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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주지 않을 결심

상처 주지 않을 결심

(이기적 본능을 넘어서는 공감의 힘)

카렌 암스트롱 (지은이), 권혁 (옮긴이)
불광출판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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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주지 않을 결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상처 주지 않을 결심 (이기적 본능을 넘어서는 공감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72610449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4-09-26

책 소개

세계적인 종교학자 카렌 암스트롱은 ‘지구 공동체’를 살아가는 일원으로써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살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 방법을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열두 단계로 나누어 소개한다.

목차

서문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소원

첫 번째 단계 – 자비란 무엇인가
두 번째 단계 – 한발 물러나 세상을 둘러보라
세 번째 단계 – 나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한다
네 번째 단계 – 타인의 입장에 서 보기
다섯 번째 단계 – 내 마음 사용법 익히기
여섯 번째 단계 – 일상의 작은 행동부터
일곱 번째 단계 – 우리는 얼마나 무지한가
여덟 번째 단계 – 우리는 서로 어떻게 대화해야 할까
아홉 번째 단계 – 누구든 낯선 곳에서는 이방인이 된다
열 번째 단계 – 모르는 것을 이해할 수는 없다
열한 번째 단계 – 고통을 마주하라
열두 번째 단계 – 원수를 사랑하라
마지막 한마디

부록 각 장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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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카렌 암스트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종교학자. 1962년 열일곱 살에 로마가톨릭 수녀원에 들어가 7년 동안 수녀 생활을 한 뒤 환속했다. 옥스퍼드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런던대학에서 현대 문학을 강의했다. 종교학자로 삶의 방향을 바꿔 《신의 역사》 《축의 시대》 《신의 전쟁》 《무함마드》 같은 논쟁적 저작을 발표해 왔다. “현대 종교학 분야에서 가장 도발적이면서도 포용적인 사상가”로 평가받고 있다. 암스트롱의 저작은 지금까지 전 세계 45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수백만 부가 판매되었다. 2008년에는 종교 간 화해와 평화를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랭클린 루스벨트 자유 메달’을 받았고, ‘TED 상’을 수상했다. 2013년에는 문화 간 이해 증진에 공헌한 공로로 ‘나예프 알-로드한 세계문화이해 상’의 첫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2015년에는 ‘대영제국훈장’을 받았고, 2017년에는 에스파냐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투리아스 공주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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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주대 영문과 졸업. 출판기획과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주에는 신이 없다》《존 스타인벡의 진주》 《인문학으로 읽는 과학사 이야기》 《플랫랜드》 《수학자의 변명》《진지함의 중요성》 《캉디드 또는 낙관주의》 《뉴턴의 우주에서 아인슈타인의 우주로》 《철학의 발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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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나 passion은 ‘고통받다, 견디다, 혹은 체험하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patiri와 그리스어 pathein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그러므로 ‘자비(com+passion)’는 ‘다른 사람과 함께 [어떤 일을] 견딘다’는 의미이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 처해 보는 것, 다른 사람의 고통을 마치 나의 고통처럼 느껴보는 것, 그리고 관대하게 다른 사람의 관점을 가져보는 것이다.


현존하는 호모 사피엔스 최초의 문서들은 우리가 종교 체제를 만들었던 것과 동일한 이유로 예술도 함께 고안해냈다는 것을 보여준다. 신피질은 인간이 의미를 추구하는 생명체가 되도록 했다. 우리가 처해 있는 곤경의 비극을 예민하게 인식하고, 궁극적인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면 쉽게 절망에 빠지도록 만든 것이다. 종교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예술에서도 자신을 내려놓고 타인에게 다가서도록 이끄는 ‘부드러움’과 ‘유연함’을 북돋아 줄 방법을 추구한다.


우리 인간은 다른 어떤 종보다 훨씬 더 근본적으로 사랑에 의존하고 있다. 우리의 뇌는 남을 보살피고 남의 보살핌이 필요하도록 진화해 왔으며, 만약 이러한 돌봄이 부족할 경우 뇌가 손상될 정도에 이르렀다.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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