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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성애론

쇼펜하우어 성애론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지은이), 조규열 (옮긴이)
  |  
문예출판사
1999-11-10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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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성애론

책 정보

· 제목 : 쇼펜하우어 성애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쇼펜하우어
· ISBN : 9788931001020
· 쪽수 : 246쪽

책 소개

쇼펜하우어의 저서 <의지의 표상으로서의 세계>와 <여록과 보유> 중에서 생식과 결혼, 유전, 여성 등의 성애와 관련된 내용들만을 추려 모은 책이다. 지극히 염세적이고 현실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이기적 속성과 본능, 그리고 '유장한 종족번식의 의지를 날카롭게 해부하고 있다.

목차

1. 성애의 형이상론
2. 유전에 관하여
3. 종족의 생명
4. 생존하려고 하는 의지
5. 여성론
6. 쇼펜하우어의 생애

저자소개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88년 2월 22일 발트해 연안 항구도시 단치히에서 사업가 아버지 하인리히 플로리스 쇼펜하우어와 작가인 어머니 요한나 헨리에테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네덜란드 혈통으로 17세기 말에 단치히에 정착해 부를 이루고 1793년 단치히가 프로이센에 합병되자 가족 모두 함부르크로 이주했다. 1797년 여동생 아델레가 태어나고 프랑스 르아브르에 있는 아버지 친구 집에서 2년간 프랑스어를 배우고 1799년 돌아와 상인 양성기관인 룽게 박사의 사립학교에 입학해 4년간 공부한다. 1800년 아버지와 하노버, 프라하를 여행하고 1803년 런던에 있는 신부 랭커스터에게 영어를 배웠다. 1804년 프랑스와 스위스를 여행하고 1805년 함부르크로 돌아와 상점 점원이 되고 그해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회사가 해체된 후 1806년 어머니와 누이동생은 바이마르로 가고 쇼펜하우어는 계속 점원 일을 했다. 1807년 어머니 권유로 김나지움에 다니다 1809년 괴팅겐대학교 의학부에 들어가고 1811년 베를린 대학교로 전학해 고대 그리스 역사와 플라톤, 임마누엘 칸트 등 여러 사상가를 탐구했다. 1813년 〈충족 근거율의 네 가지 근원에 대하여〉를 완성해 튀링겐 대학교에 제출해 철학박사를 받고 자신의 학위 논문을 요한 볼프강 폰 괴테에게 증정했다. 이후 괴테와 교제하고 색채론에 관해 그의 지원을 받아 1816년 〈시각과 색채에 대하여〉를 출간했다. 1918년 그의 역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출간하고 이탈리아를 여행했다. 1919년 베를린 대학교에 강사를 지원하고 1920년 〈세계의 본질과 인간의 정신에 대한 학설에 대하여〉를 강의하지만, 청강하는 학생이 없어 한 학기 만에 끝나고 1822년 스위스, 이탈리아를 여행한 후 여러 병과 청각장애로 우울증이 심해져 뮌헨에 머무르다 1825년 베를린으로 돌아와 강의를 계속하다 1831년 콜레라가 베를린에 퍼지자 프랑크푸르트로 가서 그곳에서 여생을 보냈다. 1836년 ≪자연의 의지에 대하여≫를 출간하고 1837년 칸트 전집 출간에 간여했다. 1838년 어머니 요한나가 죽고 1839년 〈인간 의지의 자유에 대하여〉가 노르웨이 과학원의 현상 논문에 당선되고 1840년 〈도덕의 기초에 대하여〉를 완성했다. 1841년 위의 두 논문을 ≪윤리학의 두 가지 근본 문제≫로 묶어 출간하고 1844년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제2부, 1847년 ≪충족 근거율의 네 가지 근원에 대하여≫ 제2판, 1851년 ≪여록과 보유≫, 1854년 ≪자연의 의지에 대하여≫ 제2판을 출간했다. 1858년 그의 70살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가 열리고 베를린 왕립 과학 아카데미의 회원으로 추대되었으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거절하고 1860년 9월 21일 금요일 아침 급성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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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쇼펜하우어 성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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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키가 작고 어깨가 좁고 엉덩이가 크고 다리가 짧은 인종을 "아름다운 성(性)"이라고 부르는 것은 성적 충동으로 지성이 흐려진 남자뿐이다. 여자의 모든 아름다움은 성적 충동과 결부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자를 아름다운 성이라고 하기보다는 "아름다움을 모르는 성"이라고 부르는 것이 옳으리라. 여자는 사실상 음악이나 시나 미술에 대해 참된 감수성이 없으며, 여자들이 이러한 감수성이 있는 척한다면 그것은 아양을 떨기 위한 흉내에 지나지 않는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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