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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살라

부활을 살라 (양장)

(영적 성숙)

유진 피터슨 (지은이), 양혜원, 박세혁 (옮긴이)
IVP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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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살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활을 살라 (양장) (영적 성숙)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2811581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10-08-27

책 소개

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 5권의 주제는 바로 ‘영적 성숙’을 다룬다. 전작들에서 줄곧 해 온 방식대로, 저자는 성숙에 대한 현대 교회의 오해와 참된 성숙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지적하는 것으로 독자와의 대화를 시작한다. 부족한 그리스도인이 선물로 받게 되는 성숙의 유일한 조건이 바로 교회로 본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를 에베소서의 비전으로 인도한다.

목차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1부 에베소와 에베소 사람들
1. 에베소 교회
2. 에베소를 향한 메시지

2부 하나님의 복
3. 하나님과 영광
4. 바울과 성도들
5. 은혜와 선한 일

3부 교회의 창조
6. 평화와 무너진 담
7. 교회와 하나님의 각종 지혜
8. 기도와 하나님의 모든 충만
9. 한 분과 만유

4부 행동하는 교회
10. 거룩과 성령
11. 사랑과 예배
12. 가정과 일터
13. 마귀의 간계와 하나님의 전신갑주

저자소개

유진 피터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11월 6일, 미국 워싱턴 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다. 몬태나 주 캘리스펠로 이주하여 어린 시절을 보내다. 1950-1954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에서 철학(B. A.)을 공부하다. 1954-1957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S. T. B.)을 공부하다. 1957-1959년,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 A.)를 받다. 1958년,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재니스 스텁스를 만나 결혼하다. 1959-1962년, 뉴욕 신학교로 돌아와 성경 원어(히브리어, 그리스어)와 성경을 가르치며, 뉴욕 시 화이트 플레인스 장로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다. “나는 잠깐 동안 목사 일을 할 생각이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고, 당시 내게는 목회자가 될 마음이 없었다. 그러나 3년을 교수와 목사로 일하면서 내 소명이 무엇인지 명확해졌다. 마침내 나는 교수가 아니라 목사이어야 함을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다. 이 일이 큰 충격이었던 것은, 나는 한번도 목사로서의 삶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1962년, 교수직을 사임하고, 메릴랜드 주의 작은 마을 벨 에어에서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를 시작하다. 이후 29년간 이 교회의 목사로 섬기다. 1980년대 초, 교인들과 성경을 공부하며 성경 원문의 생생한 의미를 전달해 줄 방법을 고민하던 중, 갈라디아서를 오늘의 일상의 언어로 번역해서 교인들과 함께 읽다. 이렇게 번역된 갈라디아서를 통해 교인들이 성경에 눈을 뜨게 되다. 이 번역은 나중에 있게 될 『메시지』 작업의 기초가 된다. “내가 번역을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것은 오직 우리 교회 교우들과 그들의 삶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어로 쓰여진 본문 속으로 들어가 그 의미의 밑바닥까지 살피고, 오늘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 언어로 그것을 표현하려고 했다.” 1988년, 새로운 갈라디아서 번역과 설교를 담은 『자유』(Traveling Light))가 출간되다. 1990년 4월, 『자유』에 실린 갈라디아서 번역을 수년간 마음에 두고 있던 NavPress 출판사 편집자 존 스타인이, 신약성경 전체를 번역할 것을 제안해 오다. “나는 정말로 그 일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선 마태복음 10장까지 번역해 보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실 서재에서 산상수훈을 번역하고 있던 나는 이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되었다.” 1991년 7월, 마태복음 번역과 함께 보낸 16개월의 기도 끝에 신약성경을 번역하기로 결정하다. 29년간 섬기던 교회 목사직을 사임하다. 1991-1992년, 피츠버그 신학교 집필교수로 재직하며 신약성경을 번역하다. 1993년, 『메시지 신약』이 출간되다. 캐나다 밴쿠버 소재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치기 시작하다. 1998년, 『메시지 시가서』가 출간되다. 2000년, 『메시지 예언서』가 출간되다. 2001년, 『메시지 모세오경』이 출간되다. 2002년, 『메시지 역사서』가 출간되다. 2002년 7월, 『메시지 완역본』이 출간되다. “나는 지난 12년 동안 성경 본문을 섬기는 종으로 살아온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마치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이 일을 한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2006년, 리젠트 칼리지에서 은퇴 후 어린 시절을 보낸 몬태나 주로 이사하다. 2018년 10월 22월, “자, 이제 가자”(Let’s go)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며 여든다섯의 나이로 이 땅에서의 ‘순례 여행’을 마치다. 주요 저서로는 『메시지』 외에 『물총새에 불이 붙듯』『일상, 부활을 살다』『사복음서 설교』『요한계시록 설교』『잘 산다는 것』『길 위의 빛, 예수 그리스도』『아침마다 새로우니』(복 있는 사람), 『한 길 가는 순례자』『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IVP),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시리즈』(포이에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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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진 피터슨 읽기》(IVP),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포이에마) 등의 책을 집필했으며, 《물총새에 불이 불 듯》, 《하나님의 진심》(이상 복있는사람), 《쉐퍼의 편지》, 《기독교적 숙고》(이상 홍성사) 등 유진 피터슨과 C. S. 루이스의 저서를 비롯해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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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와 에모리 대학교에서 신학을, GTU(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미국 종교사를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부활과 도덕 질서』 『복음주의자의 불편한 양심』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 『배제와 포용』(이상 IVP), 『세계관 그 개념의 역사』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십자가』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성령의 열매』(이상 CUP), 『종교성과 세속주의 사이』 『시간 안에서 사는 법』 『습관이 영성이다』(이상 비아토르), 『브루스 월키 잠언 주석』 『약한 자의 친구』(이상 복있는사람), 『예수 왕의 복음』(새물결플러스), 『목회자란 무엇인가』(포이에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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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사랑 안에서 강해지는 것. 이것이 내가 다룰 주제다. 우리의 정신과 영혼과 삶이 빚어지는 것. 우리의 삶이 변화되고,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는 것.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일은 물론 중요하다. 그러므로 전도는 본질적이고 긴급한 사안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사실도 자명하지 않은가? 그런데 미국 교회는 태어나는 문제를 대하는 것만큼 긴박하게 성숙의 문제를 대하지 않았다. 미국 교회는 새로운 출생이 주는 희열과 흥분에만 빠져 있다. 사람들을 교회로, 하나님 나라로, 큰 목적으로, 운동으로, 프로그램으로 끌어들이기에만 급급하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교회라는 복합적인 환경 속에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며 성숙해진다. 그러나 교회는 힘든 곳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는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언젠가는 교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너무 오래 미뤄 두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서 나는 교회에 대한 이야기부터 하고 싶다.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무엇이 가장 힘드냐고 물으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라고 대답한다. 그래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를 다니다가 그만둔다. 실제로 교회에는 못난 면이 많다. 그렇다면 왜 교회를 고집하는가? 짧게 대답하면, 성령이 교회를 죽음의 나라에 존재하는 하늘의 식민지로 세우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시작하신 하나님 나라를 사람의 목격담을 통해 들려주고 그 나라의 존재를 물리적으로 보여 주기 위해서 성령이 세우신 전략의 핵심이 바로 교회다. 교회는 그 나라의 완성된 모습이 아니라, 그 나라가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다....
에베소서의 주된 관심사는 교회에 교회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부여해 주는 하나님의 영광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 편지는 또한 충만한 하나님의 영광 속에서 살아가는 삶, “그의 영광을 찬송하는”(엡 1:14) 삶을 사는 데 적합한 어휘와 넉넉한 상상력을 제공해 준다. ‘영광’은 성경에서 매우 중요한 단어인데, 하나님의 장엄함의 여러 양상이 빛을 발한다는 뜻이다. 그 밝은 광채가 사방의 모든 것을 밝혀 준다. 또한 이 편지는 그와 같은 삶을 개인이 혼자서는 결코 이해할 수 없다고 분명하게 말한다. 우리는 하나의 교회로서 그 삶을 이해한다. 함께 식탁에 앉아서 성령이 우리 식탁에 내어주시는 것을 감사하게 받는 것이다.”
- 1장 중에서


“부활을 사는 것은 우리가 직접 수행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다. 부활은 하나님의 프로젝트이고 하나님은 전적으로 그 일을 하신다. 이제 우리는 협소한 생각에서, 자기 인생을 너무 작게 보는 관점에서 벗어날 수 있다. 구원과 부활의 세상은 크다. 목표나 목적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해 낼 수 있는 것들은, 이미 이 우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며’ 움직이고 있는 것에 비하면 다 보잘것없다. 바울은 하나님이 적극적으로 이 모든 것에 관여하신다는 놀라운 계시, 도저히 믿기지 않아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그것이 사실인지 묻게 되는 계시를 전달하면서, 하나님이 하시는 활동의 모든 면(일곱 개의 동사 모두)에 우리 모두가 자비롭게도 포함되어 있다고 추호의 망설임 없이 말한다. 우리를 그 행동에 끌어들이지 않는 동사가 단 하나도 없다. 우리가 성숙하게 자랄 수 있게 해주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게 해주는 모든 조건은 ‘창세 전에’ 이미 그 자리에 있었다.”
- 3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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