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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카렌 암스트롱의 바울 다시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91195736782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7-06-30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91195736782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7-06-30
책 소개
종교학자 카렌 암스트롱이 전하는 간략하고도 강렬한 바울의 사상사이다. 바울에 대한 그 숱한 오해들이, 사실 바울의 말을 어떻게 무시하고 제멋대로 사용했던 결과인지 바울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목차
서문
1. 다메섹
2. 안디옥
3. 야벳의 땅
4. 반대파들
5. 헌금
바울의 사후
[부록] 바울의 생애 연대표
리뷰
책속에서
하나님은 고문당한 예수의 육신이 자신의 오른편에서 영광 속에 서 있는 것을 바울에게 보여줌으로써 이 끔찍하게 난해한 문제로부터 바울을 구해냈다. 바울은 한때는 파괴적이었던 계시의 의미를 다시 생각했다. 이는 바울이 그때까지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했던 모든 것을 버리게 했고, 바울은 계시의 진정한 의미를 수행하며 남은 생을 보내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또한 바울 자신의 내면이 깊이 해방되는 것이기도 했다.
안디옥의 비극적인 분쟁 직후, 바울은 다른 길을 선택했다. 그는 상처받고 슬픔에 빠진 채 자신의 사역이 폐허가 되었다고 느끼면서 바나바와 결별했다. 그리고 안디옥 공동체의 선지자 중 하나였던 실라와 함께 “땅 끝”까지 닿는 사역에 착수했다.
고린도에서 바울 전언의 중심에는 십자가가 있었다. 하나님은 불명예스러운 죄인을 죽은 자들 가운데 세우면서 이 세상에서 멸시받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피스티스를 보였다. 황제 숭배가 권력과 부를 신격화할 때, 십자가는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신성한 가치들을 드러냈다. 바울은 고린도 회중에게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그의 비유를 나누었다. 이는 몸이 국가와 우주 모두의 소우주라는 제국의 공식적인 신학을 전복시키는 견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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