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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rty Was Over

The Party Was Over

최영미 (지은이), Alice Kim, 전승희 (옮긴이)
이미출판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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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rty Was Over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The Party Was Over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6714215
· 쪽수 : 80쪽
· 출판일 : 2019-10-30

책 소개

시인 최영미가 첫 영문 시선집 <The Party Was Over>를 출간했다. 25년 넘게 시를 쓰며 6권의 시집을 발간하고, 시집을 펴낼 때마다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었던 시인의 좀 뒤늦은 영문 시집이다.

목차


Already
At Thirty, The Party Was Over
Monster
At the Fruit Stand
Song of March
Old
The Aftertaste is not bitter
My 50s
Novel, Postscript


To the Pigs
In Sun-woon Temple
11 o’clock Sunday Morning
In the Subway 4
In the Subway 5
In the Subway: Yellow October
Seoul, June 2008


Weather Forecasts
On My Way to the Department Store
Dreams of Four Seasons
At Home All Day
The Easiest Path
Under the Name of Woman
Irony
Folding Towels
About Myself

Acknowledgments
Notes
The Author
The Translators

저자소개

최영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 『꿈의 페달을 밟고』 『돼지들에게』 『도착하지 않은 삶』 『이미 뜨거운 것들』 『다시 오지 않는 것들』 『공항철도』 『아름다움을 버리고 돌아와 나는 울었다』, 장편소설 『흉터와 무늬』 『청동정원』, 산문집 『시대의 우울』 『우연히 내 일기를 엿보게 될 사람에게』 『화가의 우연한 시선』 『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 『아무도 하지 못한 말』 『난 그 여자 불편해』, 시선집 『내가 사랑하는 시』 『시를 읽는 오후』 『최영미의 어떤 시, 안녕 내 사랑』을 출간했다.『돼지들에게』로 이수문학상을 수상했다. 시 「괴물」 등 창작 활동을 통해 문단 내 성폭력과 남성 중심 권력 문제를 사회적 의제로 확산시킨 공로로 2018년 서울시 성평등상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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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비교 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보스턴 칼리지의 한국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쟁 트라우마와 기억, 탈식민주의, 탈자본주의, 탈인간 중심주의적 문학, 문학과 소수자, 번역과 비교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써왔으며 계간지 『아시아』와 아시아 출판사에서 나온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의 편집 위원으로 일했다. 『오만과 편견』(공역),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설득』, 『환락의 집』,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수영장 도서관』, 『사소한 일』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김대중 자서전』, 『랍스터를 먹는 시간』, 『회복하는 인간』 등을 영어로 옮겼다. 풀브라이트 기금, 국제 교류 재단 기금, 대산 재단 번역 기금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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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Kim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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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I’m now old and sick.
I don’t even have the strength to get up, but
They ask me for a pearl,
A pearl just one last time…"
- from "To The Pigs"


At Thirty, The Party Was Over

Of course I know, that I liked
the revolutionist rather than the revolution,
the bar rather than the drinks.
And when I was lonely,
I've enjoyed the sweet hum of a love song
rather than an "O Comrades!" anthems.
But does it matter now?

The party is over.
The liquor's gone,
and though people left one by one,
finally even he;
after paying their dues,
and finding their shoes.

I know, in the back of my mind
that
there will be somebody here, alone,
cleaning up the table,
remembering everything with her bitter tears,
that
she will finish the unfinished song that he had started.

Yes, maybe, I know
that
she will set up the table and call them
back
before the sunrise.
She will light the stage once more
with all preparations done.

But does it matter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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