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돌 세 개와 꽃삽

돌 세 개와 꽃삽

에릭 H. 클라인 (지은이), 정소영 (옮긴이)
  |  
인테쿨타
2020-08-14
  |  
18,9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돌 세 개와 꽃삽

책 정보

· 제목 : 돌 세 개와 꽃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고고학
· ISBN : 9791196591403
· 쪽수 : 524쪽

책 소개

미국의 대표적인 고고학자이자 지금도 발굴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들려주는 고고학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목차

서문: 원숭이 앞발 화석

프롤로그: ‘굉장한 것’: 투탕카멘과 그의 무덤

1부 초기 고고학과 고고학자들
1. 재에 덮인 도시들
2. 트로이 발굴
3. 이집트에서 영원으로
4. 메소포타미아의 미스터리
5. 중앙아메리카 정글 탐험

고고학 더 깊이 파보기 1 어디를 파야 할지 어떻게 아나요?

2부 아프리카, 유럽, 그리고 레반트: 초기 인류에서 농부까지
6. 최초의 조상을 찾아서
7. 비옥한 초승달 지역의 최초의 농부

3부 청동기시대 에게문명의 발굴
8. 최초 그리스인의 비밀을 밝히다
9. 아틀란티스를 찾아서?
10. 황홀한 해저의 보물

4부 고전 세계를 파헤치다
11. 원반던지기에서 민주주의까지
12. 로마인들이 우리에게 해 준 게 뭐가 있지?

고고학 더 깊이 파보기 2 어떻게 파야 하나요?

5부 성지와 그 너머
13. 아마겟돈 발굴
14. 성서를 파내다
15. 마사다의 수수께끼
16. 사막의 도시

고고학 더 깊이 파보기 3 얼마나 오래된 것이고 어떻게 이렇게 보존되어 있나요?

6부 신세계 고고학
17. 모래 위의 선, 하늘의 도시
18. 거대한 두상과 깃털 달린 뱀, 그리고 황금 매
19. 잠수함과 정착민, 금화와 총알

고고학 더 깊이 파보기 4 발견한 건 가져도 되나요?

에필로그: 백 투 더 퓨처

주석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에릭 H. 클라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십 년에 걸친 현장 발굴 경험을 가진 미국의 대표적인 고고학자이다. 과거를 되살리는 일을 하는 고고학자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직업이라고 말하는 그는 현재 조지워싱턴 대학교 고전인류학과 교수이며 동대학교의 <국회 고고학연구소 Capitol Archaeological Institute>의 소장이기도 하다. 클라인은 후기 청동기 시대 고고학의 권위자로 그의 연구 분야는 성서고고학에서 지중해 지역의 여러 국가 간의 전쟁과 무역의 역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그리스, 요르단, 이집트, 키프로스와 같은 지중해 지역권의 국가들뿐만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소위 ‘신세계’에서 그가 참여한 고고학 프로젝트의 현장 경험은 다수의 저서로 출간되었다. 그 중 대표적인 저서로는 퓰리처상 후보로 오른 『기원전 1177년: 문명이 멸망했던 때 1177 BC: The Year Civilization Collapsed』(2014)와 미국 성서고고학협회에서 최우수 대중서적상을 수상한 『성서고고학: 아주 짧은 입문서 Biblical Archaeology: A Very Short Introduction』(2009)를 비롯하여 『아마겟돈 발굴: 솔로몬의 잃어버린 도시를 찾아서 Digging Up Armageddon: The Search for the Lost City of Solomon』(2020)와 『옥스퍼드 핸드북: 청동기 시대의 에게해 The Oxford Handbook of the Bronze Age Aegean』(2012) 등이 있다.
펼치기
에릭 H. 클라인의 다른 책 >
정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용인대 영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십자가 위의 악마》, 《권력의 문제》, 《아름다움을 만드는 일》, 《대사들》, 《어떻게 지내요》, 《루시》, 《웃음과 비탄의 거래》, 《애니 존》, 《아주 가느다란 명주실로 짜낸》, 《사라진 모든 열정》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렇게 계속되는 유산의 상실을 막고 그에 대해 기록하는 일에 고고학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과거를 지키는 책임은 그들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있다. 오래전에 사라진 문명의 유적과 유물을 지키고 보존하는 일은 우리 모두에게 달린 것이다. 이 책이 인류의 유산이 지닌 매력과 우리의 근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계기가 되어 더 늦기 전에 많은 대중들이 우리의 유산을 보호하는 일에 힘을 보탰으면 하는 것이 내 바람이다.”
? ‘서문’ 중에서


“앞서 이야기했듯이 농경과 가축사육으로 인해 인류의 정착생활이 시작되었다는 것이 오랜 가정이었는데, 괴베클리 테페 유적지는 그 반대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런 장소에서 원모양 돌을 세우고 거기에 문양을 새기기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게 되자 통상적인 수렵 채취로는 모두가 먹고 살 수 없었기 때문에 먹고 살 다른 방법을 강구하게 되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괴베클리 테페는 말할 수 없이 중요한 유적인데, 고고학 조사는 이제 겨우 시작되었을 뿐이다. 새 단장의 지휘 하에 발굴이 계속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
- ‘7장 비옥한 초승달 지역의 최초의 농부’ 중에서


“난파선 발굴을 위해 팀원들은 아마 3000년 전에 울루부룬 배가 들이박고 가라앉았을 곶의 깎아지른 절벽 위에 목재건물을 짓고 여름마다 몇 달씩 거기서 살았다. 난파선 바로 위쪽에 아예 자리를 잡은 잠수용 보트인 ‘비러전Virazon 호’에도 생활 공간이 좀 있었다. 남녀 각각의 공용침실 하나씩과, 주방과 식당 구역, 유물의 보존과 저장을 위한 공간이 있고 거기에 화장실로 쓰는, 멀찍이 물 위에 띄워놓은 공간이 하나 더 있었으니, 가장 가까운 마을이나 도시도 몇 시간 배를 타고가야 하는 곳에서 정말이지 팀원들은 현대문명과 단절되어 살았다.”
- ‘10장 황홀한 해저의 보물’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