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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자연

성스러운 자연

(잃어버린 자연의 경이를 어떻게 되찾을 것인가)

카렌 암스트롱 (지은이), 정영목 (옮긴이)
교양인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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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자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스러운 자연 (잃어버린 자연의 경이를 어떻게 되찾을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3154090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3-09-15

책 소개

유교와 도교, 불교와 힌두교, 유대교와 이슬람교 등 인류의 정신을 형성한 종교적·철학적 전통을 살피며 인간과 자연의 잃어버린 관계를 회복할 길을 찾아 나선다.

목차

프롤로그 _ 어떻게 자연과 다시 만날 것인가

1장 신들이 땅 위를 거닐던 때 _ 미토스와 로고스

2장 “만물이 내 안에 있다” _ 성스러운 자연

3장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_ 욥의 침묵

4장 망가진 세계를 위한 노래 _ 슬픔과 고통

5장 신이 되는 동물들 _ 신성한 희생

6장 에고에서 풀려나기 _ 케노시스

7장 “자연은 기적이다” _ 감사

8장 “내가 당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하지 말라” _ 황금률

9장 “살아 있는 모든 것에 용서를 구합니다” _ 아힘사

10장 자기 초월과 공감의 동심원 _ 엑스타시스

에필로그 _ 침묵과 고독과 조용한 기쁨

감사의 말

주석

저자소개

카렌 암스트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종교학자. 21세기 새로운 종교의 역할을 탐구하는 선도적 종교 사상가이다. 1944년에 태어났으며, 열일곱 살 때 로마 가톨릭 교회의 수녀원에 들어가 7년 동안 수녀 생활을 한 후 환속했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뒤 잠시 대학과 고등학교에서 가르쳤으며, 수녀 시절의 경험을 그린 《좁은 문으로》를 발표해 유명 작가로 발돋움했다. 1983~1984년, 사도 바울로를 새롭게 해석한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최초의 기독교인〉의 작가와 해설자로 일하면서 종교의 세계와 다시 만났다. 그 뒤 종교학자로 삶의 방향을 바꿔 《신의 역사》 《마호메트》 《붓다》와 같은 논쟁적인 저작을 썼으며, 울림이 큰 성찰적 지식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최고의 인기 작가가 되었다. 카렌 암스트롱은 기독교와 유대교, 이슬람의 기원을 탐구한 비교종교학적 연구를 통해, 1천 년 넘게 갈등을 겪어 온 세 종교 사이에 다리를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녀는 모든 종교의 윗자리에는 ‘아픔’이 있으며, 이 아픔을 ‘공감’하는 것이 종교의 가장 근본적인 가르침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그녀는 이슬람에 대한 서구의 편견을 바로잡으려는 마음으로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수많은 회의, 강연, 대담 활동을 열정적으로 펴고 있다. 현재 런던에서 살고 있으며, 진보적인 유대교 대학인 레오벡 칼리지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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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완전한 번역에서 완전한 언어로』, 『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이 있고, 도서출판 청미래에서 번역, 출간한 책으로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행복의 건축』, 『슬픔이 주는 기쁨』, 『공항에서 일주일을』, 『딸 그리고 함께 오르는 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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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거의 종교적 관행과 규율에서 얻을 것이 많다. 이것은 자연에 대한 심미적 공감 능력을 계발하고 행동과 사고를 이끌 윤리적 강령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는 늘 인간 본성의 핵심이었지만 지금은 주변으로 밀려난 자연 세계에 대한 공경심을 되살려내야 한다. …
‘축의 시대’ 동안 개발된 통찰과 관행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믿는다. 당시 세계의 네 지역에서 생겨난 위대한 종교적·철학적 전통은 그후 인류를 양육해 왔다. 중국의 유교와 도교, 인도의 힌두교와 불교, 이스라엘의 유일신교, 그리스의 합리주의. 이 새로운 영성들은 서로 차이가 있지만 공통의 에토스를 공유했고, 결정적으로 인간과 자연 세계의 관계를 비슷하게 이해했다. 우리는 이 시기의 심오한 통찰을 완전히 넘어선 적이 없다. 이것은 종교적 교조를 믿는 문제가 아니다. 오늘날의 심각한 난제에 맞서도록 도와주고 나아가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바꾸어줄 수 있는 통찰과 관행을 우리 삶에 통합하는 문제다.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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