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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토록 눈부시고 황홀한

죽음, 이토록 눈부시고 황홀한

(삶이 끝나는 순간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레이먼드 무디 (지은이), 배효진 (옮긴이)
서스테인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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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토록 눈부시고 황홀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죽음, 이토록 눈부시고 황홀한 (삶이 끝나는 순간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3388068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4-06-24

책 소개

‘임사 체험(NDE)’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세상에 알리며 죽음과 임사 체험 연구에 초석이 된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1,300만 밀리언셀러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죽음 너머의 삶’에 대한 인식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목차

추천 서문 고귀하고 품위 있는 삶을 위하여
프롤로그 더없이 찬란한 죽음 너머의 삶

1장 죽음이라는 현상
죽음은 소멸이 아니다
두 번 ‘죽었던’ 의사의 고백

2장 죽는 순간 처음 겪게 되는 것들
한 남자가 죽어가고 있다
형언할 수 없는 죽음
사망 선고를 듣다
그저 고요함, 온전한 평온함
죽는 순간 처음 듣게 되는 소리
어두운 터널을 지나다
몸 밖으로 나가다

3장 죽음 너머에서의 특별한 만남
사랑했던 이들을 다시 만나다
빛의 존재가 나타나다
삶을 되돌아보다
경계에 부딪히다
다시 삶으로 돌아오다
이야기를 전하려 해도
죽음의 경험이 삶에 미치는 영향
더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
죽음 이후에도 삶이 있으니

4장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기록들
나는 세상의 빛이니
죽음이란 깨어나는 것이고 기억하는 것이다
죽어가는 이에게 읽어주던 책
죽음은 그저 옮겨가는 것뿐

5장 죽음에서 배우다
임사 체험에 대한 이론적 설명 1 : 초자연적 관점
임사 체험에 대한 이론적 설명 2 : 자연과학적 관점
임사 체험에 대한 이론적 설명 3 : 심리학적 관점
이 세상 너머에 무엇이 있는가

에필로그 결코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여행
부록 임사 체험 연구에 대한 질문들

저자소개

레이먼드 무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 웨스트 조지아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동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조지아 의과대학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조지아 주립 병원에서 정신과 의사로 일했다. 1998년 네바다 대학교 의식 연구 학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1965년 버지니아 대학교 재학 시절 한 정신과 의사를 통해 10여 분간 죽음을 경험하고 돌아온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그 경험을 계기로 사후세계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다. 10여 년간 연구한 사례들을 정리한 이 책에서 ‘임사 체험(NDE, Near-Death Experience)’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함으로써 그 개념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의 대표작이자 임사 체험과 사후세계에 관한 획기적인 연구가 담긴 이 책은 죽음을 바라보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었다는 평가와 함께 1,300만 부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으며,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뉴욕영화제에서 ‘세계 인도주의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책이 출간된 후 죽음과 임사 체험에 대한 심리학적·과학적 연구들이 뒤따르며 <뉴욕타임즈>는 그를 “임사 체험의 아버지”라고 부르기도 했다.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평생을 연구해온 그는 현재까지도 자신의 연구를 토대로 사람들이 죽음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실감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30년 넘게 강의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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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효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문학, 인문,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영어에 대한 깊이 있고 정확한 이해를 통해 독자에게 원작의 매력을 충실히 전달하는 번역을 목표로 한다. 옮긴 책으로 《도플갱어 살인사건》, 《죽음, 이토록 눈부시고 황홀한》 등이 있다. 《배꼽 두 개인 여자》에서 〈삼대〉를, 《열대 고딕 이야기》에서 〈필리핀 예술가의 초상〉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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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디 박사는 최고의 학자인 만큼 연구 과정 내내 임사 체험이 우리의 삶과 존재에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특히 ‘인간의 영혼은 육체가 죽은 뒤에도 살아있는가?’라는 질문에 어떠한 함의를 지니는지 매우 조심스러우면서도 열린 태도를 견지했다. 사실 연구자인 자신도 이 사례들이 실제 사후 세계의 존재를 입증하는 증거가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받아들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음을 고백했다. 그 역시도 처음에는 회의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그는 의심할 수 있는 한 의심했고, 할 수 있는 한 객관적인 태도로 연구에 임했다. 그러한 태도였기에 이 훌륭한 역작을 남길 수 있게 되었는지 모른다.
--- ■ 추천 서문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임사 체험’을 경험한 많은 사람을 만났다. 처음에는 그저 우연이었다. 1965년,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던 당시 의과대학에서 정신과 임상교수를 맡고 있던 한 남성을 만났다. 처음에는 그의 따뜻함과 친절함, 유머 감각이 인상 깊었는데 이후 그에 관해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그가 10분 정도의 간격으로, 한 번도 아니라 무려 두 번이나 죽음을 경험했고, ‘죽어 있는’ 동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해 엄청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는 것이다. 이후 그가 다시 한번 몇몇 학생들에게 그때의 경험을 풀어놓는 것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당시 나는 무척 큰 감명을 받았지만, 그가 겪은 일을 이해하기에는 배경지식이 충분치 않았기에 그의 이야기를 마음 한구석에 그리고 녹음테이프에 담아두었다.
--- ■ 두 번 ‘죽었던’ 의사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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