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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8881960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5-01-03
책 소개
목차
prologue
일 잘하는 사람은 선명하게 생각한다
1장 해상도가 전부다
해상도란 무엇일까
일 잘하는 사람에게 보이는 세상은 다르다
2장 해상도는 어떻게 높일까
해상도가 높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해상도가 높은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질문이 사고의 속도를 높인다
3장 사고의 화소를 높여라
어떻게 하면 ‘구체화 사고’가 가능해질까
〈기본 훈련 1〉 ‘추상→구체’ 훈련
〈기본 훈련 2〉 ‘차이점 찾기’ 훈련
〈기본 훈련 3〉 ‘원인 분석’ 훈련
〈실전 훈련〉 구체화 사고
4장 사고의 ‘그림 폭’을 넓히다
어떻게 하면 ‘추상화 사고’가 가능해질까
〈기본 훈련 1〉 공통점 찾기 훈련
〈기본 훈련 2〉 분류 훈련
〈기본 훈련 3〉 ‘요점 추출’ 훈련
〈실전 훈련〉 추상화 사고
5장 사고의 조절력을 키운다
어떻게 하면 ‘구체⇆추상 사고’가 가능해질까
〈기본 훈련 1〉 구체와 추상의 ‘사이’를 포착하는 훈련
〈기본 훈련 2〉 비유 훈련
〈실전 훈련〉 ‘구체⇆추상 튜닝’
epilogue
해상도를 끌어올리면 주목받는다
리뷰
책속에서
회사에서 약 상위 1%에 드는 ‘일을 잘하는 사람’은 나머지 99%의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까지 보고 있다. 회사에서 단 한 사람만이 그것을 보기 때문에 그 사람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된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같은 회사에 다니는 이상 실제로는 ‘같은 것’을 보게 마련이다. 그런데도 왜 어떤 사람에게는 보이는 것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보이지 않을까? 바로 이것이 ‘해상도의 높고 낮음’에서 비롯되는 차이다. 같은 것을 보더라도 해상도가 다르면 보이는 세상도 확연히 달라진다. 즉 일을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보는 세상은 해상도의 ‘높고 낮음’으로 결정된다.
생각이 깊다거나 사고력 같은 말이 있는데도 구태여 ‘해상도’를 사용하는 이유는 기존에 있는 단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뉘앙스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보이다 · 보이지 않는다’ 개념이다. 해상도가 높은 사람에게는 모든 일이 선명한 그림을 보듯이 세세하고 넓게 보인다. 반면 해상도가 낮은 사람은 흐릿한 그림을 보듯이 사고가 모호해서 거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이처럼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상태를 표현하려면 기존의 단어로는 한계가 있어 ‘해상도’라는 비유가 꼭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