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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했던 순간)

마이클 돕스 (지은이), 박수민 (옮긴이)
모던타임스
3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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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0시 1분 전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했던 순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미국/캐나다사
· ISBN : 9791195038442
· 쪽수 : 664쪽
· 출판일 : 2015-01-24

책 소개

쿠바 미사일 위기를 주제로 한 책 가운데 대중적으로도 가장 크게 성공한 책이다.「워싱턴포스트」 소련 특파원 출신인 마이클 돕스는 미국.소련.쿠바를 비롯한 6개국 자료를 교차 검증하고, 100명이 넘는 관련자와 인터뷰를 통해 신선한 시각을 제시했다.

목차

서문
제1장 미국인
제2장 소련인
제3장 쿠바인
제4장 “눈싸움”
제5장 “주구장창”
제6장 정보
제7장 핵무기
제8장 선제공격
제9장 그로즈니호 사냥
제10장 격추
제11장 “몇몇 개자식”
제12장 “죽기 살기로 도망치기”
제13장 고양이와 쥐
제14장 철수
후기
자료 출처 및 감사의 말
주석
색인

저자소개

마이클 돕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워싱턴포스트〉 베테랑 기자 출신의 미국 논픽션 작가. 자신을 ‘냉전의 자식Child of the Cold War’이라고 부를 정도로 냉전과 인연이 깊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나 생후 8주차에 외교관 부모를 따라 스탈린이 통치하는 소련 땅을 밟았다. 어린 시절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군사 퍼레이드를 지켜보고, KGB의 미행과 쿠바 미사일 위기를 경험했다. 1980년 〈워싱턴포스트〉에 들어가 동유럽·파리·모스크바 지국장을 역임하며, 1989년 중국 천안문 사태와 1991년 소련 제국 해체를 앞당긴 8월 쿠데타 등 굵직굵직한 사건을 취재했다. 이후 워싱턴 본사로 돌아와 국무부 담당 기자로 일했다. 2008년에는 정치인이 하는 발언의 정확성을 평가하는 팩트체커 칼럼을 시작했고, 같은 해 미국 대선 뒤 신문사에서 나왔다. 2010년 미국 시민권을 얻은 뒤 연구와 집필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냉전의 기원·절정·종식을 담은 ‘냉전 3부작’이 있다. 『1945』는 제2차 세계대전의 동맹이 냉전의 라이벌로 뒤바뀐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 언론과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1962』에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했던 순간’인 쿠바 미사일 위기의 전모를 파헤쳤고, 『1991』에서는 구소련 붕괴를 둘러싼 놀라운 순간을 흡인력 있게 설명했다. 두 책은 각각 PEN 어워드 논픽션 부분 2위, 〈LA타임스〉 ‘올해의 역사서’ 최종 후보작에 선정되었다. 저자 홈페이지 : http://www.michaeldobbs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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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공군사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했고 텍사스 샌앤젤로에 있는 미 공군 정보학교에서 국제정보운영과정을 수료했다. 공군 정보장교로서 10년이 조금 넘는 군 생활을 하면서 공군 및 정보본부 예하부대에서 정책담당관, 대북정보분석관, 정보교관 실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 소령 전역 후 번역가 겸 출판사 모던 아카이브 대표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13일』, 『히틀러가 바꾼 세계』, 『제3제국』, 『가짜전쟁』, 『언더도그마』, 『제2차세계대전』,『196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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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검은 토요일Black Saturday”로 알려진 1962년 10월 27일은 인류가 전무후무하게 핵전쟁으로 인한 종말에 가까이 갔던, 간이 떨릴 만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날이었다. 또한 인류를 핵전쟁의 벼랑 끝으로 몰고 간 두 명의 이념적 라이벌, 존 F. 케네디와 니키타 S. 흐루쇼프가 벼랑 끝에서 물러선 날이기도 했다. 쿠바 미사일 위기가 냉전의 결정적인 시기라면, 검은 토요일은 쿠바 미사일 위기의 결정적인 시기였다. 그리고 바로 그때가 “운명의 날 시계”가 비유적으로 0시1분 전까지 간 순간이었다.
_15쪽(책 제목의 배경)


케네디 형제 중 잭(케네디 대통령의 별칭)은 부드럽고 차분한 반면 바비는 다혈질이었다. 잭이 카스트로와 흐루쇼프에게 또다시 굴욕을 당했다. 바비는 이런 상황을 바로잡으려고 했다. 승부 근성이 아주 강한 케네디가의 가풍에 비춰 봐도 바비는 승부욕이 엄청 강했고 한 번 원한을 품으면 제일 오래갔다. 아버지 조셉 케네디 1세는 이런 말을 하기도 했다. “우리 가족들은 모두 용서할 줄 알지. 바비만 빼고 말이야.”
_30쪽(로버트 케네디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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