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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유언

보수의 유언

(진정한 보수는 원칙을 지키며 끊임없이 개혁한다)

나카소네 야스히로 (지은이), 오대영, 김동호 (옮긴이)
  |  
중앙books(중앙북스)
2011-03-02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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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유언

책 정보

· 제목 : 보수의 유언 (진정한 보수는 원칙을 지키며 끊임없이 개혁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27801962
· 쪽수 : 280쪽

책 소개

일본 보수의 실패를 통해 행동하는 보수, 생각하는 보수의 길을 찾는다. <보수의 유언>은 60년 넘게 정치를 해온 일본의 원로 정치인의 경험과 지식, 식견을 토대로 일본은 물론 아시아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과 일본 정치인들의 역할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밝힌 책이다.

목차

머리말 왜 다시 보수인가
추천의 글 생각하는 정치인의 희망적 추억

chapter 1 일본 보수, 자만심에 빠져 길을 잃다
불안한 보수 양당 시대
지킬 수 없는 매니페스토
문제가 산적한 일본 외교
민주당의 악재와 자민당의 절치부심
포퓰리즘 정치의 함정
안전운전이 부른 일본의 후퇴
행동하는 정치가 비전이 있다
초심으로 돌아가라

chapter 2 보수란 무엇인가
급진을 막는 안전장치
어디서 시작됐나
원칙이 있는 개혁이다 / 자유와 민주의 보수

chapter 3 다극화 시대, 동아시아를 다시 생각하다
변화의 파도, 표류하는 일본
경제성장과 축의 이동
화해와 협력의 길
중국과 사귀는 법 / 북한 변화를 위한 공조

chapter 4 성공하는 정치인의 9가지 조건
1. 철학과 열정
2. 굳건한 역사의식
3. 강한 의지와 사명감
4. 냉철한 이성과 치밀한 추진력
5. 따뜻한 인간미
6. 낙천적인 사고와 순발력
7. 전통에 대한 자부심
8. 인적 네트워크 / 9. 원대한 비전

chapter 5 언덕 위의 구름을 넘어서
시바 료타로와 전후 일본
시대를 넘어, 구름을 넘어
동아시아 공존의 길

맺음말 인연, 헌법개정 그리고 좌선
번역을 마치고 시공을 초월한 보수의 고언苦言

저자소개

나카소네 야스히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8년 출생. 일본 정계의 최고 원로. 2차 세계대전 이후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한 일본 총리 가운데 유일한 생존 인물이다. 그래서 지금도 일본 정계에서 막중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918년 5월 도쿄 북부 지역인 군마현에서 목재상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도쿄제국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곧 바로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하면서 내무성에 들어갔다. 28세의 나이로 중의원 의원으로 당선된다. 1959년 기시 노부스케 내각 때 과학기술청 장관으로 첫 입각한 이후 방위청 장관과 운수장관과 통산장관을 지냈다. 자민당 내에서는 총무회장, 간사장 등을 섭렵했다. 화려한 경력은 훗날 총리가 된 그를 행정과 정부 개혁의 달인으로 만들었다. 1987년부터 단행된 일본국철 민영화가 총리 시절 대표적인 업적이다. 그의 정치 역정은 철저한 쟁취의 산물이다. 1982년 11월 스즈키 젠코 총리의 후임을 놓고 고모토 도시오, 아베 신타로와 3파전을 벌일 때도 그랬다. 뛰어난 정치력과 행정력을 바탕으로 5년에 걸쳐 총리로 일본을 이끌었다. 역대 총리 가운데 한일 우호를 가장 중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1960년대 초반 한일 양국의 국교 정상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1983년에는 일본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경제협력자금 지원을 결정하는 등 양국의 우호 증진에 앞장섰다. 그러나 1985년 8월 15일 일본 총리로는 최초로 태평양전쟁의 A급 전범들의 위패가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공식 참배해 한국으로부터 강한 반발을 샀다. 이후 일본 정치인들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 수 있는 길을 터놓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나 그 자신은 야스쿠니 방문을 한 번으로 끝내고 한일 우호 증진에 힘써왔다. 총리 재임 중 카운터파트였던 전두환 전 대통령과는 지금까지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역대 대통령 취임식 때마다 단골로 참석하고 있다. 평소에도 한중일 협력을 강조해온 그는 3개국 정상의 셔틀외교와 경제협력 등 외교와 경제 분야에서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에 힘을 쏟고 있다. 나카소네는 현실주의자이다. 일본 자위대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와 평화헌법 개정을 주장하고 있다. 교육법을 개정해 일본의 정체성을 강화하자는 지론도 펴고 있다. 본인 스스로 보수의 원류라고 밝힌 것처럼 원칙을 중시하고 현실을 인정하자는 소신을 갖고 있다. 일본 내에서도 국가주의자라고 불릴 정도로 애국심이 강하다. 하지만 한국, 중국을 인정해 평화적으로 공존 공영해야 한다는 현실적 감각도 갖추고 있다. 그의 아들 히로후미 전 외무장관도 대를 이은 지한파다. 히로후미는 2002년 월드컵 때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한국을 응원하기도 했다. 문부장관 시절에는 한국인 유학생 지원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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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부터 2011년까지 중앙일보에서 기자로 근무하면서 일본특파원, 논설위원, 국제부장 등을 지냈으며, 대학평가 실무를 4년간 총괄했다. 2011년부터 가천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 있으며, 사회과학대학 학장과 신문방송국 국장을 맡고 있다. 저널리즘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빅 데이터 분석, 커뮤니케이션 변화가 주요 연구 분야이다. 교육부의 장관정책자문회의, 대학자율화위원회, 대학구조조정위원회, 대학선진화위원회, 글로벌 Ph.D 위원회 등의 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한국의 지하경제》(공저), 《끄덕끄덕 세계경제》(공저), 《닛폰 리포트》, 《저널리즘 이론과 현장》, 《R을 이용한 공공데이터 분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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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기록하고 있다. 역동의 경제 현장을 생생히 지켜보면서 2012년 처음 대통령 경제사를 집필했다. 초판에서 10명으로 시작한 역대 대통령은 3판에 이르러 모두 12명으로 늘어났다. 중앙일보에서 도쿄특파원, 경제데스크, 경제에디터, 경제연구소장, 논설위원을 거치며 다양한 경제 기사를 썼다. 다수의 이달의 기자상, 두 차례의 한국기자상, 한국신문상, 씨티대한민국언론인상, 서울언론인클럽상, 삼성언론상, 양성평등미디어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상, 특종상 등을 수상했다. 강소기업의 성장요인과 리더십 연구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경제의 방향을 제시한 『혼돈의 시대, 명쾌한 이코노믹스』, 일본 경제의 부침을 살펴본 『일본 소니가 한국 삼성에 따라잡힌 이유는』, 100세 시대의 인생설계 지침서로 『반퇴의 정석』을 집필했다. 『자이언츠: 다국적 기업과 글로벌 히스토리』, 『써먹는 실패학』, 『보수의 유언』, 『축의 이동』 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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