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토미즘

토미즘

(성 토마스 아퀴나스 철학 입문)

에티엔 질송 (지은이), 이재룡, 성병렬 (옮긴이)
한국성토마스연구소
4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43,200원 -10% 0원
2,400원
40,8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토미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토미즘 (성 토마스 아퀴나스 철학 입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중세철학 > 토마스 아퀴나스
· ISBN : 9791199538122
· 쪽수 : 850쪽
· 출판일 : 2025-12-08

책 소개

에티엔 질송의 이 책은 중세 스콜라학을 배제한 근대철학의 통념에 도전하며 토마스 아퀴나스 철학을 현대적으로 복원한다. 평생의 연구가 집약된 결정판으로, 철학과 신학을 함께 새롭게 조망하게 한다.
현대철학 논의로 당당히 복원시킨 토마스 철학의 결정판!
에티엔 질송은 근대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데카르트가 이성과 철학 활동이 불모적이었던 1천 년도 넘는 ‘중세’라는 긴 시기를 건너뛰어 고대철학을 직접 계승하였다는 당대 주류 사상가들의 믿을 수 없는 편견에 도전하여, 그것이 거짓임을 밝히고, 데카르트 철학을 비롯한 근대철학 전체가 중세 스콜라학의 빛나는 철학적 성취를 배제하고는 제대로 해명될 수 없다는 사실을 역사적 전거와 사변적 논리를 통해 입증하였다.
이 책은 질송이 1913-1914년의 강의록을 다듬어 출간한 1919년 초판을 시작으로 평생 지치지 않고 갈고 다듬고 더하고 고쳐 1965년 제6판에 이르러 완성한, 질송의 토마스 연구 완결판이다. 질송은 다른 어느 작품보다도 이 작품에 세심한 노력을 아낌없이 기울였다. 그는 스콜라학을 완성한 위대한 신학자이자 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의 사상에 보다 심층적으로 접근해 가며 끊임없이 낡은 해석들은 기각하고 새로운 발견들을 편입하였다. 그렇게 완성한 이 걸작을 통해 질송은, 존재 현실(actus essendi)로 이해된 독창적인 존재 개념 위에 정초함으로써 철학과 신학을 둘 다 혁신한 토마스의 신학이 철학자의 신학이었고, 그의 철학은 성인(聖人)의 철학이었음을 명징하게 보여주고 있다.

목차

프란치스코 교황 강복장
성 토마스 탄생 800주년 기념총서 발간사
머리말

서론 : 토마스 철학의 본성
01. 이론적 틀|02. 철학자와 신앙인

제1부 신(神)
1. 신 존재 문제
1.1. 신 존재를 위한 추정적 자명성|1.2. 본질의 신학들|1.3. 문제로서의 신 존재
2. 신 존재 증명 107
2.1. 운동으로부터의 증명|2.2. 능동인에 의한 증명|2.3. 필연성으로부터의 증명|2.4. 존재자의 등급으로부터의 증명|2.5. 목적인으로부터의 증명|2.6. 다섯 가지 길의 의미와 중요성
3. 신적 존재자
3.1. 이 숭고한 진리|3.2. 신 인식|3.3. 신의 완전성들|3.4. 창조주
4. 토마스의 혁신
4.1. 새로운 신학|4.2. 새로운 존재론

제2부 자연
5. 창조
6. 천사
7. 물체의 세계와 제이 원인들의 효과
8. 인간 인격
9. 생명과 감각
10. 지성과 합리적 인식
11. 인식과 진리
12. 욕구와 의지

제3부 도덕적 학문
13. 인간적 행위
13.1. 인간적 행위의 구조|13.2. 습성|13.3. 선과 악, 그리고 덕|13.4. 법
14. 사랑과 정념
15. 개인생활
16. 사회생활
17. 종교생활
18. 최종 목적
19. 토미즘의 정신

부록
1. 토마스 아퀴나스의 생애
2. 성 토마스의 주요 작품 집필 연대
3. 성 토마스 관련 추천도서
4. 질송의 주요 작품 번역 및 연구 현황
5. 영역자 머리말_아먼드 마우러
6. 질송은 토마스의 형이상학을 신학화하는가_존 크나사스

찾아보기
역자후기

저자소개

에티엔 질송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리에서 태어나 소르본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1913) 스트라스부르대학교(1919-1921)와 소르본대학교를 거쳐(1921-1932) 콜레주 드 프랑스로 옮겨 은퇴하기까지(1932-1950) 가르쳤으며, 중세 사상 관련 여러 학술지들을 창간하고 주관하였다. 1929년에는 캐나다 토론토로 건너가 중세사상연구소(PIMS)를 창립하고 중세철학사 연구주임으로 임명되었고 하버드대학교에서도 교환교수로 교편을 잡는 등 대륙을 오가며 학술 활동을 했다. 프랑스학술원, 네델란드왕립학술원, 영국학술원, 교황청 성토마스학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했다. 우리말로 『아우구스티누스 사상의 이해』(누멘), 『중세철학사』(현대지성사), 『성 토마스의 지혜와 사랑』(한국성토마스연구소), 『존재와 사유』(이문출판사), 『존재란 무엇인가』, 『중세철학입문』(이상 서광사) 등이 출간되었다.
펼치기
이재룡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로, 「인간 인격의 기능적 및 존재론적 구조」에 관한 논문으로 우르바노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1993년), 모교인 가톨릭대학교 철학교수로서 봉직하였으며, 2016년에는 ‘한국성토마스연구소’를 창립하여 천주교조선교구설정 200주년이 되는 2031년까지 성 토마스의 불후의 걸작인 『신학대전』 대역본(對譯本) 완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신학대전 요약』(1993년)을 시작으로 『토미스트 실재론과 인식비판』(질송), 『영혼론』(아리스토텔레스), 『토마스 아퀴나스의 인식론』(잠보니), 『토마스 아퀴나스 수사』(와이스헤이플), 『존재해석』(오웬스), 『신앙과 이성』(요한 바오로 2세), 『아퀴나스의 심리철학』(케니),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현대 가톨릭의 위기 진단』(맥키너니), 『토마스 아퀴나스와 급진적 아리스토텔레스주의』(방 스텐베르겐),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오미어러), 『스콜라철학에서의 개체화』(그라시아), 『인식론의 역사』(로비기), 『13세기 영혼 논쟁』(데일즈), 『토마스 아퀴나스의 철학 체계』(몬딘), 『자유인』(몬딘), 『영혼에 관한 토론문제』(토마스 아퀴나스), 『신학사』(몬딘), 『인간과 자연: 철학적 인간학 스케치』(로비기), 『성 토마스 개념사전』(몬딘), 『아퀴나스의 윤리학』(포프) 등 주요 연구서들, 그리고 여덟 권의 『신학대전』 분책과 아홉 권의 ‘토미즘소책’이 있으며, 최근에는 라틴어 원전 번역작업의 핵심 도구 역할을 하는 획기적인 라틴어 사전인 『라-한사전』(2022년)을 편찬했다.
펼치기
성병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구에서 태어나 가톨릭대학을 졸업하고 사제수품(1982)을 받은 후, 로마 우르바노대학 석사를 거쳐 파리의 소르본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1992)를 받았으며, 귀국하자마자 대전가톨릭대학교 철학교수로 임명되어 논리학, 형이상학, 철학적 인간학, 윤리학, 근대철학 등 거의 대부분의 철학과목을 퇴임하기까지 가르쳤고, 옥계동성당, 논산성당, 신례원성당에서 주임신부로 봉직하다가 지금은 성사전담사제로 있다. 2022년에는 『라-한사전』을 공동 편찬하였다.
펼치기

책속에서

만일 토마스의 최고 독창성을 드러내고 있는 철학의 한 부분으로만 한정한다면, 우리는 그 철학이 일반적으로 신학 영역의 경계선에 놓여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단순히 “경계선”이라고 말하는 것은 지나치게 협소한 진술이다. 사실 이 경계선은 신학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어느 누구도 토마스의 신학 작품을 크게 활용하지 않은 채 그의 철학을 해명하려고 착수한 적이 없다. 우리가 존재의 본성, 신의 실존과 그 속성, 창조, 인간의 본성과 도덕적 삶의 규칙들 등에 관한 그의 사상의 결정적 정식을 발견하게 되는 것은 가끔은 바로 이 신학적 작품들 안에서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작품에 대한 토마스의 주해서들은 매우 귀중한 문헌들이고, 만일 그것들을 손실한다면 그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그렇지만 그것들이 몽땅 소실된다고 하더라도, 두 권의 ‘대전’이 아직도 그의 철학 사상에서 가장 인격적이고 가장 심원한 모든 것을 보존할 것이다. 그러나 토마스의 신학 작품들이 소실된다면, 우리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작품들에 대한 토마스의 주해서들로부터 그의 철학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토마스는 그리스도교 박사로서 어디서든 자신의 과제를 성취하는 데 도움이 될 재료를 추구하였다. 그는 주로 아리스토텔레스에 의지했지만, 또한 디오니시우스, 『원인론』, 성 아우구스티누스, 보에티우스, 아비첸나, 아베로에스 등의 작품들에도 의존하였다. 요컨대 그는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어느 누구에게서든 유용한 것들을 찾아냈다. 우리는 토마스가 아리스토텔레스를 연구한 유일한 이유가 주로 자신의 신학적 작업을 더 잘 수행하기 위한 준비였음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참으로 우리는 토마스 철학의 이 측면들이 더욱 심층적으로 작업될수록, 그것은 더욱 직접적으로 토마스의 신학에 관련된다는 것을 일반 규칙으로 삼을 수 있다. 토마스의 신학은 한 철학자의 신학이고, 그의 철학은 한 성인의 철학이다.
-서론: 토마스 철학의 본성


토마스는 그리스도교 신앙의 대상에 대한 이해를 시도하기 위해 철학적 성찰에 가담한다. 그러므로 전개해 나갈 때 이 성찰은 반드시 거룩한 학문(신학)을 동반해야 한다. 철학은 이 거룩한 학문의 시녀로서 그 질서를 채택한다. 그런데 거룩한 학문(신학)은 신 존재를 이미 알려진 것으로 받아들인다. 이 진리는 신의 모든 언명 속에 함축되어 사람에게 전달되고, 이런 의미에서 모든 성경 구절은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한다. 성경의 진리에 대한 신앙은 신 존재의 확실성을 함축하고 있다. 물론 이 확실성은 자연적 이성으로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자연적 이성을 사용하는 특별한 용법이, 자신이 믿는 바를 가능한 한 많이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라면, 제일 첫 자리에 오는 것은 신 존재 증명이다. 참으로 신의 실존을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은 우리의 종교적 신념들이 연관되는 바로 그 주체의 실존을 무시하기에 이른다. 신 존재를 증명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다시 말해, 어느 누구도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면, 그는 신에 대해 어떠한 것도 알 수 없다. 토마스는 신학과 동일한 질서를 따르는 것을 정당화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어쨌든 그가 가르친 것은 신학이기 때문이다. 토마스는 신 존재가 단지 신앙의 조목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모든 신앙 조목이 신 존재를 전제한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신 존재를 전제하지 않는다면, 신앙 조목들은 어떤 대상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 ‘신이 존재한다’는 명제의 이성적 정당화를 발견해내는 것은, 만일 신앙의 진리에 대해서가 아니라면, 적어도 철학자의 지성이 신앙의 대상에 관하여 참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예비적 진리를 확립하는 일이었다. 이런 의미에서, 성서의 신 존재에 관한 믿음은 잠재적으로, 우리가 신에 대해 믿을 수 있고 또 믿어야 하는 모든 것들을 포함하고 있다. 신 존재에 관한 이성의 인식은 우리가 그분에 관해 알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지식을 함축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이리하여 신앙의 이해를 추구하는 철학적 성찰은 반드시 신앙의 대상의 존재를 확립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제1부 신(神)


『토미즘』의 제6판에서 새로 번역할 가치가 있는 새로운 것은 무엇인가? 이 최종판을 위해서 쓴 새로운 “머리말”에서 질송은 본질적으로는 제5판과 동일하지만, 이 새 판에 아퀴나스 철학의 의미에 대한 새로운 성찰들(예컨대 신 존재 증명, ‘존재’의 의미, 그리고 토마스 철학의 엄격한 합리성, 그것이 신학과 맺고 있는 관계)을 덧붙였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새로운 통찰들은 주로 이 책의 제1부에서 발견될 것이다. 예를 들면 「철학자와 신앙인」이라는 새로운 절을 덧붙이고 있는 “서론”, ‘존재’와 신적 존재자에 대한 성 토마스의 의미를 다루는 소재의 재정리(「이 숭고한 진리」), 그리고 토마스의 혁신(「새로운 신학」과 「새로운 존재론」)이 그것이다. 새 판 제1부에서의 변경과 재구성 외에도 독자는 책 전반에 걸쳐서 이전 판에서의 소재들의 삭제와 단어들, 문장들, 그리고 때로는 단락 전체의 추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모두 아퀴나스 철학에 대한 질송의 개진에 간결함과 명료성을 가져왔다. 예컨대 그는 신 존재 증명의 의미에 관한 절(제1부 제2장 제6절)을 광범위하게 새로 작성하였다. 그는 운동에 의한 증명이 운동의 능동인에 의한 증명이라는(본서 151쪽, 각주 80번), 그리고 『존재자와 본질』이 신 존재 증명을 포함하고 있다는(본서 157쪽, 각주 85번) 자신의 이전 견해들을 재론하였다. 이리하여 제5판과 본질적으로 동일한 채로 남아있으면서도 제6판은 독자에게 토마스의 철학에 대한 질송의 관점에 있어서 새롭고도 중요한 명료화들을 제공하고 있다. 많은 점에서 그것은 그 주제에 관한 그의 마지막 말이다.
-영역자 머리말


추천도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