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10대 민족으로 읽는 패권의 세계사

10대 민족으로 읽는 패권의 세계사

(문명을 이룩하고, 전쟁을 일으키고, 새 시대를 연 민족들의 이야기)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은이), 정은희 (옮긴이)
  |  
미래의창
2023-01-12
  |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4,400원 -10% 0원 800원 13,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200원 -10% 560원 9,520원 >

책 이미지

10대 민족으로 읽는 패권의 세계사

책 정보

· 제목 : 10대 민족으로 읽는 패권의 세계사 (문명을 이룩하고, 전쟁을 일으키고, 새 시대를 연 민족들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92519319
· 쪽수 : 244쪽

책 소개

지난 수천 년간 인류는 민족끼리 연합하고 분열하며 영토와 자원을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문명이 탄생하고, 나라가 번성하거나 쇠락하고, 전쟁이 일어나고,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그렇다면 그 과정에서 패권을 잡은 민족은 누구이며, 그들의 힘은 어디서 나왔을까?

목차

머리말 민족을 보면 세계사가 보인다 4

1장 왜 근대에 들어와서 민족이 주목받았을까?
세계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새로운 관점을 퍼뜨린 유럽인 17
추상적 민족의 개념이 등장한 이유, 노아의 방주 21
코카소이드, 몽골로이드, 니그로이드 24
언어에 따라 민족을 구분하다 26
인도·유럽어족의 탄생 배경 28
인도·유럽어족의 존재를 입증한 것은 아리아인이다? 30
게르만족의 이동을 ‘대이동’이라고 부르는 이유 32
인종주의가 불러온 홀로코스트 35

2장 세계사의 주요 무대에 올랐던 민족들의 이야기
농경민족, 유목민족, 상업민족을 구분하는 기준 39
자원 지대와 교통 지대로 이해하는 세계사의 흐름 42
역사를 세 가지 무대로 나누다 45
제1의 무대: 고대 서아시아와 지중해 47
제2의 무대: 중앙아시아의 대초원과 중국·인도 50
제3의 무대: 대항해시대 이후 유럽과 신대륙 55

3장 역사의 기초를 닦은 세 민족
제1의 무대 - 이란족, 라틴족, 아랍족
이슬람화된 자원 지대 63
1. 이란족 - 서아시아를 지배하고 세계사의 기초를 다진 민족 71
2. 라틴족 - 로마 제국을 건설하고 유럽 세계의 토대를 마련한 민족 89
3. 아랍족 - 이슬람 세계와 대규모 상업권을 구축한 민족 106

4장 복합적인 세계를 이룬 거대한 농경민족
제2의 무대(1) - 인도 민족, 한족
타민족과의 동화와 융합으로 유지되어온 농경사회 123
4. 인도 민족 - 카스트 제도를 바탕으로 다양성을 유지해온 민족 132
5. 한족 - 다양한 언어를 쓰는 사람들을 독자적인 체계로 통합한 민족 136

5장 드넓은 초원에 제국을 건설한 세 유목민족
제2의 무대(2) - 몽골족, 튀르크족, 만주족
대제국을 건설한 민족이 몽골고원에서 나온 이유 147
6. 몽골족 - 유라시아를 통일하고 대규모 교역망을 구축한 민족 149
7. 튀르크족 - 몽골고원에서 지중해까지 광활한 영역을 지배한 민족 171
8. 만주족 - 잇따른 기회를 활용해 동아시아에 거대한 청 제국을 세운 민족 187

6장 군사력과 상업으로 세계화를 이룬 두 민족
제3의 무대 - 게르만족, 유대 민족
해양 패권을 잡은 자가 대륙을 지배하는 시대 205
게르만족 - 한랭한 바다에서 대서양으로 진출하여 패권을 잡은 민족 209
유대 민족 - 상업 기술과 자금으로 세계 자본주의를 이끈 민족 226

저자소개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에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교육대학 문학부 사학과를 졸업했다. 도립미타고등학교, 구단고등학교, 쓰쿠바대학 부속고등학교 세계사 교사를 역임했다. 이후 쓰쿠바대학 강사와 홋카이도교육대학 교육학부 교수를 거치며 20여 년 넘게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의 편집과 집필을 담당. NHK 고교 강좌 〈세계사〉의 전임 강사로 활동했다. 2007년 퇴임 후, 중앙교육심의회 전문부회위원으로 활동. 역사서의 저술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지도로 읽는다』, 『물건으로 읽는 세계사』, 『세상에서 가장 쉬운 패권 쟁탈의 세계사』, 『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경제 공부』, 『바다의 세계사』, 『처음 읽는 음식의 세계사』,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황금의 섬, 일본 전설』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정은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교과서와 참고서를 기획·편집했다. 대학에서 배운 일본어의 매력에 빠져 일본 문화를 공부하고 일본 서적을 읽으면서 번역가의 꿈을 키웠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책을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역서로는 『하루 5분 아침 일기』, 『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 『영어는 아는 단어로』, 『아주 작은 디테일의 힘』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세계를 이끄는 민족은 끊임없이 바뀌고, 그에 따라 세계사는 요동친다. 그럼 세계를 움직여온 민족은 어떤 이들이며, 그들의 힘은 어디서 나왔을까? 이 질문은 ‘무엇이 역사를 바꿔왔는가’와도 상통하는 말이다. 오랫동안 세계사를 연구한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역사를 움직이는 가장 큰 원동력은 기아에 대한 공포와 풍요로운 삶을 향한 욕구라고 생각한다.


세계의 질서를 변화시켜온 민족은 대부분 유목민족 혹은 상업민족이었다. 그들은 원래 약소민족이었지만, 여러 민족을 흡수·동화하여 세력을 확장하고, 상황이 어려워지면 분열과 약화의 길을 걸었다. 혼란스러운 현대사회의 정세를 파악하고, 나아가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서는 여러 민족의 태생과 역사 및 행동 원리를 이해하고, 서양사와는 또 다른 관점으로 세계사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미국의 독립전쟁, 프랑스 혁명 등의 시민혁명도 유럽 우위의 상황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데 큰 몫을 했다. 평민층의 참여로 사회가 한층 더 성장하게 된 것이다. 혁명으로 새롭게 탄생 한 국가, 즉 국민국가(nation state)에는 당연히 ‘국민’이 필요했다. 그러나 영향력 있는 혈연집단인 부족의 뒷배가 없는 평민층이 국민으로서 정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그 나름의 귀속 집단이 필요했다. 그래서 새로운 민족의 개념이 생겨났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