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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과학"(으)로 30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8334917

절대 죽지 않는 과학책 (인류 과학사를 꿰뚫는 스토리텔링 노벨상 수업)

이성규  | 블랙피쉬
15,300원  | 20250110  | 9788968334917
“100년 과학사를 톺아보는 ‘반박 불가’ 재미있는 과학책의 등장!” 물리학부터 화학, 생리의학까지 노벨상으로 읽는 종횡무진 인류 과학사! 매년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을 한 과학자들이 받는 상이 있다. 1901년 시작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세상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바로 노벨상이다. 2024년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며 국내 두 번째 노벨상의 쾌거를 이루었으니, 이제는 과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기대해 봐도 좋지 않을까? 《노벨도 관 속에서 벌떡 일어날 절대 죽지 않는 과학책》은 물리학ㆍ화학ㆍ생리의학 분야에서 위대한 업적을 쌓아 온 과학자 45인의 경이로운 여정을 따라 인류 문명 전반을 둘러싼 과학사의 핵심을 꿰뚫는 책이다. 현재 의료계에 없어서는 안 될 X-선부터 식량 생산량을 비약적으로 늘려 준 질소 비료, 인류를 고통과 질병에서 구한 모르핀과 페니실린, 인슐린,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으로도 꼽히는 플라스틱, 그리고 전자산업혁명의 주역인 트랜지스터까지. 지금 인류가 누리는 과학 문명의 기원을 알아 가는 과정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면밀히 바라보게 도와줄 것이다. 책에는 눈이 번쩍! 떠질 만큼 재미있는 이야기도 가득하다. 배에 탄 살인자를 잡게 한 마르코니의 무선통신 기술, 히틀러가 전쟁을 결심하게 만든 베르기우스의 합성석유, 안젤리나 졸리를 살린 프레더릭 생어의 염기서열 분석법, 하숙집 비리를 밝혀낸 게오르크 헤베시의 방사성 추적자까지, 복잡한 이론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고 있어 과학과 담쌓은 청소년일지라도 부담 없이 쉽게 읽을 수 있다. 현대 기초 과학의 맥을 짚는 이 책과 함께 ‘미래의 노벨 과학자’를 꿈꿔 보는 것은 어떨까? 인류의 삶을 이끌어 온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로 지금 입장해 보자!
9788925551982

하룻밤에 읽는 과학사 (불의 이용부터 나노 테크놀로지까지 인류 과학의 역사를 한눈에)

하시모토 히로시  | 알에이치코리아
0원  | 20140225  | 9788925551982
과학의 모든 분야를 시대별 핵심 주제로 정리한 흐름의 과학사! 단편지식이 아닌 역사 흐름을 통해 보는 과학의 모든 것『하룻밤에 읽는 과학사』. 이 책은 역사의 흐름과 함께 과학이 발전하고 흥망을 거듭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세계사의 큰 틀 안에서 각각의 이론과 기술, 과학자들 사이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동양과 서양에서 과학이 발전한 과정을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종합적으로 전달해 인류 과학사를 풍부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학과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등의 분야부터 그동안 다른 과학사 책에서 깊이 다루지 않았던 의학의 발전까지 총 10장에 걸쳐 자세히 소개한다. 각 시대별로 핵심적인 과학지식만을 엄선해서 꼭 필요한 과학 지식을 손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그동안 과학사가 어렵고 지루하며 자신과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해 과학의 세계에 선뜻 발 들여 놓지 못했던 독자들도 짧은 시간 안에 과학의 발자취를 되짚어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9788992603522

현대인을 위한 과학사의 이해 (BC 7000년부터 현대까지 인류 과학의 발전사를 망라한 과학 입문서)

전경수  | 사이플러스
0원  | 20110901  | 9788992603522
『현대인을 위한 과학사의 이해』는 과학과 기술의 역사를 기본으로 하여 일반인들의 과학사 이해를 돕고 대학 교양과목의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BC 7,000년부터 현대까지 인류 과학의 발전사를 모두 17장으로 나누어 자세하게 정리하였다.
9788992603584

현대인을 위한 과학사의 이해 (BC 7000년부터 현대까지 인류 과학의 발전사를 망라한 과학 입문서, 증보판)

전경수  | 사이플러스
23,750원  | 20120901  | 9788992603584
BC 7,000년부터 현대까지 인류 과학의 발전사를 망라한 입문서『현대인을 위한 과학사의 이해』. 이 책은 '자연과학ㆍ기술의 역사' 두 분야를 기본으로 하여 과학사 이해를 돕고 대학 교양과목의 교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특히 과학지식과 기술적인 문제를 간략히 하였으며, 필요한 경우 사진과 그림을 곁들여 이해를 도왔다. 또한 과학사의 이해의 정도와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본문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자연과학의 법칙과 과학이론을 중심으로 각 장의 말미에 연습문제를 수록하여 학습한 내용의 개념정리와 이해를 도왔다.
9791159716195

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 (불의 사용부터 우주 개척까지)

DK 과학사 편집위원회  | 북스힐
27,000원  | 20241125  | 9791159716195
인류가 불을 사용하기 시작한 시기부터 현대 우주 탐사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과학적 혁신의 발자취를 연대순으로 풀어내다! 『인류의 과학 기술 문명-불의 사용부터 우주 개척까지-』는 인류의 과학 기술 발전을 시대별로 정리하여, 각 시대의 중요한 발견과 발명이 이루어진 배경과 그 과정, 그리고 이들이 인류 문명에 미친 영향을 상세히 설명한다. 이 책은 초기 석기 도구의 사용부터 시작해,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설, 중세 시대의 천문학 발전, 르네상스 시기의 과학 혁명, 그리고 현대의 나노 기술과 우주 탐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과학적 발견과 기술적 혁신이 시대와 문화적 맥락에서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천문학적 발견이 당시의 사회적, 종교적 관점에서 어떤 도전과 반향을 일으켰는지, 산업 혁명이 과학 기술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과학 기술이 단순한 발명의 연속이 아니라, 시대적 요구와 도전에 대한 응답으로서 발전해 왔음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풍부한 시각 자료와 생동감 넘치는 서사 각 시대의 대표적 발명품과 과학적 발견을 다채로운 삽화와 사진을 통해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고대 문명의 유물부터 현대의 과학적 장비에 이르기까지, 시각 자료들은 독자들이 그 시대의 과학 기술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러한 자료들은 독자들이 과학적 발견의 중요성과 그 영향을 더 깊이 체감할 수 있게 하며, 역사적 사건을 단순한 글이 아닌, 시각적 경험으로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과학적 발견들이 이루어진 역사적 배경을 서사적으로 풀어내어, 독자들이 각 시대의 과학적 맥락을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과학자들의 열정과 집념, 실패와 성공, 그리고 그들이 이룩한 성과가 인류 문명에 미친 영향까지 생동감 있게 서술되어 있어,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다리 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과학적 성취를 단순히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현재와 미래의 관점에서 재조명한다. 인류가 과거에 쌓아올린 과학적 성과들이 현대 사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성과들이 미래의 기술 발전에 어떤 가능성과 도전을 제공할 것인지를 통찰력 있게 제시한다. 이러한 재조명은 독자들로 하여금 과거의 과학적 발견들이 단순히 오래된 지식이 아니라, 여전히 우리 삶에 깊이 연결된 현재의 일부이며, 동시에 미래를 열어가는 열쇠임을 깨닫게 한다. 또한 과학 기술이 어떻게 인류의 삶을 바꿔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전망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과학이 단순한 학문적 연구의 영역을 넘어, 인류의 생존과 번영에 직결된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과학적 지식이 현대 사회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과학이 미래의 세계를 어떻게 형성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다양한 독자층을 위한 포괄적 가이드 과학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부터, 관련 분야의 학자와 연구자, 그리고 교육자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각 시대별로 중요한 과학적 성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초ㆍ중ㆍ고등학교와 대학에서의 교육 자료로도 훌륭한 자원이 될 것이다. 특히,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역사적 맥락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 과학사와 기술사에 대한 입문서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과학 기술의 발전이 현대 사회와 개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과학적 도전과 혁신이 우리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청소년 독자들에게도 큰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더불어 과학 기술의 발전 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의 과학자가 되기를 꿈꾸는 이들에게도 큰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이다.
9791191401066

게임하는 뇌 (‘게임 인류’의 뇌과학 이야기)

이경민, 정다희, 최예슬, 주혜연, 신민정, 장민하  | 몽스북
15,120원  | 20210831  | 9791191401066
“메타버스의 시대, 당신의 뇌는 어느 세상에 살고 있나요?” 게임을 즐기는 MZ세대 & 새로운 게임 세대 ‘그레이 게이머’ 게임으로 소통하는 이들의 뇌과학 이야기 인류가 살아갈 미래로 메타버스가 대두되면서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가상의 세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메타버스의 주요 플랫폼과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게임 개발사이고, 작동 원리 역시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게임을 통해 미래를 살아가는 기술을 익힐 수 있다면, 게임을 ‘잘’ 이용하는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까. 서울대 인지과학연구소 이경민 교수는 게임 중독, 폭력성 증가, 사회성 결여 등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키워드를 지우고, 질문을 바꿔 보기로 했다. 그리고 게임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인지과학, 심리학, 의학, 게임공학 등 여러 관점을 통한 복합적인 연구를 진행했다. 〈게임하는 뇌〉는 그 몇 개의 새로운 질문에 대한 답변이자 메타버스를 살아갈 미래 인류를 위한 인지과학자의 조언이다.
9791130664187

과학이 세상을 바꾼 순간 (인류의 삶을 바꾼 22가지 과학 혁명의 발견들)

앨런 라이트맨  | 다산초당
34,200원  | 20250324  | 9791130664187
아인슈타인, 하이젠베르크, 보어, 허블… 과학의 거인들은 어떻게 세상을 뒤바꾼 이론을 창조했는가? 물리학자이자 인문학자, 소설가인 앨런 라이트먼이 집대성한 20세기 과학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막스 플랑크, 에드윈 허블 등 위대한 과학자들의 이야기와 특수상대성이론, 불확정성 원리, DNA 구조 등 분야를 넘나드는 현대 과학 최고의 발견들을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의 가장 특별한 점은 과학자와 그들의 발견을 가장 잘 보여주는 기록인 원전 논문을 함께 실었다는 것이다. 현대 과학기술의 근간을 이룰 뿐 아니라 우리의 세계관과 철학적 사고까지 완전히 바꿔 놓은 이 과학의 발자취들은 과학을 포함한 모든 창의성이 필요한 분야에서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9791171258000

마법의 역사 (주술, 연금술, 과학으로 이어지는 인류의 이야기)

Gosden, Chris  | 시공사
40,500원  | 20250327  | 9791171258000
사람들은 우주에 영향을 받고, 우주는 사람들에게 반응한다.” 옥스퍼드 대학교 고고학 교수이자 마법 덕후가 들려주는, 지금도 우리 곁에 존재하는 마법 이야기! 실험적이고 변화무쌍하며 독창적인 방식으로 인류와 수만 년 함께한 마법의 이야기 미래를 모두 알 수 있다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 나와 가족은 사회와 세상에서 안전한지, 나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맺을지, 내가 뜻하고 바라는 대로 삶이 흘러갈지, 우리는 늘 궁금하고 불안하다. 그리고 저마다 자신의 간절함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 삶과 죽음이라는 커다란 고리 안에서 인류는 마법에 의지하곤 한다. 수만 년 동안 사람이 거주하는 모든 곳에서 사람들은 마법을 행했고, 마법은 실험적이고 변화무쌍하며 독창적인 방식으로 우리 곁에 존재하고 있다. 《마법의 역사》를 쓴 옥스퍼드 대학교 고고학 교수 크리스 고스든은, 수십 년 동안 마법의 독특한 역사를 연구했다. 인류 문화사에서 가장 오래된 세계관 중 하나이자,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마법의 모습을 섬세하게 연구한 기록이 바로 이 책 《마법의 역사》다. 이 책에는 선사 시대, 고대 그리스, 로마를 거쳐 유대 마법의 저주와 부적, 아프리카 대륙의 원주민의 샤머니즘 전통, 르네상스 시대의 연금술, 마법을 묵살한 식민지 시대, 마법과 과학을 융합한 오늘날의 양자 물리학에 이르는 마법의 오랜 여정이 담겨 있다. 독자는 마법이 긴 세월 동안 종교와 과학, 인류 문화사에 끼친 영향을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다.
9788972917786

딜리셔스 (인류의 진화를 이끈 미식의 과학)

롭 던, 모니카 산체스  | 까치
16,200원  | 20220830  | 9788972917786
맛있는 것을 추구하는 본성은 우리의 진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진화생물학과 인류학에 감칠맛을 더한 맛있는 진화 이야기 이왕이면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 우리의 본능은 진화와 역사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왔을까? 이 책은 진화생물학자와 인류학자가 먹거리와 맛을 둘러싼 진화생물학적 지식들을 재료로 하여 흥미롭게 요리한 만찬에 독자를 초대한다. 『집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로 우리가 사는 집 안의 야생 세계를 소개한 진화생물학자 롭 던, 그리고 인간의 건강과 행복을 연구하는 인류학자 모니카 산체스는 진화에 대한 대범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생물학, 생태학적 지식에 더불어 과학자들의 비상한 상상력, 각종 문학과 요리법까지 흥미롭게 버무려진 맛과 진화의 놀라운 세계가 펼쳐진다. 우리는 무엇을 먹을지를 어떻게 결정할까? 왜 어떤 음식을 먹으면 쾌감을 느끼는데 어떤 음식은 심지어 불쾌할까? 그래서 결국 맛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두 저자는 맛있음(deliciousness)에 관한 이런 질문들의 핵심을 파고든다. 이 책은 풍미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인류가 사용했던 최초의 도구들과 지나치게 맛있었던 탓에 멸종을 맞이한 거대 포유류들, 아무도 먹지 않는 달콤하고 커다란 열매의 비밀을 밝히면서 인류의 진화와 사회성에 맛과 풍미가 담당한 역할을 탐색한다. 그 사이사이에 인류 조상이 매머드 고기를 발효시켰던 방법을 그대로 시도해본 별난 과학자, 예술과 치즈가 탄생한 고대의 동굴, 너무나도 향기로운 송로버섯을 ‘사냥하는’ 현장 등 재미있는 지식들과 일화들이 재미를 더한다. 빠져들 수밖에 없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최신의 과학 연구들을 모두 담은 이 책은 진화와 맛의 즐거움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바꿀 것이다.
9788950933326

지식의 기초 (수와 인류의 3000년 과학철학사)

Nirenberg, David, 리카도 L. 니런버그  | 아르테(arte)
34,200원  | 20230728  | 9788950933326
고대 그리스철학과 유일신교의 부상에서부터 근대 물리학과 경제학의 출현, 현대 양자 세계의 발견까지 ‘셀 수 없는’ 세계와 ‘셀 수 있는’ 세계의 두 문화를 탐구하다 ★ 인류의 다양한 사상은 ‘어떻게’ 서로 맹렬하게 싸웠을까? ★ 이런 갈등 속에서 ‘왜’ 수의 진리가 강력하게 떠올랐을까? ★ 지식 분야 간 분열을 넘어서서, 인간적으로 살아가는 법은 ‘무엇’인가? 프린스턴고등연구소 소장으로서 다학제간연구의 권위자이자, 종교, 인종, 철학, 수학 및 물리학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갖춘 세계적 역사학자 데이비드 니런버그와 그의 아버지이자 수학자이며 문학가인 리카도 L. 니런버그의 신간 『지식의 기초: 수와 인류의 3000년 과학철학사』(이하 『지식의 기초』)가 아르테 필로스 시리즈 21번 도서로 출간되었다. 출간 즉시 국내외 수학 및 과학계 인사[김민형, 허준이(필즈상 수상), 요아힘 프랑크(노벨화학상 수상)]와 철학 및 사회학계 인사[이은수, 장태순, 조대호, 제임스 J. 헤크먼(노벨경제학상 수상)]가 극찬했으며, “앞으로 몇 년간 논의될 수학 대 다른 형태의 추론에 관한 비판에서 논쟁의 중요한 조건을 변화시킬 역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책은 자연과학, 사회과학, 인문과학뿐만 아니라 문학과 예술 분야 등에서 지성계 전체를 아우르는 화두이자 인류가 지식을 논하는 방법론인 ‘차이’와 ‘동일성’(‘패틱’과 ‘아패틱’)의 개념에 대해 다룬다.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근대 물리학과 경제학, 현대 양자 세계의 발견에 이르기까지 3000년이라는 장대한 기간을 아우르며 광범위한 사상체들을 정교하게 탐구하고, 훌륭하게 통합한다. 『지식의 기초』는 ‘자연 세계에 대한 인간의 이해’가 어떤 경로로 발전해 왔으며, 그것이 ‘인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추적한다. 이 책은 과학철학사를 다룬 역사서임과 동시에 현 시점에서 ‘인류의 자리’를 묻는 철학적, 시적 권고문이기도 하다. 수학, 물리학, 철학, 종교학, 사회학, 심리학, 경제학, 문학 등의 사유와 다양한 문화 및 언어의 문헌이 통섭적으로 연결되어서 읽어 나가는 데 상당한 지적 수고를 요하지만, 그만큼 대단히 흥미로운 여정으로 독자를 안내하며, 독창적 철학의 사유를 즐기는 이들에게 지적 즐거움, 도전적인 과제를 선사한다. 또한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필두로 한 수학적 방법론이 지식의 필수 요건으로 간주되는 현재에, ‘지식의 본질’에 대해 사유할 근육을 키워 줄 것이다.
9788936811754

과학 산책, 자연과학의 변주곡 (과학과 함께하는 인류의 삶)

교양과학연구회  | 청아출판사
18,000원  | 20201130  | 9788936811754
과학과 함께하는 인류의 삶 오늘날 우리는 단 하루도 과학과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날이 없다. 인간의 삶에 깊숙이 자리한 과학은 언제 탄생했고, 어떤 발전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을까? 그리고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인류와 함께하게 될까? 17세기에 시작된 근대 과학은 인류 문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다. 과학은 진보에 진보를 거듭하고 시대에 부응해 변화해 왔으며, 20세기의 현대 과학이 새롭게 알아낸 지식은 놀랄 만큼 방대하고 엄밀하다. 물리학은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작은 원자의 세계부터 가장 큰 우주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을 알려 주었고, 화학은 양자역학을 이용해 나일론, 플라스틱 등 신비에 가까운 물질들을 만들어 냈다. 지구과학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생물학은 유전의 비밀을 밝혔으며 항생제와 백신은 인류가 건강하게 살 수 있게 해 주었다. 인터넷과 통신기술은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였다. 과학은 제대로 이용하면 인류의 삶을 풍요와 평화의 길로 안내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파멸과 파국의 길로 이끌 수도 있다. 핵무기 개발, 개인 정보 유출, 에너지 낭비와 기후 변화 등은 과학의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과학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는 과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적 소양(Scientific literacy)을 갖춰야 한다. 우선 자연을 이해하려면 자연 현상에 대한 과학 이론의 설명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심도 있는 내용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떤 이론이 우리 삶의 어떤 부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그 도덕적 함의는 무엇인지 정도는 파악해야 한다. 또한 과학적 사고에 기초하여 의식적으로 반성하고, 실증적으로 검토하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따져 보아야 진실에 다가갈 수 있다. 인간의 행동이 자연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의식하고 일상생활에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려면 과학적 지식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날 전 지구적 문제인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정확히 인지하고 그에 요구되는 행동을 취하기 위해서도 과학적 소양이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최첨단 과학기술 사회인 21세기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과학적 사고방식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과학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이 책은 교육 현장에서 과학 지식 전파와 과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18명의 자연과학 전문가들이 모여 자연과학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이론과 개념을 소개하고,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전하는 책이다. 과학이 발견한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소개하며, 문과와 이과를 망라한 모든 학생 그리고 일반 대중에게 과학의 참모습을 보여 주고 과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자 집필되었다. 1장에서는 과학과 과학적 사고방식의 의미를 설명한다. 2장에서는 뉴턴의 운동 법칙, 물리학의 네 가지 힘(중력, 전자기력, 강력, 약력), 양자역학, 에너지의 개념, 열역학 법칙 등을 살펴본다. 3장에서는 관성계, 상대성 이론, 우주의 탄생, 별과 행성의 진화 등을 알아보며 4장에서는 원자와 원소의 개념, 파동역학, 분자의 결합과 구조, 화학 반응 등을 살펴본다. 5장에서는 지구의 탄생과 구조, 원시 생명체, 지질 현상 및 기후 변화 등을, 6장에서는 생명체의 구조와 진화론, 돌연변이, DNA, 유전, 세포분열 등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소재 기술과 바이오 에너지, 유전자편집, 인공지능, 빅데이터, 백신 논쟁 등에 대해 다룬다. 이해를 돕는 팁과 이미지가 삽입되어 있으며, 각 장의 끝부분에는 해당 내용과 관련된 문제를 제시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과학의 정신과 본질을 이해하고, 과학과 기술의 가치를 중요히 여기며, 과학과 관련된 사회 문제에 대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과학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사고를 통해 과학과 함께하는 삶을 걸어가 보자.
9788995550069

인류의 희망 미래과학

 | 오렌지나무
0원  | 20060405  | 9788995550069
인류의 과학은 근대 이후로 엄청난 속도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근대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환경 문제나 에너지 문제등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에너지를 찾으려는 노력과 인간 생활에 필요한 청정 에너지 개발이 박차를 가하고 있지요. 미래세계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 과학은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미래 과학에 대한 전망을 담았습니다. 모두 컬러로 미래의 모습을 상상한 그림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9788959863617

마리퀴리 (과학과 인류를 사랑한)

햇살과나무꾼  | 주니어RHK
0원  | 20060215  | 9788959863617
초등학생들을 위한 역사 인물 이야기로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 뒤지지 않는 자료와 부족하지 않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초등학교 7차 교육과정 교과서에 실린 인물들을 엮은 책이므로 학습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소르본 대학 최초의 여자 교수이자 방사성 원소의 발견으로 두차례나 노벨상을 받은 뛰어난 과학자 마리 퀴리의 삶을 담았습니다. 과학의 혜택은 인류 전체에게 돌아가야한다는 높은 과학 정신과 과학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었던 마리 퀴리의 생애와 사상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9788950911799

기억하는 뇌, 망각하는 뇌 (뇌인지과학이 밝힌 인류 생존의 열쇠)

이인아  | 21세기북스
15,300원  | 20220715  | 9788950911799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기억과 인간 생존의 비밀, 뇌인지과학으로 풀어내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스물다섯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서가명강25-기억하는 뇌, 공감하는 뇌』는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이인아 교수가 뇌가 학습하고 기억하는 근본적인 이유와 원리에 대해 쓴 책이다. 뇌는 우리 일상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이런 질문을 던지며 우리 뇌의 ‘학습’에 대한 메커니즘을 밝힌다. 학습이라는 말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하지만, 사실 뇌인지과학에서의 ‘학습’은 뇌인지과학적으로 보았을 때는 놀랍기 그지없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뇌에서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를 통해 여러 기억이 총체적으로 기능하여 생존할 수 있게 되고, 각자 고유한 인간으로 형성된다. 이에 더해 뇌의 핵심 기능인 ‘기억’이란 키워드를 바탕으로 인간적인 것이란 무엇이며 AI와의 차별성은 무엇인지 뇌인지과학자의 시선으로 분석한다.
9791191813074

생존의 물질, 맛의 정점 소금 (인류건강과 역사 뒤흔든 짠맛의 과학)

최낙언  | 헬스레터
27,000원  | 20221125  | 9791191813074
짠맛의 기원을 추적, 소금의 맛 과학적 분석 소금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핵심적 미네랄 소금(Salt), 미치도록 맛있는 ‘맛의 꽃’ 인류 최초이자 최후의 식품첨가물이다 가장 맛있는 이유 과학적 분석 요리의 핵심적인 맛, 요리 변화의 물질 [유해론] 나트륨 공포 vs 소금 섭취량? 국물 선호 식습관, 국물은 혈액염도(0.9%)와 동일 최적농도(지복점), 개인차와 상황 따라 다르다 다이어트만큼 줄이기 힘든 이유...맛의 강열한 욕구 때문 [좋은 소금론] 천일염과 vs 정제염 논쟁 비본질적이고 소모적…가성비가 최고 물질인 까닭 이상적인 소금 규격, 대체 소재 없어 논란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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