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플라스틱아틀라스 : 세계판 2022

플라스틱아틀라스 : 세계판 2022

하인리히 뵐 재단, 분트 (지은이), 움벨트 (옮긴이), 강신호 (감수), 작은것이 아름답다 (기획)
작은것이아름답다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13,50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1,350원
14,6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플라스틱아틀라스 : 세계판 202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플라스틱아틀라스 : 세계판 2022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91197316012
· 쪽수 : 76쪽
· 출판일 : 2022-06-21

책 소개

독일 하인리히뵐 재단과 환경단체 분트가 플라스틱으로 가득 찬 지구에 대한 데이터와 사실을 글과 통계, 그래픽으로 담아낸 지구환경보고서. 지구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주제를 역사, 지리,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문화 분야를 아우르며 통합적이고 생태적인 지식과 정보를 전한다.

목차

08 12개의 짧은 지식
10 역사 - 피브이시, 유행의 시작
12 일회용 정신 - 쓰레기와 맞바꾼 세계
14 이용 - 저주와 축복
16 건강 - 몸 속 화학물질
18 젠더 - 불평등한 위험
20 식품 - 밥상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순환
22 의류 - 값싼 의류, 값비싼 대가
24 관광 - 휴양지에 희망은 있는가
26 기후변화 - 플라스틱이 지구를 뜨겁게 한다
28 물 속 플라스틱 - 플라스틱은 경계를 모른다
30 대기업 - 플라스틱 로비
32 물질적 풍요 – 세계 무역의 산물
34 바이오 플라스틱 - 옥수수는 좋은 해답이 아니다
36 쓰레기 처리 - 플라스틱 위기의 뒷면
38 쓰레기 수출 - 세계 쓰레기장이 문 닫다
40 쓰레기 수집과 판매 - 쓰레기로 생계를 잇는 삶
42 규제 - 잘못된 결말로 가는 해결책
44 시민사회 - 플라스틱 반대 운동은 어떻게 산업계에 맞서는가
46 제로 웨이스트 - 쓰레기 없는 삶은 가능하다!
48 글쓴이, 데이터, 표 그래픽 출처
54 협력 단체 소개

저자소개

하인리히 뵐 재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 녹색당 운동에 함께하는 비영리단체다. 베를린 본사와 세계 32개 지부가 있다. 2020년 아시아 지부를 홍콩에 열었다. 아시아는 세계가 진보하는 데 중요한 곳으로 기술 혁신을 일으키고, 세계 경제와 환경 개발에 영향을 미치며, 협치 관련 쟁점들이 떠오르는 매우 역동성 있는 국가와 공동체들이 있는 지역이다. 홍콩 사무소는 아시아 지역에서 발전하고 있는 전환의 흐름에 대해 유럽과 아시아 사이 참여를 촉진하는 ‘아시아 글로벌 대화 프로그램(AGDP)’을 주관한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 이해관계자, 전문가, 학자들을 공통 관심사로 모으며, 사실에 기반한 교류와 연결망을 촉진하기 위해 연구와 분석, 출판을 지원한다. 재단은 2024년 서울에 동아시아 사무소를 개소한다. www.boell.de
펼치기
분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환경과자연보호연맹, 분트(BUND)는 49년 역사, 60만 회원을 둔 독일 민간환경단체이다. 분트는 환경을 고려한 자원 이용과 농촌의 생태적 농업, 기후와 숲, 물, 생물종 다양성 보호를 위해 노력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소비행동과 화학제품 취급 문제, 나아가 더욱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인식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독일 전역 16개 지역 조직과 2천 개 넘는 지역 모임이 있다. 국제 환경단체 ‘지구의 벗(FoEI)’ 독일 지부이다.
펼치기
강신호 (감수)    정보 더보기
2012년부터 기후위기의 대안을 모색하고, 삶 속에서 실천할 방안을 연구하는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아울러 플라스틱을 비롯한 재생 불가능한 물질을 남용하지 않는 삶의 방식을 고민하며, 단순한 분리배출을 넘어, 순환을 염두에 둔 ‘적극적 재활용’ 운동을 제안한다. 지금은 연천에서 순환카페1.5를 열고 다양한 단체들과 대안의 삶을 모색하고 있다. 펴낸 책은 《이러다 지구에 플라스틱만 남겠어》, 《왜 플라스틱이 문제일까?》가 있고, 함께 쓴 책 《지구별 생태사상가》, 《플라스틱 프리》가 있다.
펼치기
작은것이 아름답다 (기획)    정보 더보기
1996년 6월 우리나라 처음으로 생태환경문화잡지 <작은것이 아름답다>를 펴내며 녹색출판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생태환경문화운동을 펼치는 비영리단체이다. ‘종이는 숲이다’라는 생각으로 생태환경잡지를 재생종이로 펴내며 숲을 살리는 재생종이운동을 이끌고 있다. ‘해오름달’, ‘잎새달’ 같은 우리말 달이름 쓰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일상을 위한 ‘작아의 날’을 제안하며 생태감성을 일깨우는 녹색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부터 지구환경보고서 <아틀라스> 시리즈 한국어판 출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www.jaga.or.kr
펼치기

책속에서

프리츠 클라테(Fritz Klatte)는 폴리염화비닐(PVC) 이라는 플라스틱에 대한 특허를 냈다. 이는 폴리염화비닐이나 비닐로 더 잘 알려져 있다. 20세기 중반까지 플라스틱은 좁은 틈새시장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화학 산업 폐기물로 폴리염화비닐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발견은 플라스틱이 대량 확산하는 기폭제가 됐다. ­ 역사 :피브이시, 유행의 시작


특히 일회용품이 ‘편리한 생활 방식’을 가져왔다. 음료나 음식을 포장하기 위해 고안된 일회용 빨대나 포장재, 용기들은 일상을 채우는 기본 물질이 됐다. 모든 것을 빠르고 편리하게 사서 쓰고 쉽게 버릴 수 있게 됐다. 일회용품은 자본주의 경제에서 생활 양식의 상징이 됐다. 이는 점점 더해가는 현대 삶에 대한 강요와 빨라지는 속도의 원인이자 결과다. ­ 일회용 정신 : 쓰레기와 맞바꾼 세계


하지만 합성섬유 의류는 생산한 뒤에도 문제를 낳는다. 합성섬유 의류를 세탁할 때 그 속에 있던 미세플라스틱이 하수로 흘러들어 간다. 미세플라스틱 발생량에 관련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세탁물 5킬로그램을 세탁할 때마다 극세사 플라스틱 조각 600만 개, 특히 플리스 자켓 한 벌을 세탁할 때 극세사 플라스틱 조각이 25만 개 방출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의류 : 값싼 의류, 값비싼 대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