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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적 이론들

냉소적 이론들

(포스트모더니즘 대문자 이론 비판)

헬렌 플럭로즈, 제임스 린지 (지은이), 오민석 (옮긴이)
뒤란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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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적 이론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냉소적 이론들 (포스트모더니즘 대문자 이론 비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91197895760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3-11-15

책 소개

평등과 자유를 향한 목적에서 생겨난, 이러한 사고들로 이루어진 오늘날의 사회 정의 운동이 과연 최선의 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가를 질문한다. 그리고 이러한 신념들에 결여된 논리성을 살피며, 극단적인 행동주의 학문이 초래하는 문제를 분석한다.

목차

서론

1. 포스트모더니즘
지식과 권력에서의 혁명

2. 응용 포스트모더니즘으로의 전환
억압을 현실화하기

3. 탈식민 대문자 이론
타자를 구하기 위하여 서구를 해체하기

4. 퀴어 대문자 이론
정상적인 것으로부터의 자유

5. 비판적 인종 대문자 이론과 교차성
모든 곳에서 인종차별주의를 봄으로써 인종차별주의를 끝장내기

6. 페미니즘과 젠더 연구
복잡한 만큼의 단순화

7. 장애와 비만 연구
지원-집단 정체성 대문자 이론

8. 대문자 사회 정의 학문과 사상
사회 정의에 따른 진리

9. 행동하는 대문자 사회 정의
논문 상으로 볼 때 대문자 이론은 항상 좋아 보인다

10. 대문자 사회 정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안
정체성의 정치학이 없는 자유주의


참고 문헌
옮긴이의 말
색인

저자소개

제임스 린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물리학을 전공한 수학자입니다. 종교, 권위주의, 극단주의의 심리학에 관심이 있으며 『모두가 신에 대해 틀렸다Everybody Is Wrong about God』의 저자입니다. 다른 저서로는 『죽음에 비추어 본 삶Life in Light of Death』과 『어떻게 불가능한 대화를 할 것인가How to Have Impossible Conversations』가 있습니다. 그의 에세이는 〈월 스트리트 저널〉,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철학자 매거진〉,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타임〉등에 게재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뉴욕 타임스〉 1면을 비롯해 전 세계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고충 연구 사건’ 조사를 이끌었습니다. 현재 테네시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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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플럭로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진보적인 정치 및 문화 현상에 대해 글을 쓰는 작가이자 강연자입니다. 〈아레오 매거진Areo Magazine〉의 편집자이자 포스트모더니즘, 비판 이론, 자유주의, 세속주의, 페미니즘에 관한 인기 있는 에세이를 다수 집필한 저자이기도 합니다. 대문자 사회 정의 학문의 문제점을 부각시킨 ‘고충 연구 사건’* 조사에 참여했던 그녀는 현재 인문학계에서 망명하여 중세 말과 근대 초기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종교 저술에 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영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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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공주 출생.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이며, 현재 단국대학교 영미인문학과 명예교수이다. 1990년 월간 『한길문학』 창간기념 신인상에 시가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며 평론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 『굿모닝, 에브리원』, 『그리운 명륜여인숙』, 『기차는 오늘 밤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다』, 문학평론집 『이 황량한 날의 글쓰기』, 『몸-주체와 상처받음의 윤리』, 문학이론 연구서 『현대문학이론의 길잡이』, 『정치적 비평의 미래를 위하여』, 문학 연구서 『저항의 방식-캐나다 현대 원주민 문학의 지평』, 대중문화 연구서 『나는 딴따라다-송해 평전』, 『밥 딜런, 그의 나라에는 누가 사는가』, 시 해설서 『아침 시-나를 깨우는 매일 오 분』, 산문집 『그리운 곳에서 그리운 곳으로-시인의 포르투갈 체류기』, 『나는 터지기를 기다리는 꽃이다-먹실골 일기』, 『경계에서의 글쓰기』, 『개기는 인생도 괜찮다』, 번역서 『냉소적 이론들-대문자 포스트모더니즘 비판』, 바스코 포파 시집 『절름발이 늑대에게 경의를』, 『오 헨리 단편선』 등을 냈다. ‘단국문학상’, ‘부석평론상’, ‘시와경계문학상’, ‘시작문학상’,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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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떤 의미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은 한동안 자신만의 이론적 방식으로 진행되다가 1980년대와 1990년대를 관통하며 비판적 사회 정의 활동가들(그런데 정작 사회 정의라는 주제에 관한 논의에서조차 존 롤스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을 하지 않는)에 의해 다시 취해진, 이와 같은 비판적 접근법의 한 갈래였다. 이런 책임을 걸머쥔 운동은 마치 자신만이 정의로운 사회를 추구하고 있고, 나머지 우리 모두는 사회 정의와 전적으로 다른 것을 옹호하는 것처럼 매도한다. 그리고 주제넘게도 자신의 이데올로기를 간단히 “대문자 사회 정의Social Justice”라 지칭한다.
_「서론」 중에서


활동가들이 장애를 축하의 목적들을 위한 혹은 정치적 권한 부여를 위한 정체성으로 받아들이기를 소망하고, 심지어 의사들이 장애라고 이름 붙이기를 원하지 않을 때,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이런 문제는 종종 의사들이 다른 누구보다도 장애를 진단할 자격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거부하는 포스트모던 지식 원칙 때문에 일어난다. 이것은 사람들이 정체성 집단에 소속될 목적으로 자가 진단을 하는 것을 부추긴다.
_「장애와 비만 연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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