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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속의 새를 꺼내주세요

내 몸속의 새를 꺼내주세요

(문정희 페미시집)

문정희 (지은이), 김원숙 (그림)
  |  
파람북
2018-10-2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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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속의 새를 꺼내주세요

책 정보

· 제목 : 내 몸속의 새를 꺼내주세요 (문정희 페미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6438814
· 쪽수 : 160쪽

책 소개

'여성성'을 주제로 가려 뽑은 66편의 시에, 문정희 시인과 반평생 우정을 나누어 온 재미화가 김원숙의 41점 아름다운 그림을 보탰다. 문정희 시인과 김원숙 화가는 오랜 시간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내밀한 세계를 엿보았으며 예술적 영감을 주고받았다.

목차

1. 슬픈 벼랑
유령 / 손톱 / 할미꽃 / 베개 / 작은 부엌 노래 / 중년 여자의 노래 / 딸기를 깎으며
/ 할머니와 어머니 / 테라스의 여자 / 찬밥 / 거웃 / 집 이야기 / 탯줄 / 비극 배우처럼
/ 어머니의 시 / 암소 / 오십 세 / 우리 순임이

2. 이 눈부신 언어의 체위
보석의 노래 / 터키석 반지 / 간통 / 키 큰 남자를 보면 / 유방 / 평화로운 풍경 / 콧수염 달린 남자가 / 다시 알몸에게 / 남편 / 거짓말 / 군인을 위한 노래 / 치마 / “응” / 내가 입술을 가진 이래 / 부부

3. 신과의 키스
새에게 쫓기는 소녀 / 첫 만남 / 딸아, 미안하다 / 지금 장미를 따라 / 강 / 불을 만지고 노는 여자 / 늑대 여자 / 마리안느의 속치마 / 퇴근 시간 / 첫 불새 / 아줌마 / 문신이 있는 연인 / 공항의 요로나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 딸아 / 천재들의 아내

4. 여자들에게 가을이 왔다
곡비哭婢 / 식기를 닦으며 / 처용 아내의 노래 / 남자를 위하여 / 다시 남자를 위하여 / 선글라스를 끼고 / 늙은 여자 / 머플러 / 물을 만드는 여자 / 공항에서 쓸 편지 / 화장을 하며 / 꽃의 선언 / 독수리의 시 / 여시인 / 나의 펜 / 결혼한 독신녀 / 나의 도서관

저자소개

문정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다. 1969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남자를 위하여』, 『오라, 거짓 사랑아』, 『양귀비꽃 머리에 꽂고』, 『다산의 처녀』, 『나는 문이다』, 『응』, 『지금 장미를 따라』, 『작가의 사랑』 등 다수의 시집과 장시집을 비롯해 『시의 나라에는 매혹의 불꽃들이 산다』 등의 에세이집이 있다. 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육사시문학상, 청마문학상, 목월문학상과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을 수상했으며, 스웨덴 하뤼 마르틴손 재단이 수여하는 시카다(Cikada) 상을 수상했다. 고려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동국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14권의 시집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10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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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숙 (그림)    정보 더보기
1953년 부산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를 다니던 중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일리노이 주립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 뉴욕에 머물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1976년 일리노이 주립대 비주얼아트센터와 명동화랑에서 각각 첫 개인전을 가진 후 국내외에서 수십 회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했다. 1978년 ‘미국의 여성작가’에 선정되었으며, 1995년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유엔후원자연맹(WFUNA)이 선정한 ‘올해의 후원 미술인’이 되었다. 저서로 그림에세이집 『그림 선물』과 『삶은, 그림』이 있다. 일기처럼 숨김없는 고백체의 그림을 그려온 김원숙은 모든 그림이 자신의 자화상이라고 말한다. 삶의 이야기를 담아낸 소박하고 정감 어린 그림은 한 개인의 내면 풍경에 머물지 않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다가와 가슴을 울리며 따뜻한 위안을 준다. 그것은 시인 문정희가 말했듯 그가 “살아 있는 것들에 대한 사랑과 연민으로 가득 찬 천부의 예술가”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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