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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사람과 사물들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7032349
· 쪽수 : 213쪽
· 출판일 : 2021-01-0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7032349
· 쪽수 : 213쪽
· 출판일 : 2021-01-01
책 소개
실제 약국인 푸른약국 내에 숍인숍 형태의 동네책방인 '아직 독립 못 한 책방' 줄여서 '아독방'에서 만든 독자들의 책이다. "사람과 사물들"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성 작가와 신인 작가 그리고 처음 글을 쓰는 작가들이 모두 익명으로 글을 써서 책으로 내는 것이 콘셉트이다.
목차
수저 - 비타민
코로나 블루 - 조영주
사물과 사람들 - 해사
공생 - 유혼
모로 누우면 - 박이서
만두대첩 - 정차차
미안해 - 엽기부족
스트라디바리우스의 행방불명 - 8비트
저자소개
리뷰
엽기부*
★★★★★(10)
([마이리뷰]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사람과..)
자세히
나*
★★★★★(10)
([마이리뷰]아직 독립 못한 책방, 새로운 문..)
자세히
JJu**
★★★★★(10)
([마이리뷰]일곱가지 색깔, 일곱개의 이야기..)
자세히
har****
★★★★☆(8)
([마이리뷰][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_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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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W*
★★★★★(10)
([마이리뷰]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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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10)
([마이리뷰]아직 독립 못한 책방, 새로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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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10)
([마이리뷰]사람과 사물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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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0)
([마이리뷰]일곱가지 색깔, 일곱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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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지는 저만치 날아간 사랑이의 숟가락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문득 뜨거운 무언가가 가슴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듯했다. 목에 박혀 있던 어떤 말이 열을 내는 건지도 몰랐다. 머릿속에도 이상한 생각이 피어났다. 얘들은 언제부터 빵을 싸오는 내가 아무렇지도 않아졌을까? _《수저》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알 수 없었다. 영지는 그저 떨어진 과도를 주운 것뿐인데, 잠깐 공황장애가 와서 숨을 쉬기 힘들었던 것뿐인데 경찰에게 쫓기고 있었다. 영지는 두려워졌다. 다시 숨을 쉬기 힘들어져 마스크를 벗어 한 손에 든 채 조금씩 뒷걸음을 쳤다._《코로나 블루》
그런데 참 희한하지. 사람은 쉽게 물건을 잊는데 말이야, 물건은 사람을 쉽게 못 잊어. 그것들은 자신에게 닿았던 인간의 목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내지. 아마 자네가 쓰는 물건들도 자네와 말투가 꼭 닮아 있을 거야._《사물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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