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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뇌의 비밀, 뇌연구의 역사, 뇌과학의 미래에 대해 우리가 궁금한 모든 것)

인포비주얼 연구소 (지은이), 위정훈 (옮긴이), 강도형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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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뇌의 비밀, 뇌연구의 역사, 뇌과학의 미래에 대해 우리가 궁금한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 ISBN : 9791197404320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2-04-22

책 소개

뇌과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들어오는 그림과 일러스트를 통해 간결하고 입체적으로, 필요한 정보만 쏙쏙 뽑아서 알차게 정리했다. 뇌 연구에 평생을 바친 수많은 학자들의 기이하고 드라마틱한 에피소드, 치열한 연구 끝에 밝혀낸 뇌의 구조와 그것들이 분담하는 다양한 역할, 그리고 뇌과학의 무한한 가능성을 둘러싼 유토피아적인, 또는 디스토피아적인 미래의 모습까지 포괄적으로 보여준다.

목차

감수의 말 - 나의 뇌와 마주하는 설레는 순간을 선사하는 책
머리말 -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뇌’는 마음의 냉각 장치라고 생각했다
오늘날 뇌 탐구는 어디까지 진행되었을까?

Part 1. 뇌의 비밀, ABC부터 알아보자
1 ‘나’라는 존재는 두개골 안의 바다에 떠 있는 1.5kg의 회백색 물체일까!?
2 뇌에는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1천 억 개의 신경세포가 있다
3 신경세포들의 정보 전달은 복잡한 전기 화학 반응의 결과다
4 신경세포 사이의 정보를 연결하는 신경전달물질
5 내가 ‘나’로 존재하기 위해 작용하는 대뇌의 네 부위
6 대뇌의 가장 안쪽, 그리고 소뇌와 뇌간은 생존에 필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Part 2. 뇌의 비밀은 어떻게 밝혀냈을까
1 악인은 두개골로 알 수 있다!?
2 사고나 질병에서 발견된 뇌의 다양한 영역의 구조와 작용
3 뇌는 전기로 작동한다
4 뇌세포를 보는 기술의 등장과 뉴런을 둘러싼 논쟁
5 브로드만이 그린 뇌지도, 뇌기능 국재론의 길잡이가 되다
6 신경세포는 어떻게 정보를 전달할까?
7 20세기, 뇌를 외부에서 보는 기술이 뇌과학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
8 혈류를 영상화하는 ‘fMRI’를 통해 인간의 뇌 활동을 보았다!

Part 3. 지각과 행동, 그리고 뇌의 메커니즘
1 눈이 사물을 찍고, 뇌가 ‘보는’ 복잡한 시각 메커니즘
2 뇌는 있는 그대로의 세계를 보여주지 않는다?
3 귀에서 전달되는 청각 정보를 뇌가 소리로 인식하기까지
4 냄새가 감정을 흔드는 이유는 후각 전달 경로가 특수하기 때문이다
5 ‘맛있다’고 느끼는 뇌
6 온몸으로부터 감각 정보를 모아 몸을 지키기 위해 작용하는 호메오스타시스
7 복잡한 운동을 담당하는 운동 영역, 그리고 뇌가 근육을 컨트롤하는 원리
8 인간만 갖고 있는 언어를 뇌는 연계 플레이로 능숙하게 사용한다
9 뇌에는 엄청난 정보를 저장하는 기억 전용 하드 디스크가 없다?
10 기억은 반복 자극을 통해 고정된다
11 학습에 필요한 것은 반복, 반복, 반복?
12 치매 환자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Part 4. 마음과 뇌의 상관관계, 그것이 알고 싶다
1 뇌는 ‘마음’을 어떻게 만들어낼까?
2 감정을 만드는 뇌의 네트워크, 그것을 촉진하는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
3 남성의 뇌 회로에서 분노와 폭력의 스위치가 잘 켜지는 이유는?
4 사람이 체험한 공포는 시간이 지나도 PTSD로 사람을 계속 괴롭힌다
5 거울처럼 반응하는 거울 뉴런
6 망상과 고립으로 고민하는 조현병은 신경전달에 이상이 있다?
7 우울증과 양극성 장애를 일으키는 모노아민계 신경전달물질의 조절 불량
8 뇌의 기능 부족이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한다
9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와 학습장애도 뇌기능의 트러블 때문에 생긴다
10 우리를 휴식과 꿈으로 유도하여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뇌
11 뇌가 쾌감을 계속 추구하는 이유는?

Part 5. 뇌과학의 미래는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1 다양한 접근을 통해 진전하는 뇌연구의 4가지 분야
2 인간의 뇌와 기계를 연결하는 뇌-기계 인터페이스
3 ‘재생하는 뇌세포’ 발견을 계기로 진행되는 뇌의 재생의료 연구
4 기계뇌 뉴로 컴퓨터와 뇌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5 인지과학이 밝혀내는 인간의 ‘의식’과 ‘사회적 행동’의 메커니즘

맺음말 뇌가 육체를 버리는 날이 온다?!
참고문헌
참조 사이트

저자소개

인포비주얼 연구소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7년부터 오시마 마사히로大嶋賢洋 대표를 중심으로 편집, 디자인, CG팀이 활동을 시작하여 많은 비주얼 콘텐츠를 편집, 제작, 출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일러스트 도해 이슬람 세계』,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기후위기 이야기』,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플라스틱 이야기』,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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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씨네21」 기자를 거쳐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객원연구원으로 유학했다. 현재 인문, 정치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출판 기획과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콤플렉스』, 『단백질의 일생』,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기후위기 이야기』,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안도 다다오, 건축을 살다』, 『발레 스트레칭』, 『발레의 해부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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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감수)    정보 더보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199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정신과학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과와 정신건강의학과 및 정신과학교실 교수로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통증연구학회, 대한정신신체의학회 정회원이며, 대한조현병학회 평생회원, 생명문화학회 이사이다. 현재 서울청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으로 환자들을 만나면서 뇌와 명상의 상관관계를 밝혀내려 시도하는 등, 휴머니스트의 시각으로 뇌의 무한한 가능성도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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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뇌에 관한 정보를 직관적이고 알기 쉬운 그림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림으로 읽는다! 그것도 어렵기만 한 뇌에 대한 과학적인 이론들을 말이다. 상당히 어려운 작업일 수 있지만, 지은이들의 한 땀 한 땀 노력이 느껴지는 그림들을 보고 있자면, 뇌과학을 잘 모르는 독자라도 한 번 읽으면 뇌과학에 대한 입체적인 정보를 머릿속에 그려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듯하다. (중략)
뇌과학은 앞으로도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발전할 것이다. ‘게놈 프로젝트’로 DNA 염기 배열을 해독해냈듯이, 후대의 인류는 뇌의 비밀 또한 완벽하게 풀어낼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뇌과학의 성과물을 어떻게 활용하여 인류의 행복에 이바지할 것인가 하는 문제다.
독자 여러분은 뇌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 뇌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뇌에 대해 잘 알아야 할 것이다. 생의 모든 순간을 나와 함께하지만 그동안 무관심했던 나의 뇌의 실체를 만나는 설레는 순간을 이 책을 통해 독자들과 공유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 강도형(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감수의 말>에서


우리가 지구상에서 생물의 최상위에 설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뇌’에 혁명이 일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 혁명을 ‘인지혁명’이라고 한다. ‘인지’란 우리 몸 외부에 있는 세계를 관찰하고 그 세계를 우리 마음이 만든 가상 질서 안으로 들여놓는 것이며, 그 질서를 ‘언어’로 집단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인지혁명’이다.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사회질서, 예를 들면 국가, 화폐, 법률, 민주주의, 자본주의, 은행, 과학기술, 컴퓨터 등도 모두 우리 ‘뇌’의 ‘인지혁명’ 결과 만들어진 가상의 질서인 것이다. 우리 인류는 이 가상의 세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스스로 만들어낸 가상의 질서로 전 세계를 장악한 ‘뇌’를 갖고 있지만, 가상화할 수 없는 것이 딱 하나 있다. 그것은 물질로서의 리얼한 ‘뇌’이다.
여기에 커다란 수수께끼가 존재한다. 물질인 ‘뇌’가 어떻게 ‘나’라는 ‘마음’을 만들고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냈을까. 이것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고대부터의 철학적인 물음이기도 했다.
미국의 연구자들은 훨씬 대담한 계획을 갖고 있다. 그것은 인간의 뇌와 AI 컴퓨터를 연결하는 계획이다. 인간의 두뇌와 신경망 인공지능을 연결하면 우리들 인간이 인간을 뛰어넘은 두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극단적이고 낙관적인 발상이 미국의 거대 IT 기업 경영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중세에 시작된 과학에 의한 뇌 탐구의 궁극적인 모습을 보는 것 같다. 그런 한편으로, 이런 발상이 우리들 인간의 ‘마음’에서 크게 빗나간 길을 가는 건 아니냐는 우려와 불안의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
- <머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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