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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박사의 섬

모로 박사의 섬

허버트 조지 웰스 (지은이), 한동훈 (옮긴이)
문예출판사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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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박사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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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모로 박사의 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31006834
· 쪽수 : 206쪽
· 출판일 : 2010-07-26

책 소개

말론 브랜도, 발 킬머 주연의 영화로도 잘 알려진 H.G.웰스의 SF고전 <모로 박사의 섬>이 국내 처음으로 완역되었다. 소설의 화자는 방랑벽이 있는 중상류층 독신남자 에드워드 프렌딕. 소설의 서문을 프렌딕의 조카가 쓰는 액자소설의 구성을 취했다.

저자소개

허버트 조지 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6년 영국 켄트주 브롬리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열네 살부터 약국, 포목점의 점원으로 전전했다. 열일곱 살에 미드허스트 그래머스쿨에서 수업을 받고 교생으로 채용되면서 자연과학과 경제학 서적을 폭넓게 읽었다. 다음 해 런던 과학사범학교에 정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입학했으나 지질학 최종 시험에 낙제해 장학생 자격을 잃고 사범학교를 떠나게 되었다. 이후 교사로 취업했으나 교내 축구 시합에서 큰 부상을 당해 일을 그만두고 한동안 치료와 글쓰기에만 전념했다. 런던대학교에서 이학사 시험을 치러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고 생물학 교사로 채용되었으나 병이 재발해 이후에는 글쓰기에만 전념했다. 1895년 과학 소설 《타임머신》을 출간하고 이듬해 과학 소설 《모로 박사의 섬》과 가정 소설 《우연의 바퀴》를 발표했다. 자연과학뿐 아니라 사회과학 분야에도 관심을 두어 1901년에는 과학 소설 《달세계 최초의 인류》와 더불어 사회과학서 《예견》을 출간했으며 이듬해 사회주의 조직인 페이비언협회에 가입해 조지 버나드 쇼, 시드니 웨브 등과 교우하기도 했다. 1946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소설과 에세이, 사회과학서와 역사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저서를 남겼다. 주요 작품으로 소설 《투명 인간》, 《우주 전쟁》, 《공중 전쟁》 등이 있으며 논픽션으로 《사회주의와 가족》, 《세계사 대계》, 《간략한 세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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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8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다. 단편소설, 희곡, 시나리오 등을 다수 썼으며 희곡 《새벽 2시의 알리바이》는 연극 〈창작의 조건〉으로 상연되었다. 장편소설과 독립영화 창작에도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옮긴 책으로 《모로 박사의 섬》, 《타임머신》, 《골든에이지 미스터리 중편선》, 《클래식 미스터리 걸작선》, 《빅 보우 미스터리》, 《볼드페이트의 일곱 열쇠》, 《중국 앵무새》, 《공포의 계곡》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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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소. 당신이 본 그 족속들은 동물들을 자르고 붙여 새로운 형태로 만든 거요. 그것을 위해, 생명체의 적응력 연구를 위해 내 일생을 바쳤소. 나는 다년간 연구하면서 내가 원하는 지식을 얻었고. 무서워할 필요 없소. 별 새로울 것도 없는 얘기잖소. 이건 모두 몇 년 전의 실용 해부술 일반에 기반하고 있소. 하지만 아무도 도전하지 않은 영역이지. 내가 개조하는 건 단순히 동물의 외형만이 아니오. 생리적 측면, 동물의 화학적 리듬까지 영구 변화를 겪게 만들 수 있소.”


“이 섬의 고통스런 혼돈을 모른 체하는 이 세상의 이성에 신뢰를 잃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떤 맹목적인 숙명이, 어떤 한 없이 비정한 메커니즘이 존재의 양상을 칼질하고 빚는 것 같았다. 나와 연구에 미친 모로와, 술에 미친 몽고메리와, 본능과 정신적 족쇄에 묶인 동물 인간들은 멈춤 없는 숙명의 수레바퀴의 무한한 복잡성에 치여 무자비하게, 어김없이 찢기고 짓이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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