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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부르는 하늘의 노래, 시편

땅에서 부르는 하늘의 노래, 시편

N. T. 라이트 (지은이), 백지윤 (옮긴이)
IVP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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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부르는 하늘의 노래, 시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땅에서 부르는 하늘의 노래, 시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2813448
· 쪽수 : 230쪽
· 출판일 : 2014-05-13

책 소개

오늘날 기독교의 다양한 예배와 경건 생활에서 이 고대의 찬양과 시가 갖는 중요성이 작지 않게 간과되고 있다. 최고의 성경학자로 인정받는 톰 라이트는 우리 시야를 넓혀 줄 풍성한 종말론적·구원론적 관점에서 시편을 살펴본다.

목차

1장 서론
2장 기도하고 살아내다
3장 하나님의 시간과 만나는 길목에서
4장 하나님이 거하시는 그곳에
5장 숲의 모든 나무가 기쁨으로 노래하다
6장 시편에 둥지를 틀고
후기_ 시편과 함께한 나의 인생
감사의 글
성경 색인

저자소개

N. T. 라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잉글랜드 모페스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교 엑스터 칼리지에서 그리스-로마 고전 문학을 공부해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 시절 그는 옥스퍼드 IVF(Oxford Inter-Collegiate Christian Union)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이후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리프 홀에서 성공회 성직자 과정을 이수해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옥스퍼드 대학교 엑서터 칼리지에서 “메시아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주제로 로마서와 바울 신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옥스퍼드 대학교 머튼 칼리지에 이어 케임브리지 대학교 다우닝 칼리지에서 연구원과 교목으로 재직하다가, 1981년에 캐나다의 맥길 대학교로 옮겨서 신약학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이후 옥스퍼드로 돌아와 신약학을 가르치면서 우스터 칼리지 교목으로 재직했다. 1994년부터 리치필드에서 지역 주임 사제로, 2000년부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참사회 신학자로 활동했으며, 2003년에는 존경받는 자리인 더럼의 주교직을 맡아 7년간 사역하였다.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세인트메리 칼리지의 신약학과 초기 기독교학 연구 교수를 지냈고,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리프 홀의 시니어 리서치 펠로우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이자, ‘21세기 C. S. 루이스’라 불릴 정도로 주목받는 변증가이며,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를 통해 학자이자 설교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신약성경을 풀어냄으로써 대중에게도 사랑받는 저자가 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역사와 종말론』 『바울과 그 해석자들』(이상 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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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원에서 미술이론과 기독교문화학을 공부하고,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면서 번역 일을 하고 있다. 교회와 예술 세계를 잇는 또 다른 종류의 번역가 역할에 관심이 있으며, 환대와 문화의 영성 공간 ‘모나이 폴라이’를 운영하는 주인장이기도 하다. 『오늘이라는 예배』, 『세상에 생명을 주는 신학』, 『빅 스토리 바이블』 등 여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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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에서 나는 규칙적으로 시편을 기도하고 찬양하는 일이 변화를 가져온다고 말하고자 한다. 즉 그것은 ‘우리는 누구인가’,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는 언제 어디에 있는 어떤 존재인가’와 같은 심오한 문제를 이해하는 방식을 변화시킨다. 우리는 공간과 시간, 물질성 안에서 창조된 존재다. 우리는 보통 이러한 문제에 대한 우리의 일반적인 이해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기는 하지만, 나는 시편이 이 모든 것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하고자 한다. 시편은 우리가 바뀌고 변화될 수 있도록 이런 일들을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세상과 서로를, 그리고 우리 자신을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즉 우리가 믿기로는 하나님의 방식으로 보게 될 것이다.
_1장 “서론”에서

시편을 노래하고 기도하고 묵상할 때, 여러분은 다른 방식으로는 결코 이해되지 않을 무언가를 이해하게 되는 세계로 이끌려 들어가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여러분은 다른 곳에서는 불가능한 방식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이해하게 되는 세계로 이끌려 갈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이 시편 연구가 아니라(그 역시 너무나 가치 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시편을 기도하고 살아내는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하는 이유다.
_2장 “기도하고 살아내다”에서

시편은 하나님이 더 큰 이야기를 기억하셔야 하고, 또 기억하실 것이라고 주장한다. 시편을 노래하는 이들이 그렇게 하는 것처럼 말이다. 시인은 뒤로 돌아가 어디서 그 모든 것이 시작했는지를 보라고 말한다. 또한 앞을 내다보며 이 이야기가 어디서 끝나게 되리라고 약속되어 있는지를 기억하라고도 말한다. 시편 저자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만나는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교차점에 우리가 설 때, 여호와께서 기억하시리라고, 곧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를(47절), 당신의 옛 사랑을(49절), 그리고 원수들이 어떤 일을 행했는지를(50-51절) 기억하시리라고 말한다. 기억하여 주십시오. 단지 그것이다. 과거를 현재로 가져오는 일, 바로 그것이 우리가 어둠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미래를 기다릴 수 있도록 우리를 지탱해 줄 것이다.
_3장 “하나님의 시간과 만나는 길목에서”에서

시편과 선지서를 통해 메아리치는 여호와의 영광스러운 귀환에 대한 소망은, 그것이 예수님과 성령이라는 선물 안에서 성취되었다고 믿었던 초기 그리스도인 저자들에 의해 다양한 방식으로 다루어진다. 우리는 예수님이 누구셨으며 누구이신지에 대해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이해의 중심 가까이에, 여호와께서 성전에 거하신다는 고대 시편의 비전이 다시금 거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_4장 “하나님이 거하시는 그곳에”에서

그러므로 시간이나 공간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원래 창조된 물질과 새 창조의 물질이 만나는 교차점,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드러내는 원래의 물질과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으로 넘쳐흐르고 흠뻑 젖게 될 새 창조의 교차점에 서도록 초대되었다. 그리고 물론 우리는 그곳에 단순히 외부 관찰자로 서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와 같은 아주 독특한 그림의 일부로서, 그러한 창조의 큰 그림 안에서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한다. 포도주와 빵, 일과 쉼, 죽음과 새로운 삶,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통해 드리는 찬양이라고 하는 우리 자신의 작지만 의미심장한 이야기들을 발견하는 것이다.
_5장 “숲의 모든 나무가 기쁨으로 노래하다”에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찬송집이 개인적이고도 공동체적인 변화와 갱신과 성장의 도구가 되게 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은 그분의 창조세계와 백성을 새롭게 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그분의 모든 창조적인 에너지가 단 한 명의 인간, 즉 우리가 예수로 알고 있는 그 사람이 되게 하심으로써 이 모든 일을 이루고 계신다. 예수님 자신이 노래하셨던 시편, 예수님이 자신의 소명에 맞추어 빚어지게 해주었던 그 시편은 단지 이러한 변화를 묘사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 변화가 일어나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수단이다. 하나님이 주신 이 노래들의 거대한 물결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은 그저 거기에 올라타는 것이다.
_6장 “시편에 둥지를 틀고”에서

나는 우리 모두가 아버지의 마지막 생일이 될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던 생일이 다가오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91세가 되시는, 그렇지만 이제 더 이상 사실 날이 많이 남지 않은 분에게 무엇을 드려야 한단 말인가? 선물에는 소질이 없는 내가 이 문제를 놓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 문득 91이라는 숫자와 관련된 무언가가 낯익게 다가왔다. 잘 생각해 보니, 곧바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었다. 시편 91편이야말로 아버지가 사셨던 나그네의 삶, 곧 큰 위험을 지나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길고도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사셨던 아버지의 인생을 정확하게 이야기해 주고 있었다.
_후기. “시편과 함께한 나의 인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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