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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

김성보, 기광서, 이신철 (지은이), 역사문제연구소
웅진지식하우스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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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북한사
· ISBN : 9788901047164
· 쪽수 : 310쪽
· 출판일 : 2004-09-08

책 소개

1945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건립부터 사회주의 몰락 이후 변화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 2004년까지의 북한 현대사를 알기 쉽게 풀어썼다. 역사문제연구소가 기획하고 북한학을 이끌고 있는 젊은 역사학자들이 참여해 북한 정부의 탄생부터 성공과 시련, 일반 주민들의 생활 모습 등을 역사적 흐름 속에서 설명했다.

목차

추천사 ㅣ 통일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북한 역사 이해
저자 서문 ㅣ 북한 현대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글

1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세우다(1945~1948)
1. 건국의 중심이 된 인민위원회
2. 돌아온 공산주의자들
3.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온 토지개혁
4. 대립, 협상, 그리고 두 개의 정부
5. 사회주의 개혁의 시작

2장 참혹한 전쟁, 민족의 비극(1949~1953)
1. 평화와 전쟁의 갈림길
2. 1950년 6월 25일
3. 죽음의 땅, 상처뿐인 휴전
4. 권력구조가 바뀌다
5. 전쟁과 사회주의 생활양식

3장 폐허 위에 세운 사회주의(1953~1960)
1. 폐허의 땅에 사회주의를 건설하다
2. 땅도 공장도 집단 소유로
3. 수령의 권력에 도전하다
4. 천리마를 탄 기세로
5. 수도 평양의 재건과 전후 복구 시기의 문화

4장 주체의 시대(1961~1970)
1. 인민의 열성을 바탕으로 발전을 모색하다
2. 자주노선의 선택과 주체사상의 탄생
3. 모든것을 수령 중심으로
4. 격랑 속의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5. 전면적인 사회주의 건설기의 사회 문화

5장 모습을 드러낸 우리식 사회주의(1970~1990)
1. 수령이 다스리는 사회
2. 후계자에 이르는 길
3. 한계에 부딪친 자력갱생의 꿈
4. 가식과 대결로 얼룩진 남북관계
5. 집단주의 생활양식과 문화

6장 위기의 북한, 새로운 선택은(1991~)
1. 현실 사회주의 몰락과 북한
2. 새로운 수령의 등장
3. 남과 북, 화해와 갈등의 변주곡
4. 고립을 극복하기 위한 갈림길
5. 주체적 삶의 강화인가 변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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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성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북한 현대사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남북 분단의 문제를 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사, 충북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거쳐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있으며, 역사문제연구소·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 등에서 활동 중입니다. 《북한의 역사 1》을 쓰고,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 《미래를 여는 역사》를 여러 학자들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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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제연구소 (기획)    정보 더보기
우리 역사의 여러 문제들을 공동 연구하고 그 성과를 일반에 보급함으로써 역사 발전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사회의 민주화와 통일에 기여하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1986년 설립된 순수 민간 연구단체이다. 대한민국 역사 부문 최고의 싱크탱크로 여러 차례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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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60년대 중반, 북한은 의지할 데라고는 하나도 없는 고립무원의 상황에 처해 있었다. 중소분쟁 등으로 공산권은 나날이 분열되어 북한으로서는 든든한 후견인을 사회주의 국가들 안에서 찾을 수 없었다. 반면에 남한은 한,미,일 삼각 안보체제를 굳건히 해갔고, 미국과 일본의 지원 아해 빠르게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었다.

1960년대 중반에 들어 북한의 경제성장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었다. 그런 내우외환은 김일성에게 일제 말기 항일유격대를 이끌던 때의 고난의 시기를 되새기게 하였다. 김일성은 1960년대에 처한 국가의 위기를 항일 유격대식으로 돌파하기를 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김일성 자신이 조금의 오류도 없는 신격화한 '수령'이 되어야 했고 당과 국가와 사회를 모두 주체사상으로 주장한 일사분란한 체제로 만들어야 했다. --본문 18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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