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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당했지만 이 편지는 주고 싶습니다

사형당했지만 이 편지는 주고 싶습니다

(세네카의 행복론)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은이), 박정민 (옮긴이)
필로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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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당했지만 이 편지는 주고 싶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형당했지만 이 편지는 주고 싶습니다 (세네카의 행복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고대철학 > 고대철학 일반
· ISBN : 9791198713629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4-07-02

책 소개

2,000년 넘게 사랑받아 온 세네카의 철학이 담긴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단순한 철학서가 아니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언어로 ‘불행’과 공존하는 법을 알려준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종종 길을 잃은 듯한 막막함을 느낀다. 이 책은 그런 순간에 스토아 철학의 핵심 가치를 알려주고, 그것들을 실천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목차

프롤로그
Q1. 삶에 있어서 가장 큰 적은 ‘기대’라는 걸 왜 모르는가?
Q2. 어둠 속의 두려움은 어떻게 밝힐 수 있는가?
Q3. 위험한 인생이 더 선한 것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Q4. 생각만 해도 평온해지는 사람이 곁에 있는가?
Q5. 자기 얼굴의 큰 땀구멍은 보지 못하면서 남의 얼굴에 난 뾰루지는 왜 보고 있는가?
Q6. 묶인 개가 짖어대면 무시하면서, 멍청한 자들의 소리에 왜 귀를 기울이는가?
Q7. 개에게 물렸다고 그 개를 물겠는가?
Q8. 무절제한 행복보다 불행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해본 적 있는가?
Q9. 누군가의 창백한 얼굴이나 마른 몸에 왜 관심을 두는가?
Q10. 의사가 곧 당신이 죽는다고 말할 때, 어떻게 반응할 것 같은가?
Q11. 겸손함은 어떤 의미인가?
Q12. 시간이 약이 되는 경험을 해보았는가?
Q13.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고 있는가?
Q14. 가장 자주 고함 소리가 나는 때는 언제인가?
Q15. 왜 남들에게 화를 내느라 인생을 낭비하는가?
Q16. 당신은 몇 살에 은퇴해서 한가하게 살 계획인가?
Q17. 은둔자의 삶은 왜 하찮다고 생각하는가?
Q18. 왜 부 위에 부를 쌓아 하늘을 가리려 하는가?
Q19. 왜 고귀한 인생을 부의 노예로 살아가는가?
Q20. 당신의 스승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가?
Q21. 당신은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는가?
Q22. 왜 칼을 휘두르는 법만 배우고 있는가?
Q23. 매일 책을 읽는 사람이 좋은 삶을 산다고 생각하는가?
Q24. 학교에서 대체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
Q25. 매일 한 가지 일을 한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Q26. 벌레만큼 여가 시간이 많으면 행복한가?
Q27. 당신은 인생의 재앙을 친구로 삼을 수 있는가?
Q28. 당신은 지금 하는 일을 왜 하고 있는가?
Q29. 최악의 리더는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는가?
Q30. 우리가 쏟아부은 시간은 무엇을 남겼는가?
Q31. 당신은 죽기까지 일주일 남았다. 무엇을 할 것인가?
Q32. 돈은 나누지 않으면서, 왜 인생은 나눠주고 있는가?
Q33. 과도한 쾌락은 행복인가, 아니면 불행인가?
Q34. 고통이 두려워 피하는 사람은 왜 결국 불행해질까?
Q35. 이웃이 샀다는 이유로 얼마나 많은 물건을 샀는가?
Q36. 예기치 않은 최악의 불운을 어떻게 맞이할 생각인가?
Q37. 선에 도달한 사람은 왜 불행을 겪지 않는가?
Q38. 당신이 오늘 꼭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Q39. 얼마나 많은 일들이 예상과는 달리 일어나지 않았던가?
Q40. 무엇 때문에 근심하고 있는가?
Q41. 멍에에 눌려 살 거라면, 왜 스스로 당장 목을 베지 않는 것 인가?
Q42. 죽는 법을 왜 배워야 할까?
Q43. 화가 많은 나를 바꿔줄 친구가 곁에 존재하는가?
Q44. 다른 사람의 칭찬과 관심에 너무 목매고 있지는 않은가?
Q45. 당신 곁에 있는 수준 낮은 사람은 누구인가?
Q46. 중요한 사람이 되는 것에 사람들이 왜 집착한다고 생각 하나?
Q47. 왜 자신의 장례식 같은 걸 고민하고 있는가? 죽은 이후의 명예를 대체 왜 생각하는가?
Q48. 현인들이 선함을 왜 사랑하는지 아는가?
Q49. 왜 당신을 부러워하는 사람을 멀리 둬야 할까?
Q50. 불행을 친구로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가?
Q51. 매력적이며 오만한 자는 친구로 둬야 할까?
Q52. 무례한 사람은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
Q53. 위험한 장난으로 죽을 뻔한 사람들이 왜 또 같은 일을 반 복한다고 생각하는가?
Q54. 당신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구분하는 기준이 있는가?
Q55. 당신은 하루를 되돌아보며 반성할 용기가 있는가?
Q56. 불행은 착시에 불과한 게 아닐까?
Q57. 왜 사람은 화를 낸다고 생각하는가?
Q58. 일 년에 몇 번이나 분노하는가?
Q59. 모욕과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최선의 행동은 무엇인가?
Q60. 분노는 다른 감정과 무엇이 다른가?
Q61. 당신은 최근 어떤 것이 가장 두려웠는가?
Q62. 우리가 테이블을 내려치고 잔을 집어던지고 머리카락을 쥐어뜯을 이유가 무엇인가?
Q63. 오늘을 내버리고 내일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Q64. 눈물을 흘리는 것은 창피한 일인가?
Q65. 분노의 속성을 알고 있는가?
Q66. 분노와 화는 무슨 차이가 있는가?
Q67. 윗사람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게 옳은 일일까?
Q68. 아이를 망치는 최선의 방법을 알고 있는가?
Q69. 왜 사람들을 관찰하지 않는가?
Q70. 과거, 현재, 미래 중에서 우리는 무엇을 붙잡고 살아야 하는가?
Q71. 진정으로 부유한 사람은 누구인가?
Q72. 흰머리와 주름을 가진 사람을 보라. 그는 지금까지 훌륭한 여행을 해왔을까?
Q73.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얼마나 많은 삶을 빼앗겼는가?
Q74. 조용한 바다는 정말 아무 운동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Q75. 운을 기다리고 있는가?
Q76. 어려워서 못 하는 것인가, 아니면 시도하지 않아서 못 하는 것인가?
Q77. 독립적인 삶은 우리 내면에서 진정한 즐거움을 피워낼 수 있는가?
Q78. 당신은 스스로를 믿는가?
Q79. 주위의 소음 속에서 어떻게 자신의 진정한 감정을 찾을 수 있는가?
Q80. 좋은 지식을 왜 감춰두는가?
Q81. 혼자 지내는 시간을 왜 하찮게 여기는가?
Q82. 이성보다 관습을 따르는 삶에서, 우리는 진정한 길을 찾을 수 있는가?
Q83. 삶의 길이보다 내용을 채우는 것이 왜 더 중요한가?
Q84. 부정한 사건이 왜 꼭 나쁘다고 생각하는가?
Q85. 왜 당신의 몸이 당신 것이라 생각하는가?
Q86. 부를 왜 무겁게 여기는가?
Q87. 왜 타인으로부터 얻는 한가함에만 의존하는가?
Q88. 왜 친구를 도와야 하는가?
Q89. 거짓을 자랑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Q90. 왜 인간은 자연 본성을 지키지 못해 불행해지는가?
Q91. 걱정의 씨앗을 메고 어딜 가는가?
Q92. 악덕한 사람은 왜 그리됐다고 생각하는가?
Q93. 인생의 어느 항구로 가야 할지 스스로 알고 있는가?
Q94. 왜 철학자는 재산을 경멸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재산을 갖는가?
Q95. 왜 굳이 바다를 건너는가?
Q96. 부탁할 게 없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생각해보았는가?
Q97. 은혜를 베풀면 왜 반드시 돌려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Q98. 가장 만나기 어려운 사람은 자기 자신이라는 걸 알고 있는가?
Q99. 살면서 얼마나 많은 재산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Q100. 운명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싶은가?
Q101. 명성을 얻은 자를 왜 부러워하는가?

에필로그

저자소개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히스파니아(스페인) 코르도바의 기사 계급 가문에서 태어나 로마에서 성장한 세네카는 소아 천식과 결핵으로 고통받으며 어린 시절부터 죽음과 마주해야 했다. 병약했던 그는 이집트에서 10년간 요양하며 삶의 덧없음을 체감하고 철학적 성찰의 깊이를 키웠다. 37년 재무관으로 정계에 입문했지만 칼리굴라의 시기로 목숨을 잃을 뻔했고, 41년에는 황후 메살리나의 모함으로 코르시카섬에 8년간 유배되었다. 49년 아그리피나의 도움으로 복귀한 그는 네로의 교육을 맡고, 54-62년까지 근위대장 부루스와 함께 황제의 고문으로 초기 5년간의 선정을 이끌었다. 이처럼 그는 생존의 위기와 권력의 중심을 오가며, 운명 앞에서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는 스토아적 지혜를 터득해갔다. 그러나 네로가 변질되고 부루스가 사망한 뒤 세네카의 영향력은 급격히 쇠퇴했다. 62년 이후 시골로 물러나 연구에 전념하던 그는, 65년 네로 암살 음모에 연루되어 자결 명령을 받는다. 그는 평생 추구해온 스토아 철학의 신념에 따라 죽음조차 담담히 받아들이며, 이를 영혼의 자유를 완성하는 순간으로 여겼다. 그는 로마 제정 초기의 격동기를 관통하며 스토아 철학의 정수를 담은 윤리학 저작들을 남겼다. 14편의 에세이와 124편의 서신은 “인간의 의지로는 어찌할 수 없는 운명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그의 글은 세속적 성공을 넘어선 삶의 목표와 인간다움의 본질을 깊이 성찰하게 하며, 감정에 흔들리는 현대인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내면의 기술’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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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났다. 외고를 나와 중앙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현재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면서 어딘가 허전하고 산만한 기분에 휩싸여 사유의 즐거움을 잃어가던 중, 우연히 해머튼의 저작을 만났다. 150년 전 이미 우리가 맞닥뜨릴 문제를 예견한 그의 통찰을 통해 ‘어제보다 멍청해지기 전에’ 스스로를 일깨울 방법을 찾았다. 더 많은 독자들과 그의 지혜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다. 번역서로는 『사형당했지만 이 편지는 주고 싶습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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