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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인류학
· ISBN : 9791198245212
· 쪽수 : 305쪽
책 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마리 슈타이너의 서문
1부 인간에 관한 지혜(인지학 Anthroposophy)
1강 신지학과 인류학에 대한 인지학의 위상
2강 인간 감각 활동 안의 초감각적 과정들
3강 고차 감각들, 인간 유기체 내의 창조 법칙과 내적 힘들의 흐름
4강 동물과 인간 유기체 안의 초감각적 흐름들
2부 혼에 관한 지혜(혼학 Psychosophy)
1강 혼적 삶의 요소들
2강 인간 혼적 힘들의 작용과 상호작용
3강 감각의 관문에서
4강 의식과 혼적 삶
3부 영에 관한 지혜(영학 Pneumatosophy)
1강 프란츠 브렌타노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영에 대한 교리
2강 영적 세계로 본 진실과 오류
3강 상상-‘상상’, 영감-자기 수행, 직관-양심
4강 자연 법칙, 반복되는 지구 삶에서 의식의 진화
리뷰
책속에서
* 마치 예술가가 정으로 돌을 쪼아 조각하듯이, 영은 모든 기관을 유연하게 빚어냅니다. 뇌의 구조는 이 기류들이 인간 안에서 각각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알 때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동물들의 집단 자아의 경우에는 동물 내에서 기관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동물들의 혈액은 주로 수평선으로 흐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혈액의 흐름이 수직으로 섰고, 집단 자아는 개별적 자아가 되었습니다.
* 그렇게 세상을 편견 없이 관찰하는 것이 바로 인지학의 관점입니다. 인지학은 위에서는 신지학으로부터, 아래에서는 인류학으로부터 생생한 자극을 받습니다. 영계의 진실과 이 세상의 사물들을 관찰하고, 전자를 통해 후자를 설명합니다. 우리가 앞서 뇌가 눈으로 변환되는 과정이나 심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했던 것처럼, 각 기관의 생성을 영적 활동을 통해 설명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