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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인공지능의 시대, 인생의 의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8893292293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2-10-25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8893292293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2-10-25
책 소개
현대 독일 철학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 책의 저자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는 가장 시의성 있는 주제와 문제를 논하는 대중적 철학가이다. 프레히트가 이번에는 점점 고도화되는 <인공 지능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간 실존>과 <인생의 의미>를 묻는다.
목차
들어가는 글
01 두 개의 선(線)
02 인공 지능의 타자로서 인간
03 일단 디지털화부터, 의심은 그다음에?
04 인간에서 초인(超人)으로
05 잘못 측정된 인간
06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은 없다
07 나쁜 기계
08 삶과 문제 해결
09 기계와 도덕
10 차가운 심장
11 죽음의 알고리즘
12 스마트한 매트릭스
13 우주에서
주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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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이 책은 인공 지능이 우리의 자아상을 어떻게 바꾸고, 우리의 자기실현에 장차 어떤 영향을 끼칠지 묻는 철학자의 에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테크노토피아의 단잠에서 깨어나면서, 희망은 무작정 위로 치닫는 발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그 상승을 막는 것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달았다. 팽창은 그 자체로 결코 가치가 아니다. 감속만이 안전감을 높일 수 있다. 인공 지능은 우리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지 않고, 디지털 기기는 삶의 실존적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지 못한다.
눈덩이처럼 커지는 기후 위기와 가속화되는 생태적 재앙의 시대에 많은 징후가 바뀌었다. 우리는 더는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미래를 말하지 못한다. 테크놀로지의 역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과학 기술의 역사는 우리 인간을 배려하지 않는 자연에 맞서 싸운 호모 사피엔스의 성공사였다. 이제 우리 인간이 자연을 배려해야 할 상황이 된 것은 매우 현대적인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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