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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쇼펜하우어
· ISBN : 9791193282656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6-02-25
책 소개
삶을 다시 쓰게 하는 책
35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쇼펜하우어 인생수업2』가 이번에는 ‘필사’로 돌아왔다. 가장 명료하고 현대적인 언어로 쇼펜하우어를 풀어내며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이 시리즈가 이제는 읽는 철학을 넘어 직접 써 내려가는 철학으로 확장되었다.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필사집』은 그의 핵심 사유를 따라 쓰며 삶의 태도까지 새롭게 세우도록 돕는 실천형 철학서다.
많은 독자들이 쇼펜하우어의 문장을 읽으며 깊은 통찰을 얻지만, 그 생각이 삶의 습관까지 바꾸는 경우는 드물다. 깊은 통찰을 담은 문장은 오래 머무를 때 비로소 삶을 바꾼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눈으로 읽고 지나가는 철학이 아니라, 손으로 옮겨 적으며 사유의 속도를 늦추고 문장을 내면에 각인시키는 방식이다. 필사는 단순한 문장 수집이 아니라, 삶을 다시 써 내려가는 과정이다.
쇼펜하우어가 돕는
내 인생의 다섯 가지 질문
이 필사집은 쇼펜하우어의 사유를 다섯 가지 질문으로 정리해 담았다.
어떻게 나의 길을 걸을 것인가.
어떻게 행복할 것인가.
어떻게 오늘 하루를 살 것인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
자아, 행복, 습관, 자기반성,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삶 전반을 관통하는 주제들을 따라가며 독자는 그의 문장을 한 줄씩 옮겨 적는다. 핵심 문장에 집중하도록 구성해, 생각이 독자의 삶에 쇼펜하우어의 사유가 직접 머무르도록 했다. 한 글자씩 필사하는 동안 질문은 자연스레 자기 자신에게로 향한다.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무엇을 기대하고 무엇에 실망하고 있는가, 나는 정말 내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를 스스로 묻게 된다.
쇼펜하우어와 함께
내가 다시 쓰는 나의 삶
쇼펜하우어는 삶을 미화하지 않는다. 그는 고통과 욕망, 인간관계의 피로, 허영과 결핍을 냉정하게 직시한다. 그러나 그의 철학이 오래 사랑받는 이유는 절망이 아니라 현실 인식 위에 세워진 단단함에 있다. 거짓된 위로를 걷어내고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할 때, 우리는 비로소 덜 흔들리는 존재가 된다. 니체가 그를 ‘나의 스승’이라 부른 이유, 톨스토이가 말년에 다시 그의 책을 펼친 이유, 아인슈타인이 평생 그의 문장을 곱씹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필사집』은 철학을 이해하는 책이 아니라, 철학을 통해 삶의 태도를 다시 세우는 책이다. 흔들리는 순간마다 펼쳐 쓰고 방향을 잃을 때마다 다시 따라 적으며 독자는 자기 삶의 기준을 조금씩 새롭게 정립하게 된다.
읽고 끝나는 철학이 아니라, 써 내려가며 완성되는 인생수업. 한 번뿐인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는 누구도 대신 결정해 줄 수 없다. 이 책은 다만 그 질문 앞에 오래 머무르게 한다. 그리고 그 시간만으로도 삶을 바라보는 기준은 분명 달라질 것이다.
목차
[인생수업1 어떻게 나의 길을 걸을 것인가]
남이 아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스스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스스로 깨닫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타인의 길을 그대로 걷지 말라
행복의 원천은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다
지적인 생활이 삶의 질을 올려준다
사실 사람은 자기 외에는 그 어느 것에도 관심이 없다
[인생수업2 어떻게 행복할 것인가]
진짜 행복은 남이 보는 나보다 내가 아는 나에게 있다
고통은 행복의 반대가 아니라 행복을 인식하게 만드는 배경이다
고통을 없애는 가장 빠른 길은 그것을 통과하는 것이다
젊은 날의 고통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것이 훗날 나를 지킬 무기가 된다
물질로는 절대 채워지지 않는 결핍이 있다
허영심은 타인의 눈에서 오고 자존심은 내 마음에서 온다
진짜 가난은 돈이 없는 게 아니라 신념이 없는 것이다
천재는 고독해질 수밖에 없다
가장 강력한 즐거움의 원천은 건강이다
풍요로운 정신은 자유와 여유가 필요하다
[인생수업3 어떻게 오늘 하루를 살 것인가]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것이 아니다, 나의 감각이 느려진 것이다
정신의 불은 움직임이 멈출 때부터 꺼지기 시작한다
인생의 행동과 선택은 모두 습관이 결정한다
지금 내 앞에 있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좋은 일은 즉시 결실을 맺지 않는다
시간을 흘려보내는 사람은 많지만 시간을 다스리는 사람은 드물다
충분히 생각하되 결정은 빠르게 해야 한다
망설임은 생각이 깊어서가 아니라 두려움이 깊어서 생긴다
모든 걱정은 아침에 해라
[인생수업4 어떻게 바뀔 것인가]
하루가 지날 때마다 인생이라는 재산은 하루씩 줄어든다
모든 것은 사라지기 위해 존재한다
현재만 사는 동물이 과거와 미래를 사는 인간보다 행복하다
세상은 오직 내 마음이 그려낸 그림일 뿐이다
사람의 얼굴에는 살아온 삶이 새겨져 있다
거울 없이 치장하는 것보다 조언 없이 결정하는 것이 더 나쁘다
너무 오래 생각하면 오히려 흐릿해진다
[인생수업5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
인간관계는 많을수록 불행하고 단순할수록 평온하다
과도한 관계 의존도 일종의 질병이다
소중할수록 무심해야 관계가 오래간다
나 없이는 세상이 존재할 수 없고 세상없이는 내가 존재할 수 없다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상처를 주는 것, 그것이 인간이다
언제나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친구다
자식의 성격을 결정하는 것은 부모다
때로는 믿는 척을 하고 때로는 믿지 않는 척을 해라
누군가의 잘못을 그냥 잊는다면 그는 반드시 같은 잘못을 또 저지른다
한번 무너진 신뢰는 돌아오지 않는다
성격은 바뀔 수 있어도 본성은 바뀌지 않는다
헤어짐은 작은 죽음이고 만남은 다시 살아나는 기적이다
책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