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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4627272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6-06-15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세상은 왜 인지 편향으로 움직이는가
서장_인지 편향의 기초와 이 책의 학습법
● 인지 편향이란 결국 편견이다
인지 편향이란 대체 어떤 학문인가 │ 230년 전 ‘인지 편향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 │ 사이먼, 카너먼, 트버스키… 인지 편향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 인간은 때때로 비합리적인 판단을 한다 │ 사람들은 왜 당첨되지 않는 복권을 계속 사는가 │ 아시아 질병 문제와 프레이밍 효과 │ ‘휴리스틱’은 생각만큼 해롭지 않다
● 체계화되지 않은 기존의 인지 편향 입문
조각조각 흩어진 지식들 │ 본질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 인지 편향의 주요 이론을 체계화한 입문서
추상화된 요인을 익히기가 어려운 이유 │ 편견을 부르는 4가지 요인 │ 넓게 펼쳐진 인지 편향을 한데 엮다
* 요약
1장 사고 습관_굳어진 사고방식이 편견을 부른다
● 사고 습관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인간의 두 가지 사고 체계 시스템 1 vs. 시스템 2 │ 똑똑한 사람도 걸려드는 덫
● 인간에게는 왜 사고 습관이 필요한가
시스템 2가 쉽게 작동하지 않는 것은 ‘인지 경제성’ 때문이다 │ 시스템 1을 더 자주 쓰는 것은 ‘인지 부하’ 때문이다 │ 인간이 짧은 시간 동안 기억할 수 있는 정보는 단 7개
● 대표적인 시스템 1은 무엇인가
시장 가격을 무시하고 비싼 값에 사게 만드는 효과 │ 할인 가격표에 속지 말라!
●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전혀 모른다
능력 없는 사람일수록 자신을 높게 평가한다 │ 잘되면 제 복, 못되면 조상 탓 │ 와이너의 귀인 이론 │ 나를 지켜주는 안전장치는 무엇인가 │ 사람들은 ‘나쁜 사람은 늘 나쁜 행동만 한다’고 믿는다 │ 낙관적일수록 건강하다 │ “별일 없을 거야”라는 말은 사실일까?
● 모호한 기억과 인지 편향
목격자 증언은 정확하지 않다 │ 어린 시절의 기억은 쉽게 재구성된다 │ 역시 내 그럴 줄 알았다 │ 재판에서 증언을 믿기 힘든 이유 │ 사후 확신 편향이 나타나는 3가지 조건 │ 치과보다 편의점이 많다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 연설할 때는 초두 효과와 최신 효과를 노려라! │ 3월 10일,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 뉴스와 가용성 휴리스틱
* 요약
* COLUMN 생존 편향에 사로잡히지 않으려면?
2장 감정_마음 상태가 편견을 부른다
● 호불호, 감정의 영향에 대해서
석유 파동 당시 사재기의 원인은? │ 우리는 왜 우울할 때 더 우울해지는가 │ 한 발짝 물러서서 자신을 바라보다 │ 닛케이 지수는 날씨가 결정한다? │ 흔들다리 효과와 오귀인의 기막힌 관계 │ ‘사려다 만 시계’의 나쁜 점을 찾는 이유
● 득보다 실이 더 고통스럽다
사람들은 손실과 관련된 결정은 최대한 피하려 한다 │ 미국 폴라로이드사의 파산 │ 27년간 적자를 낸 콩코드 여객기 │ 아르바이트를 할 때는 ‘이것’을 고려하자! │ “숙제해”라는 말이 도움이 되지 않는 까닭 │ 절대 보지 말라고 하면 보고 싶어진다 │ 학생들이 건강한 식품을 고르게 하라! │ 프랑스에서 열에 아홉 이상이 장기 기증 동의자인 이유
●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
사람은 식염수와 모르핀을 착각한다 │ 사람은 결국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 │ ‘내년 신입 사원들은 잘할 것’이라는 예측이 빗나가는 이유 │ 31세 여성 린다의 편향 │ 어린아이가 타조를 새라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 │ 의사는 스테레오타입을 중시한다?! │ A형은 성실하다 │ 내 의사와 상관없이 선택을 유도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인가
* 요약
3장 사람_내 주변의 사람들이 편견을 부른다
● 나의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간다는 착각
선수의 성적을 극적으로 끌어올리는 한 가지 │ 과제는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 셀리그먼의 개와 학습된 무기력 │ 외모가 육군 지휘관의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 │ 하나가 싫으면 열이 싫다 │ 사람들은 권위에 쉽게 복종한다 │ 병에 걸리는 건 평소 행실이 나빠서다 │ 온라인에서도 힘을 발휘하는 효과 │ 내가 당신을 좋아하면 당신도 날 좋아하겠지 │ 당신은 세상의 중심이 아니다 │ 당신의 거짓말은 대부분 들통나지 않았다 │ 그 제품이 팔리지 않는 것은 ‘저주’ 때문일지도 모른다
● 친한 사람일수록 더 믿음이 가는 이유
기업의 파벌과 집단을 망치는 덫 │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는 하겠지 │ 인터넷은 이 현상 때문에 악플의 온상이 되었다 │ 운세가 맞아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 왜 나에게는 관대하고 타인에게는 엄격한가
이 화재는 위험하지 않다 │ 품절 대란! 벌써 100만 명이 쓰고 있습니다! │ 사람 셋이 모여도 문수의 지혜는 나오지 않는다 │ ‘설득의 심리학’과 인지 편향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의 6가지 원칙 │ 다트머스 대학생들이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 │ 타인에게는 엄격하고 자신에게는 관대한 당신 │ 그건 다 네 탓이야 │ 과도한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는 방법 │ 공은 어디에 있을까?
* 요약
4장 정보와 사물_나를 둘러싼 정보와 사물이 편견을 부른다
● 인간은 사물과 사건을 이렇게 인식한다
누구도 ‘착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 의족이 몸의 일부처럼 느껴지는 이유 │ 압정 상자가 늘 압정 상자인 것은 아니다 │ 사각형은 왜 항상 지면과 평행할까?
● 정보가 많을수록 더 혼란스럽다
처음 보는 새 │ 인간이 천 년이 넘도록 천동설에 사로잡혀 있었던 이유 │ 다른 사람들이 미디어에 속아서 걱정이야! │ 선택받으려면 이유가 필요하다 │ 메뉴가 너무 많으면 고르지 못한다
● 강렬할수록 미래보다는 현재에 더 집중한다
이 효과는 고객 경험에 활용할 수 있다 │ 나중에 얻을 50만 원보다 지금 얻는 10만 원이 좋다 │ 저금은 안 하지만 순수 보장형 보험은 가입한다 │ 가구 제조사 이케아에서 유래한 효과 │ 마음에 안 들면 30일 이내 무료 반품! │ 코카콜라가 로고며 광고며 자판기에 항상 빨간색을 쓰는 이유
● 폭동과 시위의 한 끗 차이
말도 안 되게 싼 스마트폰은 미끼다 │ 사람은 비교를 통해 가치를 다르게 매긴다 │ 같은 뉴스가 ‘폭동’이 되기도 하고 ‘시위’가 되기도 한다 │ 그런데 고릴라는 보셨나요? │ 대화 상대가 바뀌어도 왜 알아차리지 못하는가 │ 선택과 판단에서 나타나는 3가지 오류 │ 사람들은 ‘위험하다는 뉴스’에 휘둘린다
* 요약
에필로그 인지 편향과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리뷰
책속에서

정치가는 인지 편향을 누구보다 능숙하게 다룬다. 정치가들이 이용하는 편향 가운데 잘 알려진 것이 ‘프레이밍 효과(framing effect)’다. 정보를 제시하는 사람이 사실의 일부를 잘라내 인식의 틀을 만들었을 때 나타나는 효과를 가리킨다. 이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특정 부분을 잘라내 만든 틀로 상황을 평가할 수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2001년 전 미국 대통령 조지 부시는 국정 연설에서 세금 감면에 관해 이야기했는데, ‘세금을 덜어준다’는 말을 그대로 “세금 감면”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세금 구제tax relief”라고 표현했다.
소셜 미디어를 즐겨 쓰는 사람들은 자신과 관심사나 취향이 비슷한 이들의 게시물을 자주 접하게 된다. 거기에는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내용이 많아서 자연히 본인의 의견이 긍정적으로 강화된다. 그러다 보니 그릇된 생각을 품고 있을 때는 생각 오류가 크게 커질 수 있다. 자기가 굳게 믿는 신념과 맞아떨어지는 증 거만 찾고 헤아려 가설을 검증하려 하니 바로잡을 도리가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