벗 ... 59
왕비에게 헌정한 초판본 _ 캐럴린 하트 ... 127
사자의 책 _ 토머스 페리 ... 185
백만 불짜리 속편 _ R. L. 스타인 ... 239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에 관한 소고 _ 이언 랜킨 ... 289
역자 후기 ... 353

저자소개

이언 랜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스코틀랜드 파이프에서 태어난 이언 랜킨은 에든버러 대학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 취득을 위해 소요되어야 할 3년을 소설 집필에 고스란히 쏟아부었다. 그의 첫 번째 존 리버스 컬렉션인 『매듭과 십자가(Knots&Crosses)』는 1987년에 출간되었고, 이 컬렉션은 30개 이상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2004년 『부활하는 남자들(Resurrection Men)』로 미국 대표 추리문학상인 ‘에드거 상’을 받았고, 2005년에는 일생 동안 범죄소설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작가에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대거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그는 영국추리작가협회의 대거 상을 총 다섯 차례나 수상한 엄청난 기록의 보유자가 되었다. 2009년에는 영국추리작가협회에서 선정하는 ‘CWA(The Crime Writers’ Association)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존 리버스’는 셜록 홈스를 이을 최고의 범죄문학 캐릭터로 뽑히기도 했다. 영국에서 팔려나가는 전체 범죄소설 중 무려 10퍼센트가 ‘존 리버스 컬렉션’이다. 또한 랜킨의 모든 작품은 출간되고 3개월 안에 평균적으로 5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간다는 놀라운 통계도 있 다. 스코틀랜드의 국민작가이자 유럽 범죄문학의 거장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언 랜킨은 문학적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자신의 고향 에든버러에서 대영제국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에든버러의 부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펼치기
오토 펜즐러 (엮은이)    정보 더보기
미스터리 소설계의 명 편집자이자 뉴욕에 있는 ‘미스터리 서점(The Mysterious Bookshop)’의 운영자이며 《미스터리어스 프레스(The Mysterious Press)》의 발행인이다. 17년간 《안락의자 탐정(The Armchair Detective)》이란 잡지를 편집·발간했으며, 『미스터리와 추리의 백과사전(Encyclopedia of Mystery and Detection)』(1977)과 『라인업(The Lineup)』(2010)으로 에드거 상의 ‘베스트 비평/전기 부문’ 상을 두 번 수상했다. 이외에도 유명한 미스터리 소설 작가들의 작품을 편집하고 앤솔러지들을 출간했다. 그의 서점은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미스터리 소설 서점이자 희귀 서적들의 보고로 유명하다.
펼치기
김원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오래도록 책 속의 낯선 미로를 따라 걸으며, 또 다른 미로 속 주민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북스피어에서 제프리 디버 외 『세상의 모든 책 미스터리』, 이언 랜킨 외 『백만 불짜리 속편 미스터리』, 사라 파레츠키 『침묵의 시대에 글을 쓴다는 것』, 소피아 베넷 『윈저노트, 여왕의 비밀 수사 일지』, 리사 주얼 『가족주의보』를 번역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초판본이라면 엄청난 값어치가 있겠지만, 그녀는 이게 재판이거나 복사본일 거라고 스스로를 타일렀다. 사람들은 ‘혹시 내가 보물을 찾아낸 게 아닐까’ 하는 착각에 빠져들기 쉬운 법이니까. 책등을 확인해 보니 출판사는 보들리헤드였다. 영국에서 출판된 책이란 얘기였다. 그런데 책 안쪽 서지 사항과 1921년이라는 출판 연도까지 살펴보고 나니, 진짜 초판본이라고밖에는 달리 생각할 길이 없었다. 오래된 책 냄새가 피어올랐지만, 책 자체는 별로 손댄 적 없는 것처럼 깨끗했다.
정말 초판본일까?
— 크리스티 컬렉션 미스터리


지금 손에 든 책 한 권만 해도 벌써 그가 지불한 총금액보다 수십 배나 더 나갔다. 예리한 눈썰미로 보물을 알아보고서 귀한 크리스티 컬렉션을 헐값에 몽땅 사들였으니, 로버트가 그렇게 흥분했던 것도 당연했다. 일요일 저녁 이 사무실에서 그의 감정이 얼마나 격해졌을지는 쉽게 그려 볼 수 있었다. 가뜩이나 건강치 못했던 심장에 필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무리가 갔으리라.
일생일대의 횡재가 그의 일생을 끝장내고 만 것이다.

— 크리스티 컬렉션 미스터리


“이 차에 뭐가 들어 있는 거죠?”
“그게 무슨 말이에요, 아가씨?”
그 여자의 얼굴은 기묘하게 쭉 늘어나 있었다. 어디선가 후다닥 달리는 소리가 났다. 조그만 발, 동물 발톱, 뾰족한 발을 지닌 인간들의 날카로운 발소리 같았다. 흔들흔들하는 금시계의 사슬, 배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린 이웃 사람…….
— 그것들이 보인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