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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혼, 영에 관한 지혜

인간, 혼, 영에 관한 지혜

(감각과 영혼, 자연과 신의 만남)

루돌프 슈타이너 (지은이), 김광선, 박규현 (옮긴이)
  |  
수신제
2023-07-12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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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혼, 영에 관한 지혜

책 정보

· 제목 : 인간, 혼, 영에 관한 지혜 (감각과 영혼, 자연과 신의 만남)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인류학
· ISBN : 9791198245212
· 쪽수 : 305쪽

책 소개

유물론적 과학과 다른 새로운 감각론을 선보이고 감각과 인식의 관계, 심리와 생리의 관계, 신체와 자연적 힘들과 관계라는 근본 주제들을 포괄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그럼으로써 하나의 분과 학문이 아닌 세계관으로서 인지학의 진면목을 정립했다.

목차

옮긴이의 말
마리 슈타이너의 서문

1부 인간에 관한 지혜(인지학 Anthroposophy)

1강 신지학과 인류학에 대한 인지학의 위상
2강 인간 감각 활동 안의 초감각적 과정들
3강 고차 감각들, 인간 유기체 내의 창조 법칙과 내적 힘들의 흐름
4강 동물과 인간 유기체 안의 초감각적 흐름들

2부 혼에 관한 지혜(혼학 Psychosophy)

1강 혼적 삶의 요소들
2강 인간 혼적 힘들의 작용과 상호작용
3강 감각의 관문에서
4강 의식과 혼적 삶

3부 영에 관한 지혜(영학 Pneumatosophy)

1강 프란츠 브렌타노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영에 대한 교리
2강 영적 세계로 본 진실과 오류
3강 상상-‘상상’, 영감-자기 수행, 직관-양심
4강 자연 법칙, 반복되는 지구 삶에서 의식의 진화

저자소개

루돌프 슈타이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1년 크랄예베치에서 태어나 1925년 도르나흐(스위스)에서 사망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자연과학의 여러 분야(물리학, 화학, 생물학, 자연사), 수학, 철학을 공부했다. 빈, 바이마르, 베를린 각지에서 괴테 편찬자, 작가, 편집자, 교육자로서 일했으며, 20세기에 접어들면서 그의 이런 왕성한 문화예술계 활동은 “인지학적 정신과학”에 집중되었다. 스위스 바젤 인근의 도르나흐에 “괴테아눔”이 지어지면서 그곳이 그의 활동 중심지가 되었다. 20세기 사람들에게 인지학은 새로운 정신적 세계관과 인간관을 열어주었다. 그리고 이 세계관과 인간관은 동양적 전통이 아니라 예수 사건을 중심으로 하는 서양의 정신사에 뿌리를 둔 것이었다. 따라서 그런 관점에서 출발한 그의 수련 방법은 현대적 사고에서 개발되었다. 슈타이너가 이룬 정신과학 연구의 결과들은 오늘날 발도르프 교육학, 의학, 치유(특수)교육학, 예술(건축, 회화, 오이리트미, 언어조형), 농업(생명역동농법), 사회(사회유기체의 삼원론) 등 다양한 생활 영역에서 실제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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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에서 특수 교육학을 공부했다. 그의 관심 분야는 학습 장애아 교육, 영재 교육, 특수 교육 테크놀로지, 그리고 발도르프 교육이다. 1993년 미국에서 돌아온 그는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장애아동연구소 소장과 천안 나사렛대학 재활학과 교수를 지냈다. 그 후, 인천에서 슈타이너교육예술연구소를 시작하여 인천발도르프학교의 시작을 도왔다. 현재 그는 슈타이너의 강연과 발도르프 교육 관련 책들을 번역 출판하고 있고, 계간지 《인지학 사회》의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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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어린 왕자: 내 안의 구도자』, 『도마복음: 잃어버린 신을 찾아서』, 『하늘에서 온 글, 한글』 등의 저서와 『자유의 철학』, 『사계절과 대천사들』, 『마음과 얼, 혼과 영의 만남』(루돌프 슈타이너의 『영혼달력』 해설) 외 여러 책을 집필, 번역했다. 한국발도르프협동조합의 초대 이사장을 역임하고 학술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양평자유발도르프학교의 교장이자 상급 지도 교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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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마치 예술가가 정으로 돌을 쪼아 조각하듯이, 영은 모든 기관을 유연하게 빚어냅니다. 뇌의 구조는 이 기류들이 인간 안에서 각각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알 때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동물들의 집단 자아의 경우에는 동물 내에서 기관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동물들의 혈액은 주로 수평선으로 흐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혈액의 흐름이 수직으로 섰고, 집단 자아는 개별적 자아가 되었습니다.


* 그렇게 세상을 편견 없이 관찰하는 것이 바로 인지학의 관점입니다. 인지학은 위에서는 신지학으로부터, 아래에서는 인류학으로부터 생생한 자극을 받습니다. 영계의 진실과 이 세상의 사물들을 관찰하고, 전자를 통해 후자를 설명합니다. 우리가 앞서 뇌가 눈으로 변환되는 과정이나 심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했던 것처럼, 각 기관의 생성을 영적 활동을 통해 설명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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