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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아 1

오디세이아 1

(텔레마코스 편)

미하엘 쾰마이어, 호메로스 (지은이), 이용숙 (옮긴이)
현암사
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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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아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디세이아 1 (텔레마코스 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88932313221
· 쪽수 : 447쪽
· 출판일 : 2005-09-15

책 소개

'텔레마코스'는 영웅 신화적 성격이 강한 <오디세이아>와는 달리 한 청년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소설이다. 아버지를 찾아 떠난 넓은 세상에서 온갖 시련을 겪으며 긍정적인 의미의 '성장'이 이루어지는 이야기. 소설 곳곳에서는 원작을 패러디해 현대 소설 특유의 재미를 덧붙이고 있다.

목차

1권

트로이 전쟁과 오디세이아
작가의 말
이 책에 나오는 주요 인물

프롤로그, 오디세우스
첫 번째 노래
첫 번째 막간극, 한밤중의 지옥 여행
두 번째 노래
두 번째 막간극, 페넬로페

옮긴이의 말

2권

이 책에 나오는 주요 인물

세 번째 노래
세 번째 막간극, 코르베스 씨
네 번째 노래
에필로그, 떠나라

저자소개

미하엘 쾰마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신화 작가로 1949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다. 마부르크 대학과 기센 대학에서 독문학과 정치학을 공부한 후, 1970년대 말부터 오스트리아 팝 음악 작사가로 명성을 쌓기 시작했으며, 수많은 시나리오, 방송 극본, 희곡, 소설을 집필했다. 1983년 소설 <내 머릿속으로 들어온 토니>로 '라우리스 문학상'을, 1988년 소설 <영웅들의 유희장>으로 '요한 페터 헤벨 상'을 받았으며, 1996년에는「Buchkultur」지가 선정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다. 또한 1997년에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텔레마코스>로 '그림멜스하우젠 상'과 '안톤 빌트간스 상'을 받았으며, 2001년에는 포라를베르크 서점 협회에서 명예상을 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 <내 머릿속으로 들어온 토니>, <영웅들의 유희장>, <미하엘 쾰마이어의 그리스 신화>, <텔레마코스>, <칼립소>, <탄탈로스>, <에밀리오 자네티가 유명했을 때>, <소설로 읽는 성서>, 어린이 책 <울란바토르에서 온 편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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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서양 문학이자 서사시의 원형인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지은 고대 그리스의 시인이다. 두 작품은 고대 그리스인들의 신화와 역사, 철학과 윤리를 융합한 서사문학의 정점이자,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작가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플라톤은 그를 “모든 그리스인의 스승”이라 불렀고, 단테는 “모든 시인의 왕”이라 극찬했으며, 중세와 르네상스를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그의 이름은 문학적 권위와 상상력의 대명사로 이어져 왔다.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고대 그리스에서 초등교육 교재로도 사용될 만큼 문학적 깊이와 윤리적 가치를 함께 지녔다. 호메로스의 개인적인 삶은 신화와 전설에 싸여 있다. 고대 전승에 따르면 그는 아나톨리아반도 서부 이오니아 지역의 도시 스미르나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멜레스강의 신, 어머니는 강의 요정 크리테이스였다고 전해진다. 어려서부터 비범한 언어 감각과 예술적 재능을 보였으나 여행 도중 눈병으로 시력을 잃고, 이후 맹인 음유시인으로서 지중해 곳곳을 떠돌며 서사시를 구술했다고 한다. 후원자를 찾지 못한 어려운 시절, 호메로스는 서사시를 전하며 생계를 이어갔는데, 제자인 테스토리데스가 이를 몰래 필사해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며 공연했다는 일화도 있다. 이에 분개한 호메로스는 키오스섬까지 직접 찾아가 이를 바로잡았고, 아예 그곳에 머물며 제자들을 가르치고 시를 전수했다. 결국 그는 키클라데스 제도의 외딴 섬 이오스에서 최후를 맞이했으며, 오늘날까지도 그를 기리는 무덤이 있다. 오늘날 학자들은 호메로스를 한 명의 시인이라기보다, 여러 세대에 걸쳐 구술시를 축적하고 정리한 전승 공동체의 상징적 존재로 보기도 한다. 그럼에도 “호메로스”라는 이름은 인류 최초의 문학 정신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통찰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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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문학으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인문대 독문과 강사로 일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독문학과 음악학을 공부했다. 서울대학교에서 공연예술학으로 박사학위(Ph. D)를 받은 뒤 서울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제6회 한독문학번역상을 수상했으며 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 국립오페라단 운영자문위원, 국립합창단 이사를 역임했고, KBS, EBS, CBS, CPBC 라디오 등에서 고정 패널로 오페라와 클래식음악을 해설했다. 현재 연합뉴스 문화부 전문객원기자, 클래식 공연 해설자, 국립오페라단 드라마투르그로 활동하며, 무지크바움, 예술의전당, 국립오페라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에서 클래식, 음악비평 및 인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 『바그너의 죽음과 부활』, 『오페라, 행복한 중독』, 『지상에 핀 천상의 음악』, 『춤의 유혹』(『춤에 빠져들다』 개정판), 『사랑과 죽음의 아리아』, 공저 『클래식 튠』, 『오페라 속의 미학 I』, 『오페라 속의 미학 Ⅱ』, 역서로 『책상은 책상이다』, 『알리스』, 『천년의 음악여행』, 『박쥐』 등 4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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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최후의 순간, 최후의 전투, 최후의 치열한 접전... 우리가 정말 옆길로 샜던가? 앞으로 다가올 최후의 순간과 관련된 이름을 지니고 있는 자는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 동안의 현상 때문에 좌절하고 우울해할 수는 없다.

진리는 바라보는 방법일 뿐 결과가 아니다. 텔레마코스는 이제 연설문을 준비하지 않기로 했다. 자기 행운을 믿기로 했다. 행운을 얻는 것은 최선의 계획을 세우는 일이나 마찬가지다. 자신의 역량을 넘어서는 일은 기회의 문제다.

그러나 기회란 초조하게 안달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닌, 무르익은 힘이다. 이 경우에 결정적인 것은 마음의 자세다. '우리가 대단히 운이 좋은 것처럼 처신하자!'

- 본문 31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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