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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 읽기

복음서 읽기

조나단 T. 페닝톤 (지은이), 류호영 (옮긴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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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 읽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복음서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4114536
· 쪽수 : 568쪽
· 출판일 : 2015-05-15

책 소개

복음서 읽기는 서신서들에 집중되어 있는 현재의 성경신학적 경향을 4복음서 위주의 해석학적 틀로 가져오고 있다. 또한 저자는 톰 라이트와 같이 역사적인 관점으로만 복음서의 의미를 제한하려는 것에 반대한다.

목차

제1부 단단한 기초 놓기
1장 복음서란 무엇인가?: “복음”을 정의하기 / 29
2장 복음서란 무엇인가?: “복음서” 장르에 대한 이해 / 59
3장 우리는 왜 복음서가 필요한가?: 왜 바울서신으로만 충분하지 않은가? / 99
4장 4복음서를 가지게 된 기쁨과 고뇌 / 133
5장 텍스트들과 역사: 4중적 증거로서의 복음서의 증언 / 187
6장 성경 바르게 읽기: 세 가지 길 / 259
7장 성경 바르게 읽기: 의도, 의미, 자세 / 287
8장 바른 복음서 읽기의 토대들 / 331

제2부 바른 본문 읽기를 통해 건물 세우기
9장 복음서를 이야기로 읽기: “어떤 식으로든 내 마음에 와 닿으면 된다”
(What ever strikes me, WSM)는 해석학 대 내러티브 분석 / 383
10장 복음서를 이야기로 읽기: 문맥적 의미의 원주들(circles) / 411

제3부 복음서라는 건물에서 살기
11장 정리와 요약: 복음서를 적용하고 가르치기 / 471
12장 복음서는 정경의 아치형 입구이다 / 507

저자소개

조너선 T. 페닝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미국 남침례교신학교의 신약 해석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Jesus the Great Philosopher, Reading the Gospels Wisely: A Narrative and Theological Introduction, The Sermon on the Mount and Human Flourishing: A Theological Commentary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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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미국에 있는 칼빈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신학석사(Th.M) 학위를 받고, 영국 글래스고우 대학에서 성경 해석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은퇴 전까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과 기독교 전문대학원에서 성경 해석과 성경-신학에 관한 과목들을 집중적으로 강의했고, 은퇴 후에도 교회에서 성경-신학적 설교를 계속해 나가고 있으며, 성경 아카데미를 열어서 성경 강의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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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까지 신약의 “복음”은 크나큰 의미를 지닌 단어이고 신학적으로 중요한 표현으로서 사도들에 의해 사용되어 예수님에 관한 자 신들의 선포된 메시지를 요약하고 있다는 점을 살펴보았다. “복음” 은 케리그마 또는 선포이다. 우리는 여전히 이 단어를 오늘날 이런 식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경우가 그렇다. 물론 사도들이 의미했던 것보다는 보 다 협의의 의미로 종종 그렇게 말하지만 말이다.


복음서들은 이야기들과 어록들, 일화들과 연설(스피치)들을 엮어 서 하나의 내러티브를 형성하고 있다. 복음서들은 내레이터의 직접 적인 분석(혹은 심리 분석)을 통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과 행하신 일들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예수님의 성격을 보여 준다. 또한 복음서들은 의식적으로 서로 간에 많은 유사점을 공유하는데, 특히 모범적이고 교훈적이며 변증적인 면에서 그리고 기억을 돕는다는 점에서 그렇다. 이런 점에서 복음서들에는 충분한 정도의 공유된 특성들이 존재하며 복음서들을 그리스-로마 전통의 비오스(bios)라는 장르의 일환으로 규정할 만한 충분한 “가족 닮음”이 분명 존재한다는 공정한 결론을 내리고 있다. 버릿지에게서 핵심적인 함의는 이렇다. 즉 우리는 더 이상 복음서들을 독특한 장르라고 말해서는 안 되며, 보다 중요하게 복음서들을 읽으면서 가지게 되는 우리의 기대를 비교 가능한 비오스라는 장르로부터 형성해야 한다는 점이다. 부가적으로 하나를 더 지적하자면, 복음서들에 대한 우리의 해석의 초점은 반드시 예수님에게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가 앞서 “복음”의 의미에 대한 설명 중에 주목했던 것처럼 예수님은 복음서들에서 모든 것들을 회복하리는 이사야 선지자의 약속에 대한 성취로 제시되고 있다(특별히 눅 4장에 나오는 사 61장을 보 라). 이 약속은 새로운 언약 관계와 죄의 용서에 관한 약속일뿐만 아 니라, 이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만 깨어진 것을 싸매고 비뚤어진 것을 바르게 하며, 모든 질병을 치유하겠다는 약속이다. 예수님은 셀 수 없이 많은 이러한 치유와 회복을 행하셨다. 그것은 단지 예수님이 자비롭기 때문이거나 변호적으로 자신이 정말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진 특별한 분이라는 점을 증명하기 위한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치유와 회복의 사건들이 다가올 약속된 왕국을 보여 주는 묘사들이다. 예수님의 치유와 회복의 사역들은 곧 다가오는 예기된 추수 감사절 성찬에 앞서 부엌에서 잘 삶아진 한 조각의 칠면조 가슴살을 어머니가 은밀히 선물로 미리 입에 넣어 주시는 것 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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