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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오거스트의 열다섯 번째 삶

해리 오거스트의 열다섯 번째 삶

클레어 노스 (지은이), 김선형 (옮긴이)
반타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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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오거스트의 열다섯 번째 삶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해리 오거스트의 열다섯 번째 삶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91194979821
· 쪽수 : 664쪽
· 출판일 : 2025-10-28

책 소개

삶의 끝없는 루프에 갇힌 해리 오거스트. 어떻게 살고 죽어도 그는 다시 1919년 1월 1일 기차역 여자 화장실로, 그가 처음 이 세상에 태어나던 순간으로 돌아온다. 신앙과 학문을 탐구하며 존재의 해답을 갈구하고 자신과 똑같이 생을 반복하는 사람들과 교류해도 해리 오거스트는 삶의 무기력에서 탈출할 수 없었고 지독하게 외로웠으며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그리고 열한 번째 죽음의 날, 한 소녀가 찾아와 천 년 후 미래 세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목차

서장
1장~82장
역자 후기

저자소개

클레어 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캐서린 웹의 필명. 1986년 런던에서 태어났다. 런던정치경제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왕립연극예술아카데미에서 연극 무대를 공부했다. 열네 살에 쓴 소설 《미러 드림스Mirror Dreams》를 열여섯 살에 출간하면서 데뷔, 최연소 영국 판타지 작가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알렸다. 《미러 웨이크Mirror Wakes》, 《웨이워커스Waywalkers》, 《타임키퍼스Timekeepers》 등 청소년 판타지 소설을 꾸준히 발표해 카네기 메달 수상 후보에 여러 차례 오르다, 2009년 케이트 그리핀이라는 필명으로 성인 독자를 대상으로 한 어반 판타지 소설 ‘매슈 스위프트Matthew Swift 시리즈’, ‘매지컬 어나니머스Magicals Anonymous 시리즈’ 등을 쓰기 시작했다. 2014년, 클레어 노스라는 필명으로 SF 작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해리 오거스트의 열다섯 번째 삶》은 그 첫 번째 작품이자 저자에게 국제적 명성을 안겨준 대표작이다. 타임 루프 소재를 활용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창조하고, 역사와 인간, 기술 발전에 관한 철학적이고 윤리적인 질문을 방대한 규모의 서사로 풀어냈음에도 뛰어난 몰입감까지 갖춰 해외 주요 언론 매체에서 찬사를 받고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일본 등 다양한 언어권으로 수출되었다. 이 작품은 휴고상, 네뷸러상과 함께 세계 3대 SF 문학상으로 꼽히는 존 W. 캠벨 기념상을 2015년에 수상하였고 아서 C. 클라크상 최종 후보 및 영국SF협회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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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존 밀턴을 공부해 문학박사가 되었고, 영어권 문학을 연구, 강의, 번역한다. 메리 셸리, 수전 손택, 토니 모리슨, 비비언 고닉, 실비아 플라스, 매기 넬슨, 힐러리 맨틀, 시리 허스트베트,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존 디디온, 마거릿 애트우드, 루시 모드 몽고메리, 스콧 피츠제럴드, 카렐 차페크, 킹슬리 에이미스, 더글러스 애덤스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번역했다. 2010년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2025년, 제인 오스틴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며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을 새로 옮기고, 젊은 시절 제인 오스틴의 세계를 구석구석 포착한 에세이 『디어 제인 오스틴: 젊은 소설가의 초상』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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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년 동안 인류는 과거 2000년 동안 이룩한 것보다 훨씬 더 파격적인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종으로서 문명으로서 인간 진화의 속도는 빨라지고 있어요. 이 과정을 관장하는 게 우리의 일입니다. 좋은 사람들이 떠맡아야 하는 일이란 말입니다. 이 역사의 과정을 안내해서 우리가 더 이상 헛짓을 해서 망쳐버리거나 재앙을 일으키지 않도록 해야 한단 말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또 발발하기를 원하는 겁니까? 홀로코스트가 또 일어난다면 어떻겠습니까? 우리는 상황을 바꿀 수 있어요, 더 낫게 만들 수 있단 말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미래를 관장할 자격이 있다고 자신하십니까?”
“빌어먹을, 그래요!” 그가 버럭 화를 내며 소리를 질렀다. “씨발 내가 민주주의의 수호자니까요! 씨발 나는 자유의 신봉자고 씨발 선한 심장을 가진 선한 사람이고 씨발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니까 그렇습니다!”


“젊다는 걸로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습니다. 서른 살 이하에게 사회가 허락하지 않는 일들이지만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거든요.”
그의 말들이 순간적으로 내 마음을 찡하게 울렸다. 나 역시 25년 동안의 지루한 세월을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자네는 시간에 관심이 있나?”
“복잡성과 단순성.” 그가 대답했다. “시간은 단순하다면 단순합니다. 우리는 시간을 단순한 부분들로 나눠서 측량하고 거기 맞춰 식사를 준비하고 그 흐름에 맞춰 위스키를 마시지요. 우리는 수학적으로 시간을 배치하고 관찰 가능한 우주에 대한 관념을 표현하는 데 그 시간을 활용할 수 있지만 아이에게 단순한 언어로 설명하라는 요구를 받으면(물론 기만이 아닌 단순한 언어 말입니다) 무력해져 버려요. 우리가 시간을 가지고 기껏 할 수 있는 일은 언제나 시간을 허비하는 것뿐인 것 같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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