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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동물농장

조지 오웰 (지은이), 공진호 (옮긴이)
현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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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물농장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2322759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3-02-10

책 소개

모든 동물이 평등한 사회를 꿈꾸며 반란을 일으켜 농장에서 자신들을 착취하는 인간을 쫓아낸 동물들. 그러나 자유롭고 행복한 삶에 대한 기대는 곧 사그라진다.

목차

동물농장
해설
조지 오웰 연보

저자소개

조지 오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작가·저널리스트.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 1903년 6월 25일, 인도 아편국 관리였던 아버지의 근무지인 인도 북동부 모티하리에서 태어났다. 첫돌을 맞기 전 영국으로 돌아와 “하급 상류 중산층”으로 명문 기숙학교인 세인트 시프리언스와 이튼을 졸업한 뒤 명문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식민지 버마로 건너가 영국의 경찰간부로 일한다. “고약한 양심의 가책” 때문에 경찰직을 사직한 뒤, 자발적으로 파리와 런던에서 부랑자 생활을 하고 그 체험을 바탕으로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1933)을 발표한다. 1936년은 오웰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해이다. 그해 잉글랜드 북부 탄광촌을 취재하여 탄광 노동자의 생활과 삶의 조건 등을 담은 『위건 부두로 가는 길』(1937)을 쓰고, 이 책의 원고를 출판사에 넘겨주자마자 “파시즘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페인내전에 참전하여 『카탈로니아 찬가』(1938)를 펴내면서 자신의 예술적·정치적 입장을 정리해나간다. 그러한 전환점 이후 폐렴 요양차 모로코에 가서 『숨 쉬러 나가다』(1939)를 쓴다. 2차세계대전 중에는 BBC 라디오 프로듀서로 일했고 이후 <트리뷴>의 문예 편집장, <옵저버>의 전쟁 특파원 노릇도 한다. 1945년에는 전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정치 우화 『동물농장』을 출간한다. 또 다른 대표작 『1984』(1949) 집필 중 폐결핵 판정을 받은 그는 1950년 1월 21일, 마흔여섯 나이로 숨을 거둔다.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은 오웰이 작가로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은 뒤 한 진보단체로부터 잉글랜드 북부 노동자들의 실상을 취재하여 글을 써달라는 제의를 받고, 두 달 동안 랭커셔와 요크셔 일대 탄광 지대에서 광부의 집이나 노동자들이 묵는 싸구려 하숙집에 머물며 면밀한 조사활동을 벌인 결과물이다. “실업을 다룬 세미다큐멘터리의 위대한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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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뉴욕시립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창작을 공부했다. 윌리엄 해즐릿의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와 『왜 먼 것이 좋아 보이는가』, 월트 휘트먼의 『바다로 돌아가는 사랑』, 조지 오웰의 『1984』 『동물농장』 『버마의 나날』, 윌리엄 포크너의 『소리와 분노』,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 하퍼 리의 『파수꾼』, 루시아 벌린의 『청소부 매뉴얼』 등 다수의 번역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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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무들, 그렇다면 우리네 이 삶의 모든 해악은 인간의 폭정에서 나온다는 게 명명백백하지 않소? 인간을 제거하기만 하면 우리 노동의 대가는 우리의 것이 될 것이오. 우리는 거의 하루아침에 자유롭고 풍족하게 살 수 있소. 그러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야 물론 인류를 타도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하여 밤낮으로 일해야 하는 거요! 내가 여러분에게 주는 메시지는 바로 그것이오. 대반란!


7계명
1. 두 다리로 걷는 건 무엇이든 적이다.
2. 네 다리로 걷거나 날개가 있는 건 무엇이든 우리 편이다.
3. 어떤 동물이든 옷을 입으면 안 된다.
4. 어떤 동물이든 침대에서 자면 안 된다.
5. 어떤 동물이든 술을 마시면 안 된다.
6. 어떤 동물이든 다른 동물을 죽이면 안 된다.
7.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동무들! 혹시 우리 돼지들이 이기심과 특권 의식에서 이런다고 짐작하는 건 아니겠죠? 우리 돼지들도 사실 다수는 우유와 사과를 싫어합니다. 나도 싫어요. 우리가 이런 걸 먹는 목적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일 뿐이에요. 우유와 사과는 돼지의 후생 복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질을 함유하고 있죠(이는 과학으로 입증된 사실입니다, 동무들). 우리 돼지들은 두뇌 노동자들이에요. 이 농장 전체를 경영하고 조직하는 일이 우리에게 달려 있잖아요. 우리는 낮이나 밤이나 여러분의 복지를 보살피고 있어요. 우리가 우유를 마시고 사과를 먹는 건 바로 여러분을 위한 일이란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 돼지들이 본분을 게을리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존스가 돌아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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