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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좋은 꿈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560438
· 쪽수 : 214쪽
· 출판일 : 2024-09-05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560438
· 쪽수 : 214쪽
· 출판일 : 2024-09-05
책 소개
어느 가내수공 독립출판업자의 꿈과 생활을 담은 에세이 『좋은 꿈』. “쉽게 생각하면 쉽고, 복잡하게 생각하면 복잡하고, 복잡하게 생각해도 쉬울 수 있고, 쉽게 생각해도 복잡할 수 있는 일”로 가득한 우리네 인생에 대해서 말이다. “지금의 나는 잘 모르겠”는 일들을 겪고, “살아가며 생기는 나의 구름들이 나를 잘 지나가기를 바란다”는 그의 문장이 우리 모두의 바람과 크게 다르지 않기에 단조로운 일상에서 건져낸 서른여덟 편의 글이 더욱 소중하게 읽힌다.
목차
아침에
생활의 속도
설거지 요령
어느 나른한 4월 오후 핸드폰 분실 소동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하기
가내수공 독립출판업자의 생각 1
한여름 사랑니 빼기
새벽의 파란색
수영장 물을 먹으면
면도
낮잠
평범한 사람
3분의 1, 3분의 2
잠옷
공기와 기분
초연하면 좋겠지만
맑은 공기 속으로
구경
별것도 아닌 일에 불안해하는 작은 개
사탕
신도시
심심하게 신발만 보다가
행운과 행운
코털 가위
나의 행복
가내수공 독립출판업자의 생각 2
주변의 숲
야생동물처럼
과일이 사람을 슬프게 할 수 있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스낵 컵
우리 집
이 세계
귤
좁은 욕조 안에서
가내수공 독립출판업자의 생각 3
끝
잠깐의 꿈속에서(좋은 꿈)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불을 덮고 하는 걱정들은 푹 자고 다음 날 아침이 되면 별게 아닌 게 된다는 걸 경험적으로 알지만 밤마다 나는 심각하다. 밤에 자려고 누웠을 때 하는 걱정들은 구경하는 게 아니고 정말로 내가 하는 일 같다. 그러니까 나는 겹겹 껍질이 단단한 또 다른 나로 둘러싸여 있는데 밤에 잠을 자려고 하면 (잠을 자기 전 무겁고 불편한 옷들은 벗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는 것처럼) 내가 겹겹이 벗겨지고 알몸 같은 나만 남게 되고 그 알몸 같은 나는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걱정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걱정 말고 나는 하루 종일 껍질이 단단한 내가 하는 생각과 행동들과 주변 사건들을 구경하는 일만 한다.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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