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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2814902
· 쪽수 : 758쪽
· 출판일 : 2017-08-25
책 소개
목차
서문: 제임스 브루스 토렌스
감사의 글
약어
서론
1부. 도입 질문
1장. 주제의 본질과 범위
2장. 추가 도입 질문: 하이데거, 불트만, 가다머, 비트겐슈타인
2부. 신약성경 해석학의 더 광범위한 쟁점
3장. 해석학과 역사: 역사의 거리라는 쟁점
4장. 해석학과 신학: 해석학의 정당성과 필요성
5장. 해석학과 언어
3부. 하이데거, 불트만, 가다머, 비트겐슈타인
6장.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현존재, 세계성, 이해
7장. 하이데거 초기 사상에서 다루는 또 다른 주제들
8장. 하이데거의 철학 이전에 불트만이 가졌던 해석학적 관심사
9장. 불트만의 해석학 속에 들어 있는 또 다른 철학 요소들
10장. 불트만의 해석학과 신약성경
11장. 가다머의 철학적 해석학과 그 해석학이 신약성경 해석에 시사하는 의미
12장. 후기 하이데거, 가다머, 새 해석학
13장.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이 생각하는 철학과 언어
14장. 비트겐슈타인, “문법”, 신약성경
덧붙인 글 A. 비트겐슈타인과 구조주의
덧붙인 글 B. 비트겐슈타인 그리고 성경의 권위에 관한 논쟁
15장. 결론
참고문헌
주제 찾아보기
인명 찾아보기
성구 찾아보기
성경 외 고대 문헌 찾아보기
주요 인물 소개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은 해석학 분야를 훌륭하게 개관할 뿐 아니라, 철학이 그 논쟁에 끼친 기여를 아주 속속들이 살펴봄으로써, 철학이 (1) 해석학이 해야 할 과업을 밝혀 주고 (2) 신약성경의 여러 부분이 지닌 의미를 펼쳐 보이며 (3) 해석자의 선이해와 개념 파악 능력을 확대하여 의미론과 전통적 언어학 너머로 이끌어 줄 도구를 얼마나 많이 제공할 수 있는지 묻는다.
_서문(제임스 브루스 토렌스)
약 15년 전, 데니스 나인햄(Dennis Nineham)은 이렇게 썼다. “나는 이런 성서학자 몇몇이 나오기를 간절히 바란다.…이를테면, 그 문제에 대한 최신 쟁점을 다룰 만한 전문 지식이 있으며…진지한 성서학도 모두에게 헤아릴 수 없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학자 말이다.”…하나님이 오늘날에도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다는 믿음은, 해석학 과업을 하찮아 보이게 하기는커녕 오히려 해석학을 더욱더 긴급한 연구 대상으로 만든다.
_서론
해석학 문제의 본질을 형성하는 것은 텍스트와 해석자가 역사 속에서 부여받은 자리가 그 둘을 규정하는 조건이라는 사실이다. 이해가 생기려면 두 변수가 서로 관련을 맺어야 한다. 가다머가 쓴 지평 융합이라는 이미지는 해석학의 주요 문제와 과업을 서술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을 제공한다.
_1장 주제의 본질과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