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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숙의 어른수업

남인숙의 어른수업

(여전히 관계가 어려운 당신을 위한 심리 에세이)

남인숙 (지은이)
리안북스
1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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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숙의 어른수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남인숙의 어른수업 (여전히 관계가 어려운 당신을 위한 심리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569608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3-12-22

책 소개

380만 독자의 베스트셀러 작가, 2천만 뷰 유튜브 어른성장학교 남인숙의 심리에세이. 어른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어쩌면 더 어렵고 복잡해진 사람과 사람의 문제에 직면할 때 타인을 배려하면서도 나를 지켜나갈 수 있는 관계 해법을 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 외로움

12_나는 관계사냥꾼일까?
17_서툰 사람의 관계 방정식
23_항상 주기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30_나도 누군가에게 재밌는 사람이 되고 싶다
41_소심한 사람이 인맥 만드는 법
52_대화, 쓸데없는 이야기를 해도 괜찮습니다
61_친구가 단 한 명도 없는 삶을 살아도 괜찮을까?
70_인간관계에 목말라하지 않는 사람이 되려면

2부 - 나만의 진심
80_상처받은 아이로 자라 이상한 어른이 되었다면?
88_부드럽지만 무시할 수 없게 말하는 법
97_진심에는 얼마만큼의 돈이 필요할까?
106_아무도 챙겨주는 사람이 없는 생일을 보내시나요?
111_관계가 끊어질 무렵 자신을 돌아보는 법
119_성격 바꿔서 팔자 바꿔 봅시다
128_되도록 느끼지 말아야 할 감정, 서운함
135_너와 나의 알맞은 거리, 어디까지 나를 내보여야 할까?
143_개구리에게 무심코 던지는 돌, 말실수
152_가장 긴 시간을 함께 보내는 타인, 직장동료
161_잘하려고 할수록 꼬이는 인간관계, 노력을 중단하기
168_눈치는 어떻게 키우나요?

3부 - 나를 지키기
182_주변에 착취자를 불러들이는 사람들
192_가까운 친구에게서 내 마음이 떠나는 걸 느낄 때
199_친구의 얼굴로 상처 주는 사람의 정체, 수동공격성
207_내 기분을 돌보는 긴급 처방
217_커다란 파도, 인생 사건에 의연히 대처하는 법
228_가족이라는 이름이 내 존재를 짓누를 때
238_아마도 인생에서 지워야 할 친구들

저자소개

남인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세이스트, 소설가.베스트셀러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를 통해 아시아 여성들의 멘토로 자리 잡았다. 이후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여자의 모든 인생은 자존감에서 시작된다』, 『남인숙의 어른수업』 등에서 자기 이해와 인간관계의 복잡한 면을 섬세하게 풀어내는 글을 써왔다. 현재는 한국의 유일한 실버버튼 전업작가로서 22만 구독자와도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책은 어른이 되고도 한참 후에 조금씩 깨달아 온 관계의 해법들을 담고 있습니다. 책 안에서는 사연을 보내 주신 분들에게 과외 교사처럼 방법을 안내하는 모양새이지만 실은 질문 속에 제 모습도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배워야 할 것은 끝이 없고 그 과정 자체가 삶을 더 나아지게 하더군요. 마치 성장기가 끝난 사람에게도 성장 호르몬이 나오고 그것이 건강과 생기의 원천이 되는 것처럼요.
삶의 어느 시기에 시작해도 배우고 나아지는 일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어려운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 어려운 사람과 관계에 대한 일도 그렇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관계가 만들어질 만한 장소나 모임은 선택하곤 하지만 관계 자체는 의지의 대상이 아닙니다. 학교, 직장 등 자신이 속한 조직이나 생활반경 안에서 자신의 역할대로 잘 살다 보면 인연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관계에 매우 서툰 사람들은 ‘친구 후보’가 될 만한 사람을 탐색하다가, 대상이 찾아지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골몰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저는 이들을 ‘관계 사냥꾼’이라고 부릅니다. 관계 사냥꾼들은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는 방식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사냥하듯 관계를 맺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 나는 관계사냥꾼일까


친구란 그냥 ‘만나서 시간을 쓰고 싶은 사람’입니다. 인생에서 시간은 가장 소중한 것인데 그걸 뚜렷한 이득도 없이 만나서 소진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입니다. 상대방의 모든 면을 다 좋아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럴 수도 없고요. 한두 가지라도 마음이 드는 면이 있고 나머지 단점이 내게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면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선입견과는 달리 이런 정도의 관계만으로도 인생은 충분히 살 만해집니다.
- 친구가 단 한 명도 없는 삶을 살아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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