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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유년의 상처를 끌어안는 치유의 심리학)

우르술라 누버 (지은이), 김하락 (옮긴이)
랜덤하우스코리아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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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유년의 상처를 끌어안는 치유의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25540481
· 쪽수 : 334쪽
· 출판일 : 2010-11-23

책 소개

베스트셀러 <우울증>의 작가 우르술라 누버 최신 화제작. 이 책에서 지은이는 부모의 죽음과 이혼, 별거, 다툼, 학대로 인해 어두운 어린 시절을 보낸 유명 인사들의 실화와 천여 건에 달하는 일반인 대상의 풍부한 내담사례, 그리고 어린 시절을 다룬 수십 권에 이르는 전문서의 고증을 통해 어린 시절의 경험과 성인이 된 후의 삶 사이의 관계에 대해 분석한다.

목차

서문
구덩이 피하기 전략-빠를수록 좋다

머리말-나는 왜 요 모양 요 꼴일까?
우리를 원격조종하는 어린 시절의 경험들
우리는 과거의 꼭두각시인가?
자기 인식에 이르는 길

1장 스타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 1-어린 시절 경험이 미치는 영향
사랑이 없는 어린 시절

2장 방향 설정-어린 시절에 필요한 것들
어린 시절의 욕구
어린 시절에 각인된 상처와 비뚤어진 자아

3장 위험한 폭약 부정적인 신념 체계-왜 자신과 운명을 탓할까?
어린 시절에 형성되는 신념 체계
옛 상처, 스트레스, 그리고 반복 강제
반복되어 나타나는 어린 시절의 불안
면역 체계에 미치는 영향

4장 명사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어린 시절이 미치는 영향은 과장되었는가?
어린 시절 경험이 인생의 방향을 최종적으로 결정하지는 않는다
자기 신뢰의 원천
구부러질지언정 부러지지는 않는다

5장 대체 경험-당신을 보호하는 것
회복력, 위험과 스트레스 극복의 촉매
긍정적인 만남, 가혹한 현실에 대한 완충 장치
성장한 후의 긍정적 경험의 효력

6장 과거를 받아들이기-어린 시절과 함께 사는 법 배우기
과거 다루는 법을 바꾸기
어린 시절의 또 다른 존재를 인정하기
기적이 일어남을 믿어라

7장 새로운 이야기하기-연출을 하라
‘만약, 그랬다면’ 도식 깨기
기억은 믿을 것이 못 된다
각본 다시 쓰기
약점을 다른 눈으로 보기

8장 거리 두기-과거의 신념 체계는 당신의 힘을 빼앗아 간다
어린 시절을 탓하는 것도 하나의 신념 체계이다
신념 체계의 실마리 잡기
신념 체계 의심하기

9장 어린아이 달래기-스스로 자신을 돌보는 방법
내면아이 돌보기
당신 자신을 돌보라

10장 용서-다른 눈으로 부모를 보기
만만치 않은 독립
우리는 언제까지나 어린아이인가?
꼭 필요한 용서
용서-어떻게 이루어지는가?
결론-이젠 어린아이가 아니니까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저자소개

우르술라 누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최고의 심리상담사 겸 부부치료 전문가. 뮌헨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 바이에른 라디오 ·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했고, 1983년부터 의 편집자, 1996년부터 부편집장, 2015년부터 2018년 중반까지 편집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우울증』, 『자기화해』,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애착의 효과』,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잘못 알고 있는 병 또는 강한 여성을 위한 10계명』을 비롯해 다수의 심리학 전문서가 있다. 우르술라 누버는 현재 ZDF를 비롯,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다양한 매체에서 심리상담 코너를 진행하며 현대인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자 홈페이지 www.ursula-nube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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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독어 및 영어 번역가. 영남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국어문화운동본부에서 문장 비평가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코코슈카》(공역) 《마키아벨리》(공역) 《콘클라베》 《수학의 역사》 《나이트》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하루 만에 읽는 생명의 역사》 《나자렛 예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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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좋은’ 부모가 되려고 애쓰고 자식이 자신보다 잘되도록 온갖 노력을 기울이게 마련이다. 하지만 아무리 자녀에게 잘해주고 싶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때가 있다. 부모에게도 나름대로 문제가 있고, 약점이 있다. 이것이 자녀와의 소통에 영향을 미친다. 부모는 사랑 문제나 돈 문제로 괴로워하기도 하고, 실직하거나 아프기도 하고, 자주 이사를 해야 하기도 한다. 요컨대 살아가면서 줄곧 지나치게 무거운 짐에 시달린다. 부모는 자신의 삶이 힘들기 때문에 자식들 삶도 힘들게 만든다. p. 14


미국 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모 중 3분의 2가 어느 한 명의 자녀를 다른 자녀보다 좋아한다. 대부분 부모에게는 편애하는 자녀가 있다. 맏이나 막내가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생각된다. 부모가 편애를 하면 부작용이 생긴다. 홀대받는 자녀는 자신감을 잃고 공격적인 행동을 하기 마련이다. 실제로 문제 행동은 이들 홀대 받은 자녀에게서 더 자주 관찰된다. 오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모의 편애는 자녀가 커서도 계속된다. 때로는 성장한 자녀에게도 그들이 이 자녀를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것을 노골적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부모는 자신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을 닮은 자녀를 편애한다. p.16


만성 질환을 앓거나 알코올의존증 환자를 부모로 둔 자녀들은 대개 책임감이 지나치게 강해지고 변화에 불안하게 반응하고 매사를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며 자신을 남과 다르다고 느끼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렇게 되면 ‘나는 남들보다 못하다’는 구덩이가 자꾸 나타나게 된다. p.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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