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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고 지낸 것들

우리가 잊고 지낸 것들

(나만 위해 아등바등 사느라 무거워진 인생에게)

니시다 후미오 (지은이), 박은희 (옮긴이), 변종모 (사진)
  |  
에이미팩토리
2011-09-07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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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고 지낸 것들

책 정보

· 제목 : 우리가 잊고 지낸 것들 (나만 위해 아등바등 사느라 무거워진 인생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28607174
· 쪽수 : 232쪽

책 소개

일본의 자기계발 전문가이자 스토리텔러인 니시다 후미오가 일본 열도를 감동시킨 일곱 개의 보석 같은 이야기를 한 권에 엮었다. 단 2개월간 생면부지 시한부 환자의 오빠가 되어준 라면집 사장 이야기, 일 년에 한 번 수백 개의 꿈 케이크를 찍어내는 제과점 이야기, 어린아이들의 무모한 꿈을 진짜 미래로 만들어주는 과학도 이야기 등 삶을 새롭게 바라보게 해주는 가슴 따뜻한 실화 스토리가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우리가 잊고 지낸 것들, 소소한 일상에서 맛보는 행복

Story #1 _ 단 2개월 동안만의 여동생
Story #2 _ 세상에 단 하나뿐인 꿈 케이크
Story #3 _ 보석보다 더 아름다운 영혼, 쓰레기산 아이들
Story #4 _ 후회 없는 삶의 조건
Story #5 _ 우주로 쏘아 올리는 꿈의 로켓
Story #6 _ 교통사고로 인해 눈뜬 진정한 인생
Story #7 _ 일할 수 있는 기쁨, 작은 세탁공장 이야기

에필로그 _ 당신은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까?

저자소개

니시다 후미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서 이미지 트레이닝 연구?지도의 개척자로 불린다. 1970년대부터 과학적 멘탈 트레이닝 연구를 시작하여 대뇌 생리학과 심리학을 이용하여 뇌 기능에 접근하는 획기적인 노하우인 ‘슈퍼 브레인 트레이닝 시스템(SBT)’을 구축하였다. 현재 ㈜산리 회장, 니시다 학원 원장, 니시다회 회장으로서 비즈니스맨의 잠재능력 개발, 스포츠 선수의 멘탈 트레이닝 지도에 힘쓰고 있다. 경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니시다 학원’에는 전국 각지의 경영자가 문하생으로 참가하는데, 매회 대기자가 엄청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저서로는 『된다 된다 나는 된다』, 『1일 1선』, 『성공하려면 인생의 스승을 찾아라』, 『라온 습관경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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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강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KCP 랭귀지스쿨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일본어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호흡력》 《천국의 세계》《세계사 속의 미스터리》 《사람은 믿어도, 일은 믿지 마라!》 《우리가 잊고 지낸 것들》 《말린 채소 레시피》 《허리베개 다이어트》 《봄 여름 가을 겨울 북유럽 핸드메이드》 《여성 호르몬 파워》 《시한부 3개월은 거짓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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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모 (사진)    정보 더보기
오래도록 여행자. 쓴 책으로『당분간 나는 나와 함께 걷기로 했다』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거짓말』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나조차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함부로 사랑하고 수시로 떠나다』 등이 있다. 지금은 길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유튜브 <모처럼, 여행>에서 여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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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갑판에 올라와 죽을 것처럼 기침을 해댔다. 마치 이제까지 맛보았던 세상의 굴욕을 모두 토해내기라도 하는 듯, 그는 모든 것을 쏟아냈다. 마침내 가쁘던 숨이 어느 정도 잦아들었을 때쯤, 무뚝뚝하기 그지없던 선장이 물컵을 건네며 한 마디를 던졌다.
“구석에 버려진 녹슨 나사 하나도 언젠간 다 쓸모가 있는 법이야. 인생, 생각보다 그렇게 모질지 않다네.”


전 아이의 대답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아빠가 없으니까 할머니가 만날 만날 울잖아. 할머니가 웃었으면 좋겠어.’ 이렇게 말하는 게 아니겠어요?
어린 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아이의 마음속에도 다른 사람을 위하는 소중한 심성이 자리 잡고 있었던 거예요. 분명 그런 아이의 마음을 알게 된다면, 어머님도 더욱 기운이 내실 것 같아요.”


‘저는 이 시원한 교실에 편안히 앉아서 공부하잖아요. 하지만 아버지는 햇볕이 내리쬐는 뙤약볕에서 하루 종일 일을 하셔야 한다고요. 그래서 제 모자를 아버지께 드렸어요.’
다른 아이들도 모두 똑같았단다. 어머니에게 드린 친구, 동생에게 준 친구, 저마다 사연은 달랐지만 모두 자기가 쓰는 것보다 다른 사람에게 주는 편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한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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