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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라는 여행

타인이라는 여행

(사랑이 지속되기 위한 소통의 기술)

틱낫한 (지은이), 진현종 (옮긴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2014-04-2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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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라는 여행

책 정보

· 제목 : 타인이라는 여행 (사랑이 지속되기 위한 소통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상에세이
· ISBN : 9788925552767
· 쪽수 : 232쪽

책 소개

관계로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틱낫한 스님이 전하는 소박하지만 귀한 말들. 타인과의 관계로 힘들어하는 사람들, 혹은 관계를 매뉴얼처럼 생각하는 이들을 위한 진정한 소통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목차

1장. 반드시 필요한 음식
사랑을 키우는 방법을 모르면 좋은 관계도 곧 시들해집니다
소통은 그것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2장. 나 자신과의 소통
자신과 소통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과도 소통할 수 없습니다
행복과 자유는 자기 자신과 소통할 때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3장. 타인과의 소통을 위한 비결
타인과 소통을 이루거나 괴로움을 덜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깊숙이 귀 기울이고 다정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4장. 다정한 말에 필요한 여섯 가지 주문
다정한 말에 필요한 여섯 가지 주문은 기적을 부릅니다
우리가 말하는 순간 당장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5장. 어려운 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
상대방이 변하기를 기다리다가 평생을 허비할지도 모릅니다
그보다는 우리 스스로가 변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6장. 직장에서 소통하는 방법
우리는 일하는 동안에 생각과 말, 행동을 생산해냅니다
원활한 소통은 일의 즐거움과 화목한 업무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7장. 든든한 공동체 만들기
든든한 공동체를 갖는 일은 공동체 속에서 자신을 보고
자신 속에서 공동체를 봄으로써 변화와 힐링을 일으킵니다

8장. 소통은 우리라는 존재의 연장이다
우리는 우리의 행동 그 자체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위는 우리 자신이 밖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9장. 진정한 소통을 위한 수행법
내면에 귀 기울이고 화와 상처를 치유하는 수행법들을 실천하면
긍정과 감사의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틱낫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그리고 영향력 있는 스승 가운데 한 사람이다. 1926년 베트남에서 태어나 열여섯 살이던 1942년에 불교 승려가 되었다. 1961년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과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비교종교학을 공부했으며, 불교사상의 사회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 운동을 했다. 이후 베트남전쟁이 발발하자 전 세계를 돌며 반전평화운동을 펼쳤고, 이로 인해 정치적 탄압을 받아 1966년 고국 베트남을 떠나야만 했다. 이후 줄곧 불교를 서양에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특히 그가 1982년 프랑스 보르도 근처에 일군 플럼 빌리지Plum Village의 명상 수행 전통은 오늘날 미국, 아시아 그리고 유럽에 있는 열 개의 사원과 수십 곳의 수행 센터 그리고 1천5백 개가 넘는 지역의 마음챙김 수행 공동체로 그 열매를 맺었다. 80년 가까이 가르침을 펼치며 명상과 마음챙김 그리고 참여 불교에 대한 글뿐만 아니라 시와 동화, 전통적인 불교 저술에 대한 해설을 아우르는 1백여 권의 책을 펴냈다. 2014년 뇌출혈로 쓰러진 뒤 고향인 베트남으로 돌아와 여생을 보내던 중 2022년 1월, 96세로 입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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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생원(生員), 자(字) 성지(誠之), 일명(一名) 현종(鉉宗), 법명(法名) 보광(普光). 1967년 여수 출생으로 휘문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유학(儒學)대학 동양철학과를 졸업했다. 영어, 중국어 도서 번역가 및 중국고전 인문학 강사. 시원아키브 콘텐츠 프로덕션을 운영하며 국내외 출판계·문화계·종교계 등에 적합한 인문 콘텐츠 기획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여기, 공자가 간다』(예스이십사 서점 오늘의 책), 『논어, 사람 속에 찾은 사람의 길』, 『한 권으로 읽는 팔만대장경』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공자처럼 출근하고 장자처럼 퇴근하라』, 『타인이라는 여행: 사랑이 지속되기 위한 소통의 기술』, 『예수, 선을 말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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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걷고 있어도 우리는 걷고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여기에 있어도 우리는 여기에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살아 있어도 우리는 살아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내가 당신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은 오로지 낭만적인 관계에만 해당되는것이 아니고 친구, 가족 그리고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떤 작업 환경에서는 도움을 주기까지 합니다. 가족이나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사는 경우, 날마다 상대방을 보기 때문에 그 사람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사람에 대해서 조금 알고 있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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