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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시대, 인생의 의미

인공지능의 시대, 인생의 의미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지은이), 박종대 (옮긴이)
열린책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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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시대, 인생의 의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공지능의 시대, 인생의 의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8893292293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2-10-25

책 소개

현대 독일 철학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 책의 저자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는 가장 시의성 있는 주제와 문제를 논하는 대중적 철학가이다. 프레히트가 이번에는 점점 고도화되는 <인공 지능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간 실존>과 <인생의 의미>를 묻는다.

목차

들어가는 글

01 두 개의 선(線)
02 인공 지능의 타자로서 인간
03 일단 디지털화부터, 의심은 그다음에?
04 인간에서 초인(超人)으로
05 잘못 측정된 인간
06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은 없다
07 나쁜 기계
08 삶과 문제 해결
09 기계와 도덕
10 차가운 심장
11 죽음의 알고리즘
12 스마트한 매트릭스
13 우주에서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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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대 독일 철학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철학자. 1964년 독일에서 태어나 인습에 얽매이지 않는 중산층 가정에서 유년을 보냈다. 산업 디자이너였던 부친은 문학에 조예가 깊었던 사람으로 상당한 규모의 개인 도서관을 운영했으며, 모친은 아동 권익 보호를 위한 구호 단체 <인간의 대지> 활동에 깊이 관여했다. 교육열이 높고 이상주의적이며 진보적인 환경에서 자란 프레히트는 졸링겐 지역의 유서 깊은 김나지움인 슈베르트슈트라세에서 대학 입학 자격시험을 통과한 후 교구 직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이후 쾰른 대학교에서 철학, 독일 문화, 예술사를 공부했다. 1994년 독일 문화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1년부터 1995년까지 인지 과학 연구 프로젝트 조교로 일했다. 프레히트는 현재 뤼네부르크 대학교,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 대학에서 철학 및 미학과 초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독일어권의 가장 개성 넘치는 지성인들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7년 발표한 『나는 누구인가』가 196만 부 판매, 3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며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 잡았다. 『세상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너 자신이 되어라』로 이어지는 <철학하는 철학사> 시리즈 37만 부,『사냥꾼, 목동, 비평가』 25만 부,『의무란 무엇인가』 15만 부,『인공 지능의 시대, 인생의 의미』 25만 부 등 프레히트의 책은 현재까지 총 320만 부 이상 팔렸다. 그는 2012년부터 독일 공영 방송 ZDF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철학 방송「프레히트」를 진행하면서 철학적 주제를 바탕으로 한 대중서 집필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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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표층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환경을 위해 어디까지 현실적인 욕망을 포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지금껏 『위대한 패배자』 『데미안』 『우연한 불행』 『늑대의 시간』 『메르켈의 자유』 『미친 세상과 사랑에 빠지기』 『어느 독일인의 삶』, 『미친 세상을 이해하는 척하는 방법』 등 200여 권을 번역했다. 『특성 없는 남자』로 21회 한독문학번역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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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인공 지능이 우리의 자아상을 어떻게 바꾸고, 우리의 자기실현에 장차 어떤 영향을 끼칠지 묻는 철학자의 에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테크노토피아의 단잠에서 깨어나면서, 희망은 무작정 위로 치닫는 발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그 상승을 막는 것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달았다. 팽창은 그 자체로 결코 가치가 아니다. 감속만이 안전감을 높일 수 있다. 인공 지능은 우리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지 않고, 디지털 기기는 삶의 실존적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지 못한다.


눈덩이처럼 커지는 기후 위기와 가속화되는 생태적 재앙의 시대에 많은 징후가 바뀌었다. 우리는 더는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미래를 말하지 못한다. 테크놀로지의 역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과학 기술의 역사는 우리 인간을 배려하지 않는 자연에 맞서 싸운 호모 사피엔스의 성공사였다. 이제 우리 인간이 자연을 배려해야 할 상황이 된 것은 매우 현대적인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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