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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양장)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백승영 (옮긴이)
  |  
사색의숲
2022-06-15
  |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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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책 정보

· 제목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프리드리히 니체
· ISBN : 9791197329654
· 쪽수 : 672쪽

책 소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명실공히 니체의 대표작이다. 니체 사상의 모든 주제가 어우러져 있으며 그가 전하는 깊고 심원한 사상의 골수가 담겨있다. 그러나 이 책은 서양의 문학, 철학, 종교, 역사 전체를 배경으로 삼고 있어서 일반 독자의 이해를 가로막는다.

목차

제1부

차라투스트라의 서설
차라투스트라의 말
1. 세 변화에 대하여
2. 덕에 관한 강좌에 대하여
3. 배후세계론자들에 대하여
4. 신체를 경멸하는 자들에 대하여
5. 환희와 열정에 대하여
6. 창백한 범죄인에 대하여
7. 읽기와 쓰기에 대하여
8. 산허리의 나무에 대하여
9. 죽음을 설교하는 자들에 대하여
10. 싸움과 전사에 대하여
11. 새로운 우상에 대하여
12. 시장의 파리떼에 대하여
13. 순결에 대하여
14. 벗에 대하여
15. 천 개의 목표와 하나의 목표에 대하여
16. 이웃사랑에 대하여
17. 창조자의 길에 대하여
18. 늙은 여자들과 젊은 여자들에 대하여
19. 독사의 묾에 대하여
20. 아이와 혼인에 대하여
21. 자유로운 죽음에 대하여
22. 선사하는 덕에 대하여

제2부

1. 거울을 든 아이
2. 지복의 섬에서
3. 동정하는 자들에 대하여
4. 사제들에 대하여
5. 덕있는 자들에 대하여
6. 잡것들에 대하여
7. 타란툴라에 대하여
8. 유명한 현자들에 대하여
9. 밤의 노래
10. 춤의 노래
11. 무덤의 노래
12. 자기극복에 대하여
13. 고매한 자들에 대하여
14. 교양의 나라에 대하여
15. 때묻지 않은 인식에 대하여
16. 학자들에 대하여
17. 시인들에 대하여
18. 큰 사건들에 대하여
19. 예언자
20. 구원에 대하여
21. 인간적 영리함에 대하여
22. 가장 고요한 시간

제3부

1. 방랑자
2. 환영과 수수께끼에 대하여
3. 원치 않는 지복에 대하여
4. 해뜨기 전에
5. 왜소하게 만드는 덕에 대하여
6. 올리브산에서
7. 지나쳐가기에 대하여
8. 배신자들에 대하여
9. 귀향
10. 세 가지 악에 대하여
11. 중력의 정신에 대하여
12. 낡은 서판과 새로운 서판에 대하여
13. 건강을 되찾는 자
14. 크나큰 동경에 대하여
15. 또 다른 춤의 노래
16. 일곱 개의 봉인

제4부 및 최종부

1. 꿀봉헌
2. 절박한 외침
3. 왕들과의 대화
4. 거머리
5. 마술사
6. 실직
7. 가장 추악한 자
8. 자발적 거지
9. 그림자
10. 정오에
11. 환영인사
12. 만찬
13. 좀 더 높은 인간에 대하여
14. 우울의 노래
15. 학문에 대하여
16. 사막의 딸들 틈에서
17. 깨워 일으킴
18. 나귀의 축제
19. 밤에 방랑하는 자의 노래
20. 조짐

역자 해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어떤 책인가

저자소개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문학가. 니체는 본인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며 규범과 사상을 깨려고 했다. 인간에게 참회와 속죄를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하며 “신은 죽었다.”라고 외쳤다. 또한 인간을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超人)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초인은 전통적인 규범과 신앙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의미한다. 니체의 이런 철학은 철학 분야를 넘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언어와 예술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고 24살에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교수로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0년간 호텔을 전전하며 저술 활동에 매진해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수많은 비평을 남겼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주요 저서로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반시대적 고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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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박사, 철학교수. 한국어 니체 전집(고증판 KGW) 편집위원이자 번역자. 『니체, 디오니소스적 긍정의 철학』(니체의 방법론·존재론·인식론·도덕론·예술론)과 『니체, 철학적 정치를 말하다』(니체의 국가론·법론·형벌론·정의론)의 저자. 네이버 지식백과 『우상의 황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덕의 계보』, 『유고』의 해설자. 제24회 열암학술상 및 제2회 한국출판문화대상 저술상 수상. 이 외의 단독 저서로는 『Interpretation bei Nietzsche. Eine Analyse』, 『니체: 건강한 삶을 위한 긍정의 철학을 기획하다』, 『파테이 마토스』,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가 있고, 공저로는 『Nietzsche. Ruttler an hundertjahriger Philosophietradition』(독일어 책임번역 및 공저), 『서양철학과 주제학』, 『마음과 철학: 서양편』, 『오늘 우리는 왜 니체를 읽는가』, 『철학, 죽음을 말하다』,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처음 읽는 윤리학』, 『우리에게 과학이란 무엇인가』, 『데카르트에서 들뢰즈까지』, 『인생교과서 니체: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 『스피노자의 귀환: 현대철학과 함께 돌아온 사유의 혁명가』, 『니체가 뒤흔든 철학 100년』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바그너의 경우·우상의 황혼·안티크리스트·이 사람을 보라·디오니소스 송가·니체 대 바그너』, 『유고(1887년 가을~1888년 3월)』, 『유고(1888년 초~1889년 1월 초)』가 있다. 이 외에도 서양철학에 관한 다수의 학술논문과 일반인을 위한 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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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그대들에게 위버멘쉬를 가르치노라. 사람은 극복되어야 할 그 무엇이다. 사람을 넘어서기 위해 그대들은 무엇을 했는가?
지금까지 모든 존재는 자신을 넘어서는 무엇인가를 창조해 왔다. 그런데 그대들은 이 거대한 밀물의 썰물이 되고자 하며, 사람을 극복하기보다는 오히려 짐승으로 되돌아가려 하는가?


‘좀 더 영리해지고 싶다! 내 뱀처럼 철저히 영리해지고 싶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것을 바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내 긍지에게 간청한다. 언제나 영리함과 함께 하라고 말이다!
언젠가 내 영리함이 나를 떠나버린다면,― 아, 영리함은 달아나기를 좋아하니!― 내 긍지 또한 내 어리석음과 함께 날아가버리기를!’
이렇게 차라투스트라의 하강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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