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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오프

트레이드 오프

(초일류 기업들의 운명을 바꾼 위대한 선택)

케빈 매이니 (지은이), 김명철, 구본혁 (옮긴이)
랜덤하우스코리아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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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오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트레이드 오프 (초일류 기업들의 운명을 바꾼 위대한 선택)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25540498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0-12-10

책 소개

20여 년간 《USA 투데이》에서 기술산업 분야의 칼럼니스트로서 600편 이상의 칼럼과 수십 회의 특집 기사를 쓰는 등 왕성한 집필 활동으로 비즈니스 저널리즘 사상‘최고의 칼럼니스트’로 손꼽혔으며《마케팅 컴퓨터스Marketing Computers》에서는‘가장 영향력 있는 칼럼니스트’로 4차례나 선정되기도 했던 케빈 매이니가 수십여 글로벌 기업들의 실제 사례 분석을 통해 도출한 기업 성패의 비밀을 담고 있는 경영 전략서이다.

목차

추천사
서문(짐 콜린스)
서론
프롤로그|충실성과 편의성 사이의 선택

제1부 | 충실성 스왑
머리말
1장 충실성 스왑
2장 충실성과 편의성
3장 트레이드-오프, 충실성의 늪, 충실성의 신기루
4장 앤디 그로브가 트립 호킨스를 만날 때

제2부 | 승자와 패자
5장 최고의 충실성
6장 최고의 편의성
7장 머물러서는 안 되는 최악의 장소- 충실성의 늪
8장 시도해서는 안 되는 최악의 선택- 충실성의 신기루

제3부 | 현실에서의 트레이드-오프
9장 혁신
10장 재앙
11장 기회
12장 전략

에필로그| 개인 차원의 전략적 선택
감사의 말
역자 후기
찾아보기

저자소개

케빈 매이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수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뉴스위크〉 칼럼니스트. 소프트웨어 회사 팁코의 CEO 비벡 라나디베와 함께 《2초, 1인자에게만 허락된 시간》을 공동 집필했으며, 이 책은 2011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또한 IBM 창립자에 관한 전기 《내 인생에 타협은 없다: IBM 신화를 만든 왓슨의 황소고집》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USA 투데이〉, 〈포천〉, 〈와이어드〉 등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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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출판·영상번역 에이전시 ㈜바른번역 대표. 저서로는 《초급 번역패턴 500 플러스》, 《출판번역가로 먹고살기》, 《북 배틀》이 있으며,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새로운 미래가 온다》, 《하워드의 선물》, 《파는 것이 인간이다》 등 1백 권에 가까운 책을 번역했다. 기업과 학교에서 독서모임을 주관하고 강연하고 있으며, 글밥아카데미를 통해 수많은 후배 번역가들을 양성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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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경영대학원을 거쳐 한국장기신용은행(현 국민은행)에서 25년간 근무했다. 금융계를 떠난 후에는 우신투자자문(주) 대표이사, 종근당 상임감사, 경향신문 전무이사 등으로 재직하며 기업경영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이후 동국대학교를 거쳐 현재 울산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역서로는 『기업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트레이드오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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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비자들이 충실성을 사랑하고 편의성을 필요로 한다면 그 둘을 결합시키는 것, 즉 높은 충실성과 높은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은 제품을 최고경지, 즉 열반(涅槃)의 경지에 다다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째서 사람들이 사랑하면서 필요로 하는 무엇인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가? 그러나 이 유혹적인 결합은 사실 신기루 같은 것이다. 거기에 닿으려 하지만 결국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그런 신기루 말이다.


“커피 사러 가는 길이야”라고 말하면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 스타벅스에 커피를 사러 간다고 하면 동료들의 주목을 받았다. 스타벅스 커피 컵을 들고 있는 것, 스타벅스 점포에 있는 자신을 보여주는 것, 그리고 선호하는 복잡한 음료의 이름을 능숙하게 주문하는 것 등이 아우라를 풍기게 했다. 최고 품질의 커피 음료를 즐길 줄 아는 멋쟁이 중 하나가 된 것이다.


기업 리더들이 장기적인 안목과 열정, 절제된 태도를 가지고 목표에 집중해 대안을 선택하는 대신에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결정을 내린다면, 그들은 그저 평범한 기업밖에 만들어내지 못할 것이다. 정치 지도자들이 과연 어떤 정책이 실행 가능성이 있는지, 국민들이 계속 감당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판단을 제대로 못하면 그들의 국가는 역사상 평범한 국가로 머물 수밖에 없다. 학교가 교육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집중하지 못하고, 의료 시스템이 환자 치료에 대한 선택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교회들이 신도 수의 증가와 영적 성장을 구분하지 못하고, 비영리단체들이 자신에게 부여된 사명을 달성하지 못하면, 우리는 별 볼일 없는 사회 부문과 평범한 사회를 가질 수밖에 없다. 우리 젊은이들이 내려야만 할 선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적당히 내린 선택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면, 그들은 그저 평범한 어른이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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