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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진화론
· ISBN : 9788901044903
· 쪽수 : 285쪽
책 소개
목차
1부 또 다른 진화론의 세계
배 발생을 조절하는 마법의 유전자
위대한 조작자 헤켈의 승리
공룡이 땅을 지배할 수 있었던 비밀
기생충이 없었더라면, 섹스도 없다?
미인이 사랑 받는 까닭
끝없는 싸움인가, 행복한 공생인가?
2부 새로운 종의 탄생과 소멸
곤충 다리에 목숨 거는 학자들
므쭝구의 아프리카 탐험
진화의 살아 있는 증거들
낯선 곳으로 이사 가는 동물들
호두 껍질 속의 진화
암컷의 선택
도도새의 슬픈 노래
대량 멸종 사건의 의미
신비에 싸인 미확인 동물들
3부 지구박물관의 별난 유물들
동물 진화의 서막
최초의 동물 화석을 찾는 사람들
삿갓조개에 대한 억측
낚싯바늘에 걸린 기괴한 물고기
경쟁하는 시조새들
잃어버린 고리인가, 진화의 곁가지인가?
4부 인류 진화의 퍼즐
계통수 그리기 게임
인간은 어떻게 인간이 되었나?
인류 진화의 고정관념 깨트리기
호모 에렉투스의 대항해
제5대륙 최초의 거주자들
암각화에 깃든 은밀한 이야기
동굴에 그려진 석기시대 샤머니즘
인류사의 뜨거운 감자, 네안데르탈인
신석기 혁명은 없었다
책속에서
테리 존스와 존 루벤스는 롱기스쿠아마가 깃털 달린 동물이었다고 확신한다. 이 해석이 진실로 밝혀진다면 이것은 깃털과 조류의 진화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발칵 뒤집어놓을 것이다. 그리고 트라이아스기의 롱기스쿠아마 화석은 최초의 깃털 달린 동물, 즉 조류의 조상으로 등극하게 될 것이다. 이는 조류가 훨씬 나중의 중생대 공룡에서 진화되었다는, 기존의 이론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해석이다. - 194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