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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자본마을 비타 빌리지

생명자본마을 비타 빌리지

이성, 김형숙 (지은이)
봄길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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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자본마을 비타 빌리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생명자본마을 비타 빌리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5603527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4-09-10

책 소개

양극화와 불확실성의 시대를 넘어선 지속가능한 행복공동체, 생명자본마을 비타 빌리지(Vita Village). 우리 주변에는 사람들 각자의 내면에 살아 숨 쉬는 생명자본으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 같이 행복한 마을을 꿈꾸고 일궈온 사람들의 이야기.

목차

추천의 글

여는 글
삶에 행복을 더하는 생명자본

1부 | 미래는 생명자본의 시대

왜 지금 생명자본인가?
마을 안에서 행복을 가꿔나가는 비타 빌리지

2부 | 생명자본의 종자를 심다

생명자본의 철학과 가치
생명자본활동가는 어떤 사람들일까?
생명자본활동가의 특성

3부 | 우리 주변의 생명자본활동가들

사람들 마음속에 생명자본이 있다
모든 인간이 동등하게 존중받는 사회를 위하여
마을살이 경험이 삶의 활력소가 되다
마을은 그 자체로 생명자본
문해강사는 한을 치유하는 생명자본활동가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는 생명자본활동가의 힘
우크라이나의 평생학습 전도사

4부 | 생명자본을 만들어가는 지역사회

아파트에 생명이 흐른다
독일보다 한국이 부자인 이유
앞집 할아버지는 마을 훈장님, 옆집 손자는 핸드폰 사부
혼자서는 어렵지만 ‘우리’라서 가능한 일

맺는 글

저자소개

김형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을 대표하는 문제해결 마스터 퍼실리테이터. (주)글로벌액션러닝그룹 CEO, (주)퓨처센터 이사장으로 국내 유수의 기업 및 기관, 마을에서 실행 중심의 과제를 코칭하며 액션러닝, 디자인씽킹,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사회혁신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또한 다양한 영역의 이해관계자들이 대화를 통해 공동 창조 영역으로 나아가는 협업모델인 퓨처센터를 국내에 도입하여 인간중심의 협업, 혁신방법론을 전파하고 있다. 저서와 역서로는 『돕는인간, 퍼실리테이터의 시대가 온다』 『디자인씽킹으로 일 잘하는 법』 『답은 현장에 있다』 『조직생활과 의사소통』 『스토링씽킹』 『퓨처센터』 『회의에 날개를 달아주는 퍼실리테이션 스킬』 『디자인씽킹 경영을 바꾸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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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평생학습 및 인적자원개발 전문가. 포스코 인재개발원, 대통령자문 사람입국 신경력특별위원회 전문위원, 국무총리 산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 UNESCO Institute for Lifelong Learning(UIL, 독일) Project Officer, 한국액션러닝협회 및 한국액션러닝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특히,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재직 시 전국 최초로 지속가능한 행복공동체 복원을 지향하는 경기도 골든 트라이앵글 사업을 기획하고 시행하였다. 현재는 아시아 농촌인적자원개발협의회 회장(Asia DHRRA)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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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행복공동체의 재탄생!


-푸리에Fourier, Charles(1772~1837)는 프랑스 혁명의 와중에서 중요한 성찰을 얻었습니다. 수천 년을 전해 내려온 소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이 제대로 영향을 미쳤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가. 교육을 어떻게 했기에 히틀러는 600만의 유대인을 학살했는가.
나치 독일과 프랑스 혁명을 겪은 사람들에겐 어떤 교육이나 종교, 철학도 구원이 되지 않았다는 걸 깨우친 푸리에는 우애와 협동에 기반한 사회주의적인 공동체를 주창했습니다.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고 언제든지 뛰쳐나올 수 있는 커뮤니티 안에서 함께 일하고 돕는 공동체가 바로 푸리에가 꿈꾼 이상적인 사회주의의 모습이었습니다.


-한국인은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는 상부상조의 미풍양속을 지닌 민족입니다. 이런 걸 사회적 자본이라 하죠. 과거에는 당연시되던 문화가 점점 사라져가는 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회적 자본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이웃끼리 활발한 소통이 필요합니다. 주민 전체가 참여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학습을 매개로 주민 간의 소통을 자연스럽게 만들고 이 과정에서 사회적 자본도 더 크게 확산합니다.


-사람들이 무조건 따르기를 강요하는 전통이나 관습, 관행은 반드시 올바르지만은 않을 수도 있다. 나는 어떤 누구도 이런 편견의 희생물이 되게 하진 않으리라. 다수의 논리에 의해 개인이 착취당하거나 자기의지와 상관없이 끌려가지 않도록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역할을 하리라. 이런 고민이 그녀를 생명자본활동가로 만든 씨앗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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