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데미안

데미안 (초판 완역본)

헤르만 헤세 (지은이), 이민정 (옮긴이)
올리버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800원 -10% 2,500원
600원
12,700원 >
10,800원 -10% 2,500원
0원
13,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9개 9,2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데미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데미안 (초판 완역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94381198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5-01-24

책 소개

1919년 1차 세계대전 직후, 혼란한 세계에 등장한 소설 《데미안》은 21세기인 지금까지도 폭넓은 사랑을 받는 성장소설의 바이블이다. 방황하고 두려워하면서도 고집스레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은 시대를 떠나 누구나 겪게 되는 인간의 성장을 다룬다.

목차

프롤로그 7

1 두 세계에 대하여 10
2 카인 42
3 십자가 위의 죄인 75
4 베아트리체 10 5
5 새는 치열하게 알을 깨고 나오나니 13 8
6 야곱과 천사 16 6
7 에바 부인 200
8 종말의 시작 239

작가연보 254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7년 독일 남서부의 소도시 칼프에서 태어났다. 개신교 목사였던 아버지와 유서 깊은 신학자 가문 출신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에 신학교 시험 준비를 위해 라틴어 학교에 들어갔고 이듬해에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갔다. 하지만 자신의 개성에 눈뜨면서 시인을 꿈꿨고 답답한 신학교 생활을 견디지 못해 도망쳐 나왔다. 이후 서점 직원, 시계 공장 수습공 등의 직업을 전전하며 문학 수업을 이어갔다. 1899년 출간한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가 릴케에게 인정받아 문단의 눈길을 끌었고, 1904년에 첫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로 작가로서 이름을 떨쳤다. 초기에는 낭만주의적인 글을 썼지만 1차 세계대전의 야만성과 불행한 가정사, 동양 사상과 정신분석학자 융의 영향을 받아 ‘나’를 찾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았고,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을 주로 발표했다. 주요 저서에 《수레바퀴 아래서》, 《크눌프》, 《데미안》, 《싯다르타》, 《황야의 이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유리알 유희》 등이 있다.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196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실현을 위한 노력을 한시도 쉬지 않았으며, 헤세의 작품은 아름다운 문체와 섬세한 묘사로 여전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펼치기
이민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통번역가로 일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어린 왕자》, 《고독에 관하여》, 《지금보다 더 단단한 삶을 만드는 하루 한 장 필사》, 《데미안》, 《거의 모든 죽음의 역사》, 《당신이 마음껏 기적을 빚어낼 수 있도록》, 《힐링 에너지 공명》, 《스탠딩 톨》, 《내 남은 생의 모든 것》, 《파리에서 보낸 한 시간》, 《루이스 헤이의 긍정 수업: 하루 10분, 21일 만에 끝내는》, 《허클베리 핀의 모험(출간예정)》,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지리학의 모든 것(출간예정)》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는 알트가세 쪽으로 향했고 나는 그 어느 때보다 당황한 채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데미안이 눈앞에서 사라지자 그가 말한 것들이 죄다 황당무계한 것만 같았다. 카인은 고결하고 아벨은 겁쟁이라니! 게다가 카인에게 내린 표시가 특별함을 나타낸다고!


‘새는 치열하게 알을 깨고 나오나니. 그 알은 곧 세계일지어다. 누구든 태어나고자 한다면 우선 그 세계부터 파괴해야 하는 법. 새는 하느님에게로 향하고. 우리는 그 하느님을 아프락사스라고 부른다.’


그러니까 사랑은 천사와 악마, 남성과 여성, 인간과 짐승, 최고선과 최악의 이미지를 모두 지닌 것이다. 문득 나는 이런 식으로 살아가도록 정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바로 이것이 내 운명인 것이다. 나는 운명을 열망하는 동시에 그 앞에서 겁이 났지만, 따로 탈출구는 없었다. 운명이 늘 끊임없이 내 머리 위를 맴돌았기 때문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