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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뽑아야 하는가?

누구를 뽑아야 하는가?

(민주공화국을 위한 마키아벨리의 투표 강령)

모리치오 비롤리 (지은이), 김재중 (옮긴이)
안티고네
1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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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뽑아야 하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누구를 뽑아야 하는가? (민주공화국을 위한 마키아벨리의 투표 강령)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91195824960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7-03-17

책 소개

마키아벨리는 ≪로마사 논고≫에서 “새 나라가 세워지는 것은 ‘자유로운 사람들’에 의한 방식과 ‘타인에게 종속되어 있는 사람들’에 의한 방식, 두 가지가 있다”고 했다. 또한 마키아벨리는 만약 정치 지도자가 스스로를 바꾸려 하지 않는다면, 시민들이 지도자를 바꿔야 함을 조언한다.

목차

서문 왜 마키아벨리인가? _5

#1 “덜 사악한 쪽을 선택해야 한다.” _21
#2 “눈이 아니라, 손으로 만져보고 판단하라.” _29
#3 “공화국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공공선이다.” _37
#4 “시대에 맞춰 행동을 바꿔야 한다.” _45
#5 “대담한 사업을 펼치려고 하는 후보를 의심하라.” _53
#6 “올바른 사람들을 존경하고,
역사를 통해 배우려고 하는 후보를 선택하라.” _59
#7 “패배 앞에서 비굴해지지 않고, 성공에 심하게 도취하지 않는 사람에게
공화국 운영의 키를 맡겨야 한다.” _69
#8 “견고한 도덕적 이념과 건전한 종교적 신념을 가진 후보를 선택하라.” _75
#9 “미래 세대와 관련해서 자신의 명성에 신경을 쓰고
진정한 영광을 얻으려는 야심을 가진 대통령을 찾아야 한다.” _83
#10 “부패와 싸우는 것은 참된 지도자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 _89
#11 “공정한 공화국은 시민들의 사회적 지위와 상관없이
덕과 공공선을 위해 기꺼이 봉사하려는 자세를 보상하고 격려해야 한다.” _97
#12 “우리 모두가 각자에게 공평한
세금을 부담하도록 하는 후보자에게 투표하라.” _103
#13 “권좌에 너무 오래 머무른 사람은 위험하다.” _113
#14 “한 국가를 신념의 공동체로 만들고자 하는 사람을 뽑아선 안 된다.” _119
#15 “어떤 계획이 국가의 자유를 보존할 것인가” _127
#16 “우리의 후보자는 특별 권력을 수용해
현명하게 사용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_137
#17 “대통령의 최우선 사항은 평화를 지키고 증진시키는 것이어야 한다.” _145
#18 “말솜씨는 정치적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자질 가운데 하나이다.” _151
#19 “국제 문제에서 중립은 일반적 원칙이 되어선 안 되며,
예외적으로만 선택되어야 한다.” _163
#20 “공화국의 몸에 새로운 삶을 불어넣는 올바른 방법은
정의와 종교의 건국이념으로 공화국을 되돌려 놓는 것이다.” _169

각 장 제사 출처 _177
주석 _178

저자소개

마우리지오 비롤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 출신 정치학자로서,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명예교수이며,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 대학교 정치학과 교수이다. 정치사상가 비롤리 교수는 마키아벨리와 루소 전문가로서 고전 공화주의 연구의 대가이다. 다음과 같은 저서들이 있다: Jean-Jacques Rousseau and ‘Well Ordered Society’ (1988), From Politics to Reason of State (1992), Republicanism (1999), How to Read Machiavelli (2008), Redeeming the ‘Prince’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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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적 새총이나 모형 비행기 만들기, 라디오 조립을 좋아했지만 커서는 글을 쓰는 직업을 갖게 됐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경향신문 기자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세계 금융위기 이후》(공저) 《숨은 권력, 미디어》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당신의 계급 사다리는 안전합니까?》(공역) 《빅데이터 인문학: 진격의 서막》 《동아시아부패의 기원》 《누구를 뽑아야 하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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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독자들이 이 책에서 우리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같은 대표자를 뽑을 때 많이 하는 실수를 피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경고들을 발견하길 바란다. 독자들은 진정으로 훌륭한 정 치 지도자의 상(象)을 갖게 될 것이므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것이다. 공화주의적 자유에 헌신하고, 조국의 공공선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되어 있고, 모든 국가와 모든 인민의 자유와 위엄을 존중하는 정치가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서문 _왜 마키아벨리인가?> 중에서


일반 시민의 목소리가 광장을 채운다면, 권력을 가진 자들이 자신들의 의지와 이익을 관철시키는 게 더 어려워진다.
<#1 “덜 사악한 쪽을 선택해야 한다.”> 중에서


더구나 그들은 위장술의 대가이다. 비극적 사건에 대한 슬픔, 가난한 사람들의 비극에 대한 연민, 불의에 대한 분노, 공화국의 제도들에 대한 충성심 등 자신이 느끼지도 않는 감정들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권력에 대한 열망, 자만, 탐욕, 일반 시민에 대한 경멸 등 자신의 진정한 감정을 숨길 수도 있다. 자신의 행동을 화려하게 치장하거나, 결점을 감추기 위해 언어의 힘을 활용하는 능력은 말할 것도 없다.
<#2 “눈이 아니라, 손으로 만져보고 판단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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