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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세기 유럽의 마술사들

15-16세기 유럽의 마술사들

(미신과 과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르네상스를 꽃피운 마구스 이야기)

앤서니 그래프턴 (지은이), 조행복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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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세기 유럽의 마술사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5-16세기 유럽의 마술사들 (미신과 과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르네상스를 꽃피운 마구스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근현대사
· ISBN : 9791194263326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25-03-14

책 소개

문학 속의 전설적인 인물 파우스트는 근대 초 유럽의 마술에서 전형적인 인물이다. 그러나 역사적 실존 인물 파우스트는 상당히 달랐다. 마구스, 즉 르네상스 시대의 최신 학문과 공적 생활에 제대로 뿌리를 내린 학구적인 마술사였다. 이 책은 그와 같이 15~16세기의 독특한 지식인 유형인 마구스의 기예와 경험을 주요 인물을 중심으로 상세히 다룬다.

목차

서론 | 마구스에 대한 개괄: 파우스트의 사례

제1장 | 비판과 실험: 중세의 마구스
제2장 | 자연을 지배하는 힘: 기예, 기술, 인문주의
제3장 | 학구적인 마구스: 피코와 피치노
제4장 | 요하네스 트리테미우스: 마술과 그의 책
제5장 | 신비주의 철학의 이론과 실제: 하인리히 코르넬리우스 아그리파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도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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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앤서니 그래프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린스턴대학교 역사학 교수. 책과 독서, 학문과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연구하는 지식사학자로, 르네상스 시대부터 18세기까지 고전 학문의 전통에 대한 독보적인 연구로 인정받고 있다. 근대 유럽의 문화사와 지성사에 대한 그의 연구가 집약되어 있는 이 책은 편지를 통해 근대 지식 공동체를 만들었던 위대한 학자들의 이야기에서부터 21세기에 혁명적으로 변화한 텍스트 생산과 소비의 메커니즘까지, 인류의 역사를 관통하는 지식의 흐름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시카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고대 역사학자인 아르날도 모밀리아노와 함께 연구했으며, 미국 역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각주의 역사》 《시간 지도의 탄생》 《신대륙과 케케묵은 텍스트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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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복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주로 토니 주트, 티머시 스나이더, 브루스 커밍스, 존 키건, 애덤 투즈 등 걸출한 역사가들의 현대사 저술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15-16세기 유럽의 마술사들》, 《설탕》, 《항복의 길》, 《중독의 역사》, 《문명의 운명》, 《백인의 역사》,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전쟁》, 《폭정》, 《나폴레옹》, 《20세기를 생각한다》, 《1차세계대전사》, 《독재자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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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론 | 마구스에 대한 개괄
이 책은 학구적 마술의 등장을, 이미 시험을 거친 중세의 그 기원부터 1533년 독일의 뛰어난 학자 하인리히 코르넬리우스 아그리파가 내놓은 종합에 이르기까지 추적한다. …
이 책의 각 장은 이러한 과정이 전개되는 단계를 따라간다. 중세의 일부 철학자들은 학구적 마술을 추구한 반면, 다른 이들은 그것을 금지했다. 왜 그랬는지 이유를 추적할 것이다. 자연과 사회를 지배할 수 있는 힘을 얻는 자신만의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고 신비화한 발명가들에 주목할 것이며, 기술과 마술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추적할 것이다. 마술의 힘을 추구하는 정당한 이유를 새롭게 정립하고 이미 수용된 다양한 관행에 새로운 것을 더한 이탈리아와 신성로마제국의 학자들을 따라갈 것이다. 아그리파가 이렇게 많은 요소를 토대로 공들여 내놓은 유력한 종합을 검토할 것이다.
이것이 내가 하려는 이야기다. 그런데 그 기예 자체는 어떤 것인가? 마술을 실행한 학자는 그것을 어떤 식으로 인식하고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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