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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95465378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22-04-2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미카엘의 상(象)
제2장 크리스마스 상(象)
제3장 부활절의 상(象)
제4장 성 요한의 상(象)
제5장 4천사들의 협력
책속에서
* “인간이 신체적인 눈과 감각으로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주의 깊게 본다면 지구의 물리적인 환경과 그 안에 있는 수많은 자연의 왕국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불어오는 바람이나 기후 현상들은 환경 그 자체입니다. 우리가 감각을 외부 세계에 집중할 때 우리 앞에 보이는 것들이 바로 외부에 실재하는 환경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부를 수 있다면, 태양 빛에 물든 대기 뒤에는 영적 기관으로 알 수 있는 다른 세계가 놓여 있습니다. 감각을 통해 알 수 있는 세계와 비교해 볼 때 다른 세계는 일종의 빛의 세계이며 영혼이 어린 빛, 영적 존재와 행위가 빛나는 고차 세계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사실 지구 표면의 외부 환경에서 벌어지는 역사적인 사건들만큼이나 세계와 인류 전체의 발전에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 “한여름 특정 성좌에서 우주의 금속인 거대한 별똥별 소나기가 쏟아지면, 여기에는 엄청난 치유력이 담겨 있어서 아리만이 인간을 용처럼 휘감으려 할 때, 이에 맞서 버틸 수 있도록 신들에게서 부여받은 무기가 됩니다. 즉, 지구로 쏟아지는 유성철이 지닌 힘은, 가을이 다가오면 지존의 신들이 아리만의 힘에 대항하여 승리하고자 노력하는 우주의 힘인 것입니다.”
* “만약 우리가 겨울의 깊이를 이해한다면, 우주와 인간의 관계, 특히 지구에서 탄생의 힘을 받아들이는 인간과 우주의 관계를 어떻게 보여 주는지 이해한다면, 여성을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름에서 형성되고, 지구의 힘을 부여받으며, 달-기운을 아래에 두고, 태양을 가운데에, 그리고 위에 머리를 향해서는 별의 힘을 갖춘 것과 같은 형태일 것입니다. 어린 아기 예수와 함께 있는 마리아의 그림은 우주 그 자체로부터 생겨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