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만 옳다는 착각

나만 옳다는 착각

(내 편 편향이 초래하는 파국의 심리학)

크리스토퍼 J. 퍼거슨 (지은이), 김희봉 (옮긴이)
선순환
1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100원 -10% 0원
950원
16,1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만 옳다는 착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만 옳다는 착각 (내 편 편향이 초래하는 파국의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7578038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23-11-01

책 소개

인류는 역사에 기록된 크고 작은 파국들을 극복했다. 저자는 여러 사례를 소개하며 파국적 상황들의 원인을 밝히고 해법을 제시한다.

목차

CHAPTER 1. 파국! 
국가적 불황 
재앙이 닥쳤을 때의 인지 편향
앗, 실수! 제1차 세계대전을 일으켜버렸네! 
여러분, 내가 얼마나 겸손한지 보세요
현대판 마녀사냥
파국의 관리

CHAPTER 2. 화장지가 금값

2020년의 화장지 대란
가용성 폭포와 사회적 전염
농구가 문을 닫다
터널 끝의 불빛이 나를 향해 달려오는 열차일 때

CHAPTER 3. 당황하지 말 것

어휴! 정말 얼마나 나쁠 수 있을까?
마스크를 쓸 것인가, 말 것인가?
마스크는 폭정이다!
더 나은 메시지 전달

CHAPTER 4. 핵 공포

석탄을 계속 태우자고? 
원자력의 나쁜 홍보 
원자력은 얼마나 치명적일까? 
우리가 위험을 (잘못) 평가하는 방법 
생각을 바꿔봐 
원자력의 파국 

CHAPTER 5. 하늘의 공포 

그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9·11을 망치기  
애국자 법 

CHAPTER 6. 학교 총격 

파국이 닥쳤을 때 사람들의 행동 방식 
미디어에 대한 도덕적 공황 
정신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리 

CHAPTER 7. 인종차별적 계산? 

미국은 ‘인종차별 범유행’을 경험하고 있는가? 
경제에서의 제도적 인종차별 
정치사회적 좌파의 가용성 폭포 
정치사회적 우파의 가용성 폭포 
최종적인 생각 

CHAPTER 8. 상어가 뛴다 

8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환경주의의 간략한 역사 
왜 사람들은 기후변화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을까? 
상어가 뛴다 

CHAPTER 9. 불이야! 

불타는 말 
화재 안전 교육 
실수 또는 고의 
모든 나뭇가지가 소중하다 

CHAPTER 10. 문 앞의 야만인 

저 사람이 수상해 
이민의 비용과 혜택 
우파가 이민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 
좌파가 이민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 
결론적 생각 

CHAPTER 11. 이성의 종말 

음모론 
연기가 피어오르는 불씨 
음모론의 매력 줄이기 
개인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사회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결론적인 생각 

CHAPTER 12. 모든 것은 파국으로 끝나는가?

사람들은 (일종의) 데이터에 귀를 기울인다 
사람들은 대부분 옳은 일을 하고 싶어 한다(적어도 자기편을 위해) 
우리가 고칠 수 있다! 
어리석음의 순환적 특성 

주 

저자소개

크리스토퍼 J. 퍼거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스텟슨대학교의 심리학 교수로서 범죄와 폭력과 반사회적 행동을 주로 연구한다. 또한 폭력적인 비디오게임, 미디어 속 섹스, 자살을 주제로 한 미디어 등 미디어가 시청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저술했다. <Violent Crime: Clinical and Social Implications>의 편집자이며 뉴욕타임스, 뉴욕데일리뉴스 등에 기고한다. 《How Madness Shaped History》를 썼고 《Moral Combat: Why the War on Violent Video Games Is Wrong》의 공저자이다.
펼치기
김희봉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학을 중심으로 폭넓은 주제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곰팡이, 가장 작고 은밀한 파괴자들》, 《카본 퀸》, 《과학에서 가치란 무엇인가》, 《1 더하기 1은 2인가》, 《사회적 원자》, 《E=mc2》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펼치기

책속에서

[양극화된 정치]
사회제도에 대한 신뢰, 마약성 진통제의 유행, 미래에 대한 비관 등의 데이터는 광범위한 사회적 불안감이 있음을 시사한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가 개인으로서, 사회의 일원으로서 의사 결정 과정에 이 점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는 양극화된 정치의 두 극단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면서 국가적 의사 결정의 오류가 많아지는 시점에 와 있을 수 있다.


[도가니]
이것은 1692년과 1693년에 있었던 세일럼 마녀재판에 관한 오래된 연극 <도가니The Crucible>의 교훈이다. 이 모든 것이 조작된 이야기였고, 실제로 몇몇 사람들은 조작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마와 한패가 되었다고 의심받을까 두려울 뿐만 아니라 그들 자신이 공포에 휩싸여 입을 다물었다.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와중에도 평판 관리와 두려움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침묵을 지켰다.


[내 편 편향]
이는 사람들이 자신의 편에 있는 동맹보다 사회정치적 반대자들의 잘못이나 비합리적 사고를 더 쉽게 발견하는 경향이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민주당 지지자라면 공화당 지지자, 생명을 존중하는 사람이라면 여성의 신체에 대한 권리를 옹호하는 사람, 총기 규제 찬성론자라면 수정 헌법 2조 찬성론자의 터무니없는 어리석음을 훨씬 더 쉽게 알아차린다. 그러면서도 자기편의 광기를 잘 알아채지 못하고, 결국 자기까지 휩쓸릴 수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