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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구글 인사 책임자가 직접 공개하는 인재 등용의 비밀)

라즐로 복 (지은이), 이경식 (옮긴이), 유정식 (감수)
알에이치코리아(RHK)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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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구글 인사 책임자가 직접 공개하는 인재 등용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구글
· ISBN : 9788925579825
· 쪽수 : 628쪽
· 출판일 : 2021-08-16

책 소개

일찍이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초기 경영 시절부터 문화를 정립해 간 기업이 있다. 바로 구글이다. ‘사람은 본래 선하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최고의 인재를 채용해 최고의 성과를 내며 세계 1위를 석권하고 있는 구글은, 이미 그곳을 거쳐간 수많은 핵심 인재들을 통해 또 다른 구글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그 사례가 테슬라, 핀터레스트, 우버, 조본 등이다.

목차

한국 독자에게 보내는 편지
서문

서장 구글 법칙이 유용한 이유

1장 창업자가 된다는 것
당신이 바로 창업자다

2장 조직 문화 앞에서 전략은 아무것도 아니다
일에 의미를 부여하라
정보 공유를 두려워하지 마라
누구나 스스로 운명을 결정하려 한다
문화는 검증받을 때 가장 중요하다
직원에게 부여한 자유가 가져오는 결과

3장 신입 직원은 모두 평균 이상이다
교육 · 훈련보다 채용에 투자하라
채용에 오랜 시간을 들여라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을 채용하라
과학으로 인간의 본능을 보완하라

4장 최상의 결과를 찾기 위한 검색
두 창업자와 함께 시작한 회사
달팽이처럼 느리게
70억 명 중 최고의 지원자 찾기
구글 직원이 세상 사람을 모두 아는 건 아니다

5장 육감을 믿지 마라
100년 과학은 답을 알고 있다
면접 질문 고르기
채용 과정을 수시로 점검하라
채용의 질을 놓고 타협하지 마라
어떻게 최상의 인재를 채용할 것인가

6장 직원이 회사를 운영하게 하라
지위를 나타내는 상징물을 없애라
정치하지 말고 자료를 사용하라
직원이 스스로 결정하게 하라
크게 기대하면 크게 얻는다

7장 왜 사람들은 성과 관리를 증오할까
잘못을 인정하기
목표를 설정하기
성과를 측정하기
공정성을 보장하기
간단한 요령을 익혀 활용하라
군중의 지혜는 사람을 뽑는 문제가 아니다
모든 것을 종합해 승진 자료로 활용하라
새로운 희망

8장 두 개의 꼬리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라
최고의 직원을 철저히 관찰하라
두 개의 꼬리 관리하기

9장 교육·훈련 프로그램 만들기
최소한을 배울 때 최고를 배운다
각 분야 최고 직원을 강사로 모셔라
행동을 바꾸는 프로그램에 투자하라
배우기와 가르치기를 병행하라

10장 차등하게 보상하기
최고의 직원은 연봉보다 더 큰 가치를 지닌다
보상이 아니라 성취를 축하하라
칭찬과 사랑이 쉽게 전파되는 곳
실패에도 보상을 하라
맹목적인 믿음

11장 최고의 것들을 공짜로 부여하라
직장 생활과 개인 생활에서 효율성 권장하기
경계를 넓히는 공동체의식
혁신의 연료
‘오케이’라고 대답할 방법을 찾아라
직원이 가장 필요로 할 때 곁에 있어라

12장 넛지, 슬쩍 옆구리를 찔러라
직원을 현명하게 만드는 방법
직원을 부유하게 만드는 방법
직원을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
의도를 가지고 정교하게 설계하라

13장 날마다 무지개가 뜨진 않는다
정보 공개의 대가
특혜 거부
일관성을 찾는 건 편협한 생각이다
별난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중요한 것에 집중하라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순 없다
인간과 직원에 대한 믿음

14장 당장 내일부터 할 수 있는 일

후기
감사의 말
감수의 글

사진 출처

저자소개

라즐로 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구글 최고인적자원책임자CHRO이자 인사 담당 상무다. 전 세계에 5만 명이 넘는 직원을 거느린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에서, 직원 채용부터 역량 개발 지원, 동기부여까지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피플오퍼레이션People Operations 부문을 지휘하고 있다. 직원에게 자유와 재량권을 부여하고 자료에 입각해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이 일을 더욱 의미 있게 하고 직원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 믿는다. 예일대학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제너럴일렉트릭GE에서 인사 담당 상무를 지냈다. 이후 경영컨설팅회사 맥킨지 컨설턴트를 거쳐 2006년 구글에 합류했다. 그가 입사한 뒤 구글은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6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전 세계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인사관리 전문지 〈HR 이그제큐티브 매거진HR Executive Magazine〉이 뽑은 2010년 ‘올해의 최고인적자원책임자’와 2014년 ‘인적자원 분야 가장 영향력 있는 10인’에 선정됐으며, 미 의회에서 이민 개혁과 노동문제에 대해 증언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구글이 주최하는 ‘리:워크re:Work’ 콘퍼런스에서 강연을 하며 컨설팅 업무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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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스노볼》(워런 버핏 전기) 《룩어게인》 《댄 애리얼리 미스빌리프》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사람을 안다는 것》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넛지, 파이널 에디션》 《싱크 어게인》 등이 있다. 저서로는 에세이집 《인물로 바라보는 대한민국》 《치맥과 양아치》 《1960년생 이경식》,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나는 박완서다》 《유시민 스토리》 《이건희 스토리》 등이 있고, 오페라 〈가락국기〉,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연극 〈춤추는 시간 여행〉, 음악극 〈6월의 노래, 다시 광장에서〉 등의 각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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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식 (감수)    정보 더보기
경영 컨설턴트이자 인사 및 전략 전문 컨설팅 회사인 인퓨처컨설팅 대표다.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기아자동차, LG CNS를 거쳐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아서앤더슨과 왓슨와이어트에서 전략과 인사 전문 컨설턴트로 경력을 쌓았다. 인퓨처컨설팅을 설립한 이후에는 시나리오 플래닝, HR 전략, 경영 전략, 문제 해결력 등을 주제로 국내 유수 기업과 공공 기관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5년간 블로그 ‘인퓨처컨설팅&유정식’을 운영 중이며 2020년 4월부터는 경영 전문 주간지 《주간 유정식》을 발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의 첫 경영어 수업》 《착각하는 CEO》 《전략가의 시나리오》 《빌 게이츠는 왜 과학책을 읽을까》 《당신들은 늘 착각 속에 산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 《순서 파괴》 《최고의 팀은 왜 기본에 충실한가》 《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 《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 《에어비앤비 스토리》 《디맨드》 《창작의 블랙홀을 건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안내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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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상에서 가장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물리적으로 점점 더 쉽고 빠르게 직장을 옮길 수 있으며, 기술을 통해 점점 더 많이 연결되고 또 (매우 중요한 사실인데) 점점 더 찾아내기 어려워지고 있다. 전 세계 인재 군단은 자유로움의 정도가 높은 기업에 취직하기를 바라며, 따라서 유능한 인재는 그런 기업으로 흘러들어가게 마련이다. 올바른 기업 환경을 조성하는 기업의 리더들은 당연히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인재를 가장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흡수한다. 하지만 이런 공간을 마련하기란 어려울 수밖에 없다. 경영 역학의 핵심부에서는 될 수 있으면 자유를 멀리하려는 기제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직원은 경영자에 매여 있으며 경영자를 즐겁게 해주려 한다. 그러나 경영자를 즐겁게 해준다는 측면에서 보면, 경영자와 속마음을 터놓고 논의를 하는 게 위험할 수 있다. 경영자를 즐겁게 해주지 못할 경우 그 직원은 앞으로 자기에게 닥칠 불이익을 걱정하며 후회할 수 있다. 그와 동시에 경영자는 그 직원이 내는 성과에 대해 자기가 책임을 져야 한다.


‘일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래리와 세르게이의 생각 역시 어린 시절에 받은 교육을 통해 형성됐다. 이와 관련해 세르게이는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다. “나는 몬테소리 교육으로 큰 덕을 보지 않았나 싶다. 몬테소리 교육은 자기 진도에 맞춰 스스로 공부를 해나갈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많은 자율성을 준다.”


이 모든 장난은 재미를 추구하는 시시한 것이기에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재미는 구글의 중요한 요소며, 무작정 시도해보는 탐험의 출발점이 되는 한편 중요한 발견의 기회를 열어준다. 재미는 규정으로 정해져 있는 우리의 특성이 아니라 지금 현재의 구글이라는 존재의 결과물이다. 이것은 구글이 현재 어떻게 돌아가고 있다거나 혹은 현재 구글이 돌아가는 방식을 우리가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지는 않는다.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구글의 기업문화를 규정하는 세 가지 측면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사명mission, 투명성transparency 그리고 목소리voic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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