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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91195824960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7-03-17
책 소개
목차
서문 왜 마키아벨리인가? _5
#1 “덜 사악한 쪽을 선택해야 한다.” _21
#2 “눈이 아니라, 손으로 만져보고 판단하라.” _29
#3 “공화국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공공선이다.” _37
#4 “시대에 맞춰 행동을 바꿔야 한다.” _45
#5 “대담한 사업을 펼치려고 하는 후보를 의심하라.” _53
#6 “올바른 사람들을 존경하고,
역사를 통해 배우려고 하는 후보를 선택하라.” _59
#7 “패배 앞에서 비굴해지지 않고, 성공에 심하게 도취하지 않는 사람에게
공화국 운영의 키를 맡겨야 한다.” _69
#8 “견고한 도덕적 이념과 건전한 종교적 신념을 가진 후보를 선택하라.” _75
#9 “미래 세대와 관련해서 자신의 명성에 신경을 쓰고
진정한 영광을 얻으려는 야심을 가진 대통령을 찾아야 한다.” _83
#10 “부패와 싸우는 것은 참된 지도자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 _89
#11 “공정한 공화국은 시민들의 사회적 지위와 상관없이
덕과 공공선을 위해 기꺼이 봉사하려는 자세를 보상하고 격려해야 한다.” _97
#12 “우리 모두가 각자에게 공평한
세금을 부담하도록 하는 후보자에게 투표하라.” _103
#13 “권좌에 너무 오래 머무른 사람은 위험하다.” _113
#14 “한 국가를 신념의 공동체로 만들고자 하는 사람을 뽑아선 안 된다.” _119
#15 “어떤 계획이 국가의 자유를 보존할 것인가” _127
#16 “우리의 후보자는 특별 권력을 수용해
현명하게 사용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_137
#17 “대통령의 최우선 사항은 평화를 지키고 증진시키는 것이어야 한다.” _145
#18 “말솜씨는 정치적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자질 가운데 하나이다.” _151
#19 “국제 문제에서 중립은 일반적 원칙이 되어선 안 되며,
예외적으로만 선택되어야 한다.” _163
#20 “공화국의 몸에 새로운 삶을 불어넣는 올바른 방법은
정의와 종교의 건국이념으로 공화국을 되돌려 놓는 것이다.” _169
각 장 제사 출처 _177
주석 _178
리뷰
책속에서
나는 독자들이 이 책에서 우리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같은 대표자를 뽑을 때 많이 하는 실수를 피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경고들을 발견하길 바란다. 독자들은 진정으로 훌륭한 정 치 지도자의 상(象)을 갖게 될 것이므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것이다. 공화주의적 자유에 헌신하고, 조국의 공공선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되어 있고, 모든 국가와 모든 인민의 자유와 위엄을 존중하는 정치가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서문 _왜 마키아벨리인가?> 중에서
일반 시민의 목소리가 광장을 채운다면, 권력을 가진 자들이 자신들의 의지와 이익을 관철시키는 게 더 어려워진다.
<#1 “덜 사악한 쪽을 선택해야 한다.”> 중에서
더구나 그들은 위장술의 대가이다. 비극적 사건에 대한 슬픔, 가난한 사람들의 비극에 대한 연민, 불의에 대한 분노, 공화국의 제도들에 대한 충성심 등 자신이 느끼지도 않는 감정들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권력에 대한 열망, 자만, 탐욕, 일반 시민에 대한 경멸 등 자신의 진정한 감정을 숨길 수도 있다. 자신의 행동을 화려하게 치장하거나, 결점을 감추기 위해 언어의 힘을 활용하는 능력은 말할 것도 없다.
<#2 “눈이 아니라, 손으로 만져보고 판단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